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2일 시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복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포토존은 시청을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혼인신고를 마친 새내기 부부, 자녀의 출생신고를 마친 초보 부모, 생애 첫 여권을 발급받은 예비 여행가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시민들이 설렘 가득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포토존 공간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대형 꽃 장식과 함께 촬영의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소품들을 비치하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정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시청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토존 조성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관공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감동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혼인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3일 ‘카페, 새록’ 최미정 대표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2026 보은군 벚꽃길 축제 기간 중 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조성됐다. 삼승면 소재 카페를 운영 중인 최미정 대표는 전 학부모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에는 겨울철 눈썰매장 매점 운영 수익금 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최미정 대표는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인순 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2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민간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은 로컬제품 활용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생산품 제작 지원과 함께 지역기업과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과 연계한 홍보·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지원 △판로 확대 방안 마련 △로컬 제품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기업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민생안정 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보은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대상은 총 3만 646명으로, 1인당 30만 원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되며, 4월 27일(1·6), 28일(2·7), 29일(3·8), 30일(4·9), 5월 1일(5·0)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신청 정보를 활용해 가구 구성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서명만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대상자 확인과 현장 안내를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에서 연분홍 복숭아꽃이 활짝 피며 농가에 봄기운을 더하고 있다. 22일 청천면 금평리 한 과수원에서는 농장주 정성구·오명희 부부가 만개한 복숭아꽃 사이에서 꽃을 솎아내는 작업에 한창이다. 복숭아 재배 과정에서 이뤄지는 ‘꽃 솎기’는 적정한 열매 수를 유지하기 위한 작업으로 과실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확을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연분홍 꽃이 가득 핀 과수원과 정성스럽게 작업하는 부부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봄의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괴산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과수 재배가 활발한 지역으로, 이 시기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한창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소수면 하모니광장 일원에서 ‘제2회 소수봄나물축제’를 연다. ‘봄빛 가득, 소수 봄나물 나들이’를 주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주민이 직접 준비한 화합 축제다. 축제 첫날인 24일 오전 10시 농악과 난타 공연이 개막을 알린다. 이어 생활개선회가 주관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비빔밥 300인분을 무료로 나눈다. 오후에는 봄나물 퀴즈대회, 소수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과 귀농귀촌협의회가 엮어낸 클래식 음악회가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산울림 드럼 연주, 소수 주민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봄나물 퀴즈대회, 봄맞이 합창대회, 괴산느티울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체험농장에서는 달래·쑥·시금치·산잎국화·부추를 직접 캘 수 있으며 고추장 만들기·나물 수제 피자 만들기·곤충 체험·보물찾기 체험도 진행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야생화·토종 씨앗 전시와 유채밭 포토존도 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전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에 6년 연속 참가하며, 에너지 분야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전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Locked Shields 2026)에 대한민국ㆍ헝가리 연합훈련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Locked Shields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 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계 구축과 종합적인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10년 처음 개최 됐으며, 전 세계 39개 회원국 4천여명의 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위 훈련이다. 우리나라는 한전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공공‧민간분야 47개 기관 170명 규모의 훈련팀을 구성했으며, ‘21년부터 6년 연속으로 본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격은 NATO 사이버 방위센터가 수행하며, 39개국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방어 임무를 맡아 경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이 21일부터 2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12개소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아산면에 위치한 구름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휴양과 체험 기능이 어우러진 사업인 만큼 각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체류형 산림관광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람사르 운곡습지 센터 건립사업과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곡습지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탐방·전시·교육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고창읍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과 교촌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두 사업은 2025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주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생활기반 조성 사업인 만큼,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착공한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 꽃정원’에 튤립이 만개하면서 상춘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절정을 이루면서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개화 기간 꽃정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창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잡았다. 특히, 고창 꽃정원 사진을 인증하거나 ‘고창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한 ‘커피정거장’은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8∼19일 진행된 거리공연은 봄날의 감성을 더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튤립이 지는 시기 이후에도 고창 꽃정원은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금영화,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은 “튤립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5월 중순에도 다시 한번 고창 꽃정원을 찾아 봄의 절정을 즐겨주시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2일 전면 해제하고, 차단 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 또한 영광·나주·무안·함평 발생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키로 함에 따라 현재 발령 중인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계속 지켜야 한다. 특히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 모든 양돈농가 대상 연 1회 이상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야생멧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포획·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현장 중심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양돈 전문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 전문가·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과 방역대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