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이 단순 대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공연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공모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 117개 문예회관에서 121개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95개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뮤지컬 ‘수박 수영장’, ‘청춘연가’, ‘고향역’ 등 공동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발레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기획력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에 제작할 작품인 발레 '고집쟁이 딸'은 밝고 유쾌한 서사와 생동감 있는 안무가 어우러진 낭만 발레 작품으로,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작해 선보이는 낭만 발레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일 함안군민축구단(단장 전창옥)이 함안공설운동장 곶감구장에서 가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선수와 아동이 직접 소통하며 교류하는 축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아동들이 한 팀이 되어 패스와 슈팅을 주고받으며 함께 경기를 즐겼고, 자연스러운 협력과 웃음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축구를 중심으로 유대감을 느끼고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구단은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가야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를 기증하며 지역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도 실천했다. 전창옥 단장은 “축구는 함께 뛰고 어울리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매개체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민축구단은 2026년 3월 7일 오후 2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평창시티즌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케이(K)4리그 시즌 활동에 돌입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공설장사시설 특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동안 추모객 증가가 예상되는 공설추모공원과 함안하늘공원 자연장지, 공설봉안당 등 주요 장사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조경수 전지 작업과 표지석 청소, 벌초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방문객 안전을 위해 교통 안내를 강화하고, 추모객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연휴 전후 분산 추모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명절 기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추모관(sky.15774129.go.kr)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온라인 추모관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이다. 공설장사시설은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나,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화장시설이 휴무이므로 화장시설 이용을 계획 중인 주민들은 사전에 일정을 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와 음식물 반입 금지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며, 깨끗하고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대상자의 위치 확인, 이동 경로 기록, 소리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가방, 목걸이, 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할 수 있으며, 기존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가 최대 5일마다 충전이 필요한 것과 달리 최대 500일간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또한 동전 크기의 소형 기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 중 실종 경험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큰 어르신을 우선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손목형 배회감지기와 중복 지원은 안 된다. 이와 함께 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배회 인식표 보급 ▲사전 지문 등록 ▲손목형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 체크앱 배회 감지 서비스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소비 위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 지방 소도시는 생존 전략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관광이나 산업 중심의 단기적인 처방만으로는 지속적지역 성장과 활력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합천군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북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영·호남을 잇는 경제·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의 핵심 축으로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와 2031년 개통 예정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합천군의 교통 여건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합천군의 입지적 가치가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를 연계한 복합 교통망 구축... 이동 편의성 크게 향상 남부내륙철도 착공,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진천~합천~함안으로 이어지는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으로 합천군이 교통망의 핵심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과 동해안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시간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으로 안과 치료를 망설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2026년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백내장, 녹내장 등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어르신들의 시력상실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1967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구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고연령 순 및 건강보험료 낮은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 시 안과 검진비와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개안 수술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2026년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진단서(수술 대상자)를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 및 수술은 함양안과 등 도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이미 시술을 마친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시력 저하는 단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치과 진료가 시급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과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나이 제한 없음)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등 저소득층이 해당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높은 연령대, 구강 상태(무치악), 보험료 납부액이 적은 사람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완전 및 부분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치아가 없는 경우 불가) ▲부분틀니에 필요한 지대치(최대 6개) ▲사후 관리비(틀니, 최대 20만 원) 본인부담금 지원이며, 중증장애인은 추가로 ▲보철(최대 4개) ▲레진(최대 3개) 시술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피보험자인 경우만 해당)을 지참하여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6일, 항원 검출 통보 즉시 해당 농가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으며, 7일 전문업체를 투입해 농가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 7,420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한, 6일과 7일 양일간 행안부, 경남도, 거창군 관계자들이 모여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방역지역 설정 및 이동제한 명령과 농장통제초소 설치를 완료했다. 현행 방역 지침에 따라 발생지 500m 이내 농가 1곳(5수) 또한 모두 살처분 완료했고, 3km 이내 44농가 중 전업농을 제외한 40농가에 대해서는 수매도태를 진행할 예정이며, 10km 내 297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정밀 예찰이 진행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재까지 다른 농가의 추가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들께서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거창군은 AI 발생 농가에 대해 살처분 보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2월 7일부터 2개월간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6일 가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에 나섰다. 이번 AI 항원 검출은 지난 2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남하면 황강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이 4일 고병원성으로 확정됨에 따라 실시한 상시 예찰 과정에서 확인됐다. 군은 항원 검출 통보 즉시 발생 농가에 출입 통제 안내문을 게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농가 433호에 대한 긴급예찰과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이어 거창군청에서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거창군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민·관·학 협동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농가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한편, 관내 전체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예찰을 시행 중이다. 특히 이동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소독·방역 점검 결과 사진 확인 등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6일,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한국승강기대학 학위 수여식장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및 거창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창군지회와 합동 홍보반을 구성해 부동산 거래에 취약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부동산거래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홍보반은 졸업생들에게 전세계약 전․후 유의사항과 안심전세 앱 QR 코드가 담긴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유형별 전세사기 사례 ▲안심전세 앱 활용법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등을 안내했다. 안심전세 앱을 통해 주요 시세정보, 악성 임대인 여부, 공인중개사의 경력 등 전세 계약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청년층에 집중된 만큼, 사회초년생들이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주거 계약에 대한 정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