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일상 속 어디서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정원버스’는 정원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동형 체험 서비스다. 버스의 이동성을 활용해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3회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를 돕고 병해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은 노인복지기관, 어린이집, 학교, 공동주택, 동주민센터 등 정원 체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첫 운행 이후 문래동 꽃밭정원, 서울지방병무청,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청년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50회 운영됐으며, 약 3천 명의 주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통합관제센터의 CCTV 실시간 관제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신길동 일대에서 “전달책이 수거책을 만나 현금 2,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 상황실은 즉시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해당 지역에 대한 집중 관제를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은 경찰로부터 전달받은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즉시 CCTV 추적에 나섰다. 끈질긴 모니터링 끝에 주변을 살피며 수상하게 통화하던 남성을 수거책으로 특정했으며, 이어 현장에 나타난 전달책 여성의 동선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장에 있는 경찰관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경찰은 영등포통합관제센터로부터 피의자의 정확한 위치를 전달받아 두 피의자가 접촉하는 현장에 미리 잠복해, 피의자들이 현금을 주고받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이번 사건은 CCTV 통합관제가 실시간으로 경찰과 함께 범죄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구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구민 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 변화로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 기반 돌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다. 이에 관악구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해당 사업을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보건‧의료‧요양‧주거‧복지 분야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방식을 통합 신청과 연계를 중심으로 한 운영 체계로 개선한 것이다. 관악구 은천동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전립선암 수술과 치매 약 복용으로 건강관리부터 식사·위생 등 일상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어르신은 “수술 후 몸이 불편해 끼니를 챙기는 것조차 막막했는데, 통합돌봄 상담을 통해 수술 전후 돌봄은 물론 치매 관리와 영양 지원까지 제때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는 복합적인 돌봄 수요를 맞춤형으로 조정·지원하는 ‘관악형 통합돌봄’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년 차에 들어선 관악구가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아동의 참여권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 구는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아동정책참여단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8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25명과 멘토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단원증 수여와 활동 선서문 낭독, 아동 권리교육 등이 진행됐다. 아동정책참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아동권리 전문기관과 함께 지역 내 아동 권리 실태를 조사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제안된 정책은 부서 검토를 거쳐 구 사업에 반영된다. 또한 청소년 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를 활용해 ‘아동 권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의 상상력을 더한 인공지능(AI) 창작물 ‘관악의 미래’ 제작 등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아동정책참여단을 운영해 매년 아동의 특성과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구정에 반영해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령시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원산출장소 및 16개 읍·면·동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지급 관련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정확한 지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계획 설명 ▲세부 지급 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 기준 안내 ▲방문 접수에 따른 업무매뉴얼 교육 등 실무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보령시의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6,651명, 차상위·한부모 가족 987명 등 총 7,638명이다. 시는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을 돕기 위해 지급 수단을 선불카드로 한정하고, 대상자 수보다 넉넉한 총 28,750개의 카드를 발행 의뢰하는 등 차질 없는 공급을 준비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6일 대방노블랜드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보건소 및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공공서비스로 즉시 연계하는 금촌3동 복지 특화사업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 동행한 파주 행운보청기 청력센터는 청력검사와 난청 진단을 실시했으며, 파주희망푸드마켓은 이동상담센터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조리식이 담긴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날 이동상담센터 상담 과정에서는 배우자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정기적인 내원 치료가 필요함에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보호자인 자신마저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 동행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금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 ‘사랑의 이동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이동 세탁 봉사’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2.5톤 규모의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세탁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이불 등 침구류를 깨끗하게 세탁·건조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및 대한적십자사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침구류와 의류 세탁을 지원했다. 또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공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변경된 지침을 명확히 공유하여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는 한편, 상담 서비스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지역 내 15개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제공기관의 역할 및 준수사항 안내 ▲상담 품질 관리 방안 ▲부정수급 예방 및 운영 유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회당 50분 이상, 총 8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금촌동 학령산 산림공원 맨발걷기길에서 시민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체조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건강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맨발걷기길을 적극 활용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맨발 체조와 맨발 걷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총 운영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맨발 체조 40분과 맨발 걷기 40분으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으로 시작해 맨발 체조, 맨발걷기길 걷기, 마무리 순으로 이어진다. 맨발 체조는 신전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발가락 소근육부터 허벅지 대근육까지 고르게 자극해 근력 향상과 바른 자세 형성을 돕는다. 이어 맨발걷기길 걷기로 신체활동을 강화한 뒤에는 음악과 함께 좋은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모한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등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되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인지 저하로 적절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독거 치매 어르신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후견제도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등의 이유로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공공후견인이 지정되어 돕게 된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우선 지원) 등 저소득층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자 ▲후견인의 도움이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공공후견인이 지정되고, ▲‘재산 및 금융 관리’임대차계약 갱신 등 계약 관련 의사결정 지원, 통장 관리 ▲‘복지 및 의료’관공서 서류·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대행, 의료 서비스 이용의 사무 지원 ▲‘권리 보호’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의사결정 지원, 권익 대변 등 법원이 인정하는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