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인 창조기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도전숙’의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의미를 담은 직주혼합형 주거 모델로, 주거와 업무 공간을 결합한 형태다. 2013년 성북구가 서울시, SH공사,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협약을 맺고 도입한 이후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 사업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모집은 성북 청년 스마트 창업센터 건물로 이전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 지역 창업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 기업은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부담을 줄이고, 인근 창업 지원 센터를 통해 역량 강화 교육, 입주사 간 네트워킹, 공공사업 매칭 등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공급 규모는 1인형 51세대와 부부형 1세대를 포함해 총 52세대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 조건으로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기업가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 관계자는 “도전숙은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금천구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서 구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및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는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 등이다.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pay+)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동 주민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첫째 주인 27~30일에는 접수 창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끝자리 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리츄얼 라이프(Ritual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퇴 전·후 중장년(40~69세)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기반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금천50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는 ▲ 옥상텃밭 가꾸기 ▲ 식물테라피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인생의 초록 틈새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옥상텃밭 가꾸기는 지난 4월 7일 첫 회기를 시작했다.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연간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모임 활동으로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꽃 피는 봄' 식물테라피 프로그램은 4월 13일 꽃바구니 만들기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식물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향후에는 수확물을 활용한 팜파티와 작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학교, 병원, 관공서 등 공공시설은 물론 실외 금연구역에서도 액상형·궐련형 등 모든 전자담배 사용이 제한된다.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적발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번 법 개정 사항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한다. 홍보물에는 ‘전자담배도 금연 대상’임을 알리는 안내와 함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큐알(QR)코드가 포함되며, 금연 지원 서비스로 연계되는 온라인 예약 큐알(QR)코드도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내도 강화하고 있다. 담배사업법 및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의 판매·대여·배포 행위가 금지된다는 점을 알리고,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도 확대한다. 기존 보건소, 수유보건지소에 더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9,00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방문 접수는 물론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부터 알림까지 지원하는 지가 통합 서비스인 지가케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와 통합 문자 알림으로 구성된다.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직접 찾아가 공시지가 산정 근거 등을 상세히 설명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구로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나게 놀고, 맘껏 웃어요!’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구구단합창단, 밴드동아리, 댄스동아리 등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막을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와 백일장·그림공모전 시상,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태권도 시범공연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시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이 운영된다. 전시마당에서는 2026년 어린이날 우수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로구가 기존 선정도서 중심으로 운영해 온 ‘구로의 책’ 사업을 구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으로 개편한다. 기존 사업은 선정된 특정 도서를 중심으로 한 독후활동 위주로 운영되면서 심층 토론이나 지역 현안과의 연계, 다양한 자료 활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일부 도서에 자원이 집중되면서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구민 의견을 출발점으로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구성해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참여형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민이 공감하는 의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책과 매체를 연계한 ‘구민 참여형 독서문화’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4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외로움’을 주제로 한 공감형 질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민 의견을 수집하며, 구로구청 또는 지혜의등대 누리집과 각 구립도서관 현장 참여를 통해 의견을 접수한다 수집된 의견은 주제별로 분류·분석한 뒤 큐레이션단 회의를 통해 올해의 질문으로 선정되며, 이를 기반으로 도서뿐만 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로구가 ‘2026년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무료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 보급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높여 생활여건 개선과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와 장애인으로 총 1,000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대상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개별방문형 △집합교육형 △시설보급형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개별방문형은 원예치유사가 대상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2회 보급하고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이후 전화 사후관리 2회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을 지원한다. 집합교육형과 시설보급형은 모두 반려식물 방문 보급 1회와 원예 프로그램 2회로 운영된다. 집합교육형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타 공유공간에서 회당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교육이며, 시설보급형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원 제한 없이 1시간 이상 운영된다.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종로구의 12년 숙원인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통합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2년간 이어진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는 종로구청 부지(수송동 146-2)에 지하 6층~지상 16층, 연면적 83,985.78㎡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는 약 6,145억 원(시비 1,870억 원, 구비 4,275억 원)이 투입된다. 통합청사에는 구청 본관, 구의회,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합동청사에는 종로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가 입주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건립 방향 결정에만 수년이 소요됐으며, 2019년 현재의 계획을 확정한 이후에도 매장문화재(사복시터) 발굴 및 보존대책 수립, 옛 수송초 건물 철거, 소방 성능위주 설계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중년 여성들의 비만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중년비만 ZERO, 뱃살컷 프로젝트’가 톡톡한 효과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중년비만 ZERO, 뱃살컷 프로젝트’는 체질량지수(BMI) 23 이상 또는 복부비만을 가진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주 동안 양재모자건강센터와 방배보건지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전 건강진단 ▲맞춤형 순환운동(근력·유산소·균형) ▲영양교육(식사일지·식단관리) ▲사후 체성분 분석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중년 여성들의 비만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양교육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여자가 일상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구는 ‘서울체력 9988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심폐지구력과 체지방률 등을 사전·사후로 비교 측정해 참여자의 변화 과정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동기와 지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반기에는 사업을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가까운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