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국세환급금 ARS 간편조회 서비스란? 고령자·디지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44-9944로 전화하여 미수령 환급금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납세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국세환급금 ARS 간편조회 서비스 이용방법은? ① ARS전화: 1544-9944 → 음성·보이는ARS선택 → 국세고지환급 선택 ② 본인인증: 주민등록번호 입력 → 본인인증(통신사 휴대폰 또는 ARS 비밀번호 인증) ③ 환급금 조회: 국세환급 선택 → 미수령 환급금 합계 조회 → 미수령 환급금 내역 조회 통신사 본인인증 절차가 복잡해요. 간단하게 본인인증 할 방법은? ARS 비밀번호를 이용하면 본인인증보다 간편합니다. (ARS 비밀번호 관리 메뉴에서 언제든지 등록/ 변경/ 삭제 가능) - 최초 등록할 때,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새로 등록이 필요할 때는 통신사 본인인증을 거쳐 등록하여야 합니다. - 6자리 숫자로 입력하며 123456, 987654와 같이 연속된 숫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런 경우, 소득공제 되나요? Q. 주택마련저축을 연도 중에 중도 해지하는 경우 해지 전 불입액은 소득공제가 되나요? A. 안됩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공제 가능합니다. - 과세연도 중에 주택 당첨됐거나 -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기 위해 중도 해지하는 경우 Q. 저희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합산해서 한 명이 공제받을 수 있나요? A. 안됩니다. 연간 소득 합계액이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총급여액 500만 원)을 초과하면 각자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Q. 신용카드로 신차를 구입했어요. 소득공제가 될까요? A. 안됩니다. 취득세 및 등록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구입 비용은 소득공제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중고차는 구입 금액의 1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Q. 전자책도 공제대상 ‘도서’에 포함되나요? A. 포함됩니다. 전자책과 외국에서 발행된 도서, 중고책과 국내 배송료도 모두 도서구입비에 포함됩니다. Q. 하이패스 신용카드로 결제한 도로교통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A.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재외동포들이 더 편하게, 더 쉽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24년 12월 2일부터 재외동포청 민원실 인천분소(송도)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정부종합행정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합니다. 인천공항 분소에서는 광화문 통합민원실과 연계하여 국적, 출입국, 동포사증, 병무, 가족관계, 국민연금, 건강보험, 운전면허, 국세, 관세, 보훈, 고용, 교육 등 각종 분야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이주 관련 각종 민원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발급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재발급 재외국민 귀국신고 등 ☎ 대표전화 +82-2-6747-0404 / 재외동포365민원포털 (기존 송도 분소 서비스는 11월 22일 부로 종료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내가 자주 쓰는 서비스로 특화된 요금제나 유용한 서비스가 있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죠. 방송통신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활용을 익힐 수 있는 와이즈유저(WISEUSER)에서 찾으세요. 와이즈유저는 이용자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입니다. 주요서비스 · 서비스 가이드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다양한 방송통신 서비스의 가입, 이용, 해지 시 유의사항과 문의처 정보 제공 · 현명한 활용 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 통신요금 감면 및 면제 확인, 단말기 지원금 및 보험 가입 등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정보 제공 · 슬기로운 피해예방 통신서비스 및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대처 방법, 최신 피해 사례 등을 안내 · 계층별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유용한 앱 소개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 이 외에도 유료방송 미환급액 조회, 통신사 미환급액 조회 등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5일 오전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국가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입상자와 ‘2024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식과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확산하여 일선 학교 교사들의 국가유산교육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교사(개인 또는 팀) 60팀이 응모하여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역사·국어·진로융합, 사회·미술융합, 수학, 영어 등 다양한 교과목에서 쓰일 수 있고 인공지능과 디지털콘텐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수업안들이 선정됐다. ▲ 기와의 종류와 제작과정을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구성해 대상인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건축의 백미, 기와’(강원 화촌초 원혜림)를 비롯해, ▲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주사위로 떠나는 국가유산 답사. 국가유산-마블 한국여행’(강원 삼포초 심정섭), ▲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우리는 문화유산 홍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한국도서관협회, (재)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12월 한 달간 지역 곳곳에서 진정한 연결과 따뜻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인문행사를 개최한다. 전 국민과 함께 문화로 외로움(loneliness)을 논하고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 중장년, 가족 단위, 1인 가구 구성원 등 다양한 대상을 고려해 맞춤형 행사 총 21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문열차’와 연계한 인문행사 2회를 진행한다. 참가자 60명을 모집해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안동과 울진 등을 방문해 타인과의 연결과 유대를 경험하고 위로와 치유를 느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열차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옆자리 낯선 사람과 대화하며 소통과 공감을 경험하고, 안동에서는 1박 2일간 머무르며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연대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자신의 독서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2024년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300여명이 참석해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曇華風月담화풍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위대한 이름들, 찬란한 빛으로" 하나의 별이 빛날 때, 그 빛은 어둠 속 길을 밝히고 희망의 불씨를 세상에 전합니다. 오늘, 그 빛나는 별들이 이 자리에서 찬사를 받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룬 발걸음들이여, 선한 영향력의 물결로 이 나라를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문화와 사회, 그리고 모든 삶의 터전에서 당신의 노력은 기둥이 되었고 당신의 헌신은 날개가 되어 대한민국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렸습니다. 오늘은 감사의 날. 당신의 이름이 역사가 되고 당신의 이야기가 미래의 길잡이가 됩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이여, 당신의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찬란한 업적에 마음을 담아 이 땅의 모두가 축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더 나아갈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더 믿음직한 내일을 위해!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연금개혁의 3대 방향성 지속가능성 확보 /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노후소득 강화 국민연금은 노후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로 미래세대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① 지속가능성 확보 · 모수개혁으로 국민연금 장기 재정 안정성 제고 · 추가적인 재정안정 조치로 모수 개혁의 한계 보완 · 국민연금기금 재정 소진 시점 ② 세대 간 형평성 제고 · 연령대 낮을수록 천천히 인상 · 국가 지급보장 근거를 법에 명확하게 규정 ③ 노후소득 강화 · 크레딧 등을 통한 국민연금 가입 인정기간 확대 · 저소득 노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 · 다층 연금제도 강화로 더욱 든든한 노후 대비 지원 모든 세대가 고르게 노후를 든든히 하고 미래에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개혁합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Q.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장인·장모·시부모 포함)도 기본 공제 받을 수 있을까요? A. 소득·나이요건을 충족한 직계존속의 경우 주거 형편상 거주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부양하고 있다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득요건 :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 1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은 총 급여 500만 원 이하) · 나이요건 : 1964. 12. 31. 이전 출생자 * 다른 형제자매 등의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의 기본공제 대상자로 공제받는 것은 불가능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올 겨울, 다시 푸른 하늘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4.12.~2025.3.) 수송 -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을 집중 관리합니다 ·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세종·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 운행차 및 자동차 검사소 집중점검: 경유차 질소산화물 정밀검사 의무지역 확대(수도권→대기관리권역) · 건설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대기관리권역 공사장 수시 점검, 민간건설사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독려) · 선박·항만 미세먼지 관리강화(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단속, 대형 항만 내 선박 저속운항 시행) 발전 -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합니다 · 석탄발전 가동 축소 - 공공 석탄발전(53기) 최대 15기 가동정지, 46기 상한제약 - 민간 석탄발전 자발적 협약으로 감축 참여 - 대기오염 방지시설 가동 확대 · 에너지 수요 관리 강화 - 실내 난방온도 제한 -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 지하주차장 조명 50% -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및 기업 참여 유도 산업 -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