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이 주최하고 MBN과 HA인터렉션이 주관하는 ‘고독(GO DOG)한 영월’ 펫 페스티벌이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에게 유익한 여러 냄새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GO DOG 산책’,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GO DOG 음악회’, 탐지견 훈련 전문가가 진행하는 후각 기반 ‘센트워크 탐정놀이’ 등 후각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함께 뛰는 어질리티 ▲집사 평가 운동회 ▲포토 콘테스트 ▲아로마테라피 체험 ▲펫 셀럽마켓 ▲무료 건강 검진 ▲무료 애견 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은퇴 군견 등 봉사동물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된 삶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봉사동물 보호 선언식’이 진행된다. 탐지견으로 활동 후 은퇴한 군견(예랑, 윤지)을 명예 반려시민으로 임명하고, 일반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명예보호자가 역할을 이어 나간다는 뜻을 담아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가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준기)는 오는 10월 24일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2025년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 임업인의 날은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됐으며, 영월군은 오는 10월 24일 ‘제6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임업인 및 임업인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단합대회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임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영월군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 회장 김준기는 “임업인의 날 행사 개최를 통해 영월군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장을 마련하여 영월군 임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영월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15%에서 20%까지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대규모 할인행사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행사다. 영월군은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 운영함으로써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운영은 축제 기간(10.29.~11.9.) 동안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횡성다움 관광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협의체 ‘횡성다움’이 주도하여 횡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다. ‘횡성다움’은 횡성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모집된 지역 기관 및 사업자들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횡성군의 관광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횡성다움’은 지역 관광지와 상권을 잇는 스탬프투어, 팸투어, 통합 리플렛(관광여권) 등을 제작·운영하며 횡성 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관광팝업은 횡성한우축제 개막 일정(10월 22일) 에 맞춰 운영되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흥면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동선을 연계해 지역 관광의 확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흥찐빵축제 기간(11월 7일~9일) 에는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과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횡성한우축제에 대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주유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청과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유기 정상 작동 여부, 주유소 안전관리 실태, 가격 표시 및 부정유 판매 여부 등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유소의 안전과 투명한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한우축제는 지역 대표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축제 기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축제 주무대인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을 비롯해 주요 진입로, 읍·면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읍·면 단위로 자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축제 시작 전까지 매일 수거할 예정이다. 박근식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횡성한우축제를 맞아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에 동참해 주시고, 친절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은 제21회 횡성한우축제(10월 22일~26일) 기간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프리미엄 답례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답례품은 ‘횡성한우축제 고기판매장 이용권(3만원 할인권)’으로, 축제장 내 한우판매장 3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방문객은 고기를 구입해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도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횡성군은 이번 답례품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부도 하고 한우도 즐기는’ 특별한 축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횡성군으로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몰에서 ‘고기판매장 이용권(현장발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일반 및 공공부스 1번) 에서 현물 티켓을 수령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횡성한우축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횡성군은 이번 답례품 출시를 기념해 축제 현장 기부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홀 ‘스카이갤러리’를 새롭게 조성한 것을 기념하며 21일 센터 수강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이 열린 전시홀에는 수채화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인천의 풍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인천 작가들이 그린 도시의 모습을 함께 전시해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더해 우쿨렐레와 기타 강좌 수강생들의 공연도 이어져 축하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소 기념 전시회는 11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하늘문화센터를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단은 방문객이 관람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새로이 마련된 전시홀은 지역 예술과 시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 할 것”이라며 “이번 스카이갤러리 개소를 디딤돌 삼아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22일 오전 10시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25회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체력 증진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자치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전직 의용소방대원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경연으로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를 위한 소방호스 끌기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개인장비 착용 이어가기(릴레이) 등 소방기술 경연 ▲줄다리기 및 물동이 나르기 등 화합 경연으로 펼쳐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소방서별로 실력을 다투는 선의의 경쟁이 대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2일 오전 11시 경주 화랑마을 중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추진할 새로운 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진행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세 도시의 실질적인 공동 발전 전략을 한층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오름동맹 자문위원과 동맹 도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세 도시 공동 번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전략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안건은 △2025년 상반기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 △해오름동맹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방안 연구 등이다. 앞서 지난 7월 2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의 첫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인프라)·방재 △문화·관광 등 3개 분야에서 각 도시별 전문가 4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맹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사업 추진에 대한 전문 자문, 그리고 주민 공감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