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해외여행 및 교류 증가로 국내에 유입되어 산발적 발생이 가능한 홍역, 국내 홍역 환자는 대부분 해외여행을 통해 감염되거나 홍역 예방접종(MMR) 2회 미접종 홍역이란? - 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반점 등 발생 후 홍반성 발진 발생 여행 전 -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력 확인하기 *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여행 중 -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기침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여행 후(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생기면 - 입국 시에 검역관에게 알리기 - 가까운 병·의원에 전화 연락 후 진료 받기 -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어렵고 복잡한 법부터 온라인 진정까지 더욱 쉽게 AI 노동법 파트너! 복잡한 노동법, 인터넷 검색만으로 답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AI 노동법 파트너가 쉽고 정확한 해답을 드립니다. · 근로자와 사업주라면? 동법 맞춤 상담 가능 · 근로감독관이라면? 술조서 분석부터 업무매뉴얼까지! 주요 기능 · SNS 노동법 상담: 카카오톡 상에서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 질문에 답변 · 대화형 자료검색: 정부 지원사업과 제도를 쉽게 검색 · 진정서 접수 지원: AI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상세한 내용의 진정서 작성 · 문서와의 대화: 문서 요약부터 분석, 검색, 첨삭까지 지원(근로감독관에게만 해당) 누구나 쉽게 노동법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고용노동부가 응원합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푸드 QR란? · 포장지에 인쇄된 원재료, 소비 기한 등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때, 제한된 식품 포장지 면적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서비스입니다. ■ 원재료 말고도 알려주는 게 많네요? · 표시 정보: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소 정보, 주의사항 등 · 안전 정보: 인증정보, 품목 제조 정보, 식약처 공지 등 · 식품 정보: 생활 정보, 조리법 등 ■ 이런 장점이 있어요! ① 작게 표기된 정보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어요. ② 수어·점자 변환 기능 등으로 장애인도 이용 가능해요. ③ 균형 있는 식단을 위해 영양소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요. ■ 2026년엔 모든 식품에 적용해요! · 2024년: 국내 제조식품 · 2025년: 수입식품 · 2026년: 국내 농축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확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꽁꽁 언 도로 결빙!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인데요. 도로살얼음인 블랙아이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혁신제품이 있습니다.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도로표면 상태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확인하는 조달청 혁신제품 ‘도로상태다중감지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주요기능 ·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로표면 상태 확인 · 도로노면상태를 자동 인식해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성 추정 · 도로 위험 요소 발견 시 즉각적 알림 · 겨울철 도로결빙 사고 예방, 도로침수 경고, 포트홀 감지 안전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발굴해 국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2월 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문체부는 지난 11월 6일,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을 열어 한국 관광 국제경쟁력을 진단하고 강화전략을 논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마련, 방한 관광시장 1위인 중국 시장을 단체관광객(유커)과 개별관광객(싼커)으로 나누어 맞춤형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중국 여유연구원 등 한중 관광 연구기관, 한국여행업협회와 중국여행사협회 등 한중 관광업계, 학계를 비롯해 ‘트립닷컴’(항공·숙박 예약 등), 메이투안(생활·결제 플랫폼), 위챗페이(결제) 등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 중국 전담여행사 법제화는 성과, 단체관광시장의 고부가 전환은 여전한 과제 이번 포럼의 첫 번째 분과에서는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시장의 공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시장 동향을 짚고, 전담여행사 등 단체 관광시장의 공정 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과제, 한중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와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 현장을 찾아가 지역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유인촌 장관은 오후 2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기공식’에 참석한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 5,700여 명이 있고 그중 절반은 20·30대 청년예술인들이다. 그러나 현재 예술인 임대주택은 서울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어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주거하거나 창작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문체부는 대구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안정된 기반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청년예술인 임대주택’은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7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 수창동에 임대주택 100호 가량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오전 11시,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개관 30주년 특별전 '향의 문화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일민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 전통조경을 디지털로 정밀실측해 제작한 실감형 디지털 전통정원인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정원을 거닐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전통조경 실감형 콘텐츠는 국가유산청이 2021년부터 축적해 온 전통조경 디지털 정밀실측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그간 그래픽, 학술연구 등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한정적으로 활용되던 정밀실측 데이터를 전시에 활용하여 국민들이 한국 전통조경을 쉽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흥미롭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풍월주인(風月主人), 자연에서 찾은 풍류’에서는 빼어난 경승을 찾아 유람하는 풍류문화를 주제로 하여, 자연 속에서 정원으로 향하는 여정을 실감 디지털로 구현했다. 명승 '지리산 쌍계사와 불일폭포 일원'에서 착안한 양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머리 위로 나눠지는 물길과 서 있는 바닥 주변으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체험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폭포의 물길을 따라 누각 구조물에 이르면 보와 기둥, 난간이 이루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지질유산, 특히 하천이나 해안가에 위치하여 자연적으로 멸실되거나 훼손될 위험이 높은 중생대 공룡골격화석의 가치 규명과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2025년부터 국내 공룡골격화석에 대한 발굴·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그 첫 대상지를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송도와 대륵도, 소륵도로 정했다. 대상지 일원은 지난 2007년 국가유산청의 학술용역 결과 다수의 공룡골격화석이 확인되면서 정밀 조사와 발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지난 7월부터 국가유산청이 진행한 정밀 학술조사를 통해 해안가를 따라 노출된 지층 표면 총 4개 지점에서 공룡골격화석 60점을 확인했다. 특히 대륵도 화석산지에서는 골격화석의 세부 분포(지층 표면 6.6m×1.8m 범위 내 총 56점 확인)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17점의 골격화석은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 다리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길이가 50cm가 넘는 골격화석도 포함되어 있어 상당히 큰 개체로 추정된다. 송도에서는 장축 13cm의 거골(복사뼈) 골격화석을 새롭게 발견했는데 그 보존상태로 보아 지면 아래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복청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그동안 행복도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중심에는 행복도시 대표 복합문화시설인 ‘국립박물관단지’가 있다. 행복도시 세종동의 중앙공원 인근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부지면적 20만㎡ 규모로, 어린이박물관 포함 5개 개별박물관을 건립 중인 1구역 8만㎡와, 세종 이전이 확정된 국립민속박물관 등이 입주 예정인 2구역 12만㎡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작년 12월 국립박물관단지에 가장 먼저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 자연, 문화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관 초기부터 높은 인기로 시작된 어린이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지난 8월에 10만 명을 달성했으며, 연말에는 누적 관람객 16만 명을 돌파할 걸로 예상된다. 어린이박물관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기획전시실에 서울상상나라와의 협력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024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5일(목) 중소기업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2024 장애인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미디어 콘텐츠로 함께하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장애인 제작, ▲장애(인) 주제, ▲숏폼(short form) 등 3개 분야의 콘텐츠를 접수 받아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특별상 2편 등 총 13편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2점의 콘텐츠가 접수되어 지난해보다 약 22% 증가했으며, 국민 참여 심사규모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미디어 창작자들의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사랑을 보다(제작, 정은주)'는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Children Of Deaf Adult)가 성장하면서 겪는 부모와의 소통의 어려움과 사랑을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감독의 시선으로 잔잔하게 표현하여 진한 여운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