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관장 양재현)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4월 평생학습 주말 특강 ‘맛보는 세계여행, '과일모찌' 일본 요리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11월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 주말 특강은 어린이들이 세계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천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 도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나라별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20일 운영되는 이번 주말 특강은 요리 전문 강사로부터 음식과 관련된 일본 문화를 배우고,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일본요리인 과일 찹쌀떡을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다.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가족(1가족당 2인)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화정보원은 미래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고자 제1~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 춘천, 동해)를 통해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교육 분야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오감을 자극하며 배우는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물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가족 및 주말체험교실에서는 학생과 가족, 동아리 등을 위하여 △골드버그 장치 △머그컵 디자인 △3D초콜릿프린터와 레이저 사격 △입체도형과 스트링아트 △수학 방탈출 △로봇과 함께하는 SW·AI △코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초등 창의융합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숙 원장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3월 26일 유아교육원 소회의실에서 9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한극연극협회춘천시지부 △(사)한국미술협회춘천시지부 △악기야 놀자 △㈜화목토 환경예술 △꿈동이인형극 △림조형연구소 △함께자라기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바둑협회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 유아교육원 및 9개 지역문화예술단체는 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유아 문화예술체험교육과 지역 인적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바른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조화로운 미래인재 육성’을 전북 인성교육 비전으로 설정하고, 실력과 인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전북 인성교육은 ‘나, 너, 우리’ 모두가 윤리적 책임과 세계 시민성을 지닌 품성으로 조화롭게 빚어나가는 것으로, 인성 다지기(Good), 인성 넓히기(Better), 인성 나누기(Best)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품성을 완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전북 인성교육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인성 중심 학교교육과정 운영’, ‘인성교육 교원 역량 강화’, ‘가정·지역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첫째,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한다. 올해 인성교육 중점 추진 주제 설정을 위한 전북 인성교육 효과성 분석 결과 학생 언어문화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생 주도의 언어문화 개선 실천을 위해‘따뜻한 말 한마디’공모전과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와 함께 JB메신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전문상담기관과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특별교육기관을 확대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에 대한 맞춤형 예방교육과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상담)기관을 21곳에서 23곳으로,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은 6곳에서 21곳으로 대폭 늘렸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특별교육기관 부족으로 발생했던 가해 학생 특별교육 이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폭력 예방 등에 적극 나서기 위해서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또는 학교를 통해 상담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종합심리평가 및 심리상담을 20회기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조치를 받은 학생의 경우 피해 학생과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학부모 특별교육에는 소정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을 중심으로 전문상담기관을 추가 발굴하고, 학교폭력 사안 접수 초기부터 피해 학생 심리상담·치유·회복을 지원해 조기 학교적응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8일 초·중·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는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는 초등학생용 [CPSQ-Ⅱ(65문항)], 중·고등학생용 [AMPQ-Ⅲ(63문항)]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이해와 절차 ▲위기 학생 발생 시 상담기관 연계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법 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검사 결과 위기 학생으로 선별된 학생의 경우, 해당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지정한 상담기관인 ▲초등학생은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센터장 오영수) ▲중학생은 동의휴먼연구소(소장 송의열) ▲고등학생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대표 김경희)에 연계한다. 그리고, 2차 심층 평가는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4. 6. 4.(화)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4. 3. 28.(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3.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4. 전년도에 이어 2022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2022.8.25.)」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4. 11. 14.(목)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 3. 28.(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을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수능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두 차례 모의평가(6월, 9월)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교육부는 수능과 사교육 간 유사문항 출제를 방지하고 수능 출제진-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한 수능 출제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지난 감사원의 발표를 통해 확인된 사안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동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부터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출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① 출제 인력풀 관리 체계화, ② 출제진 선정 공정성 강화, ③ 출제 중 유사성 검증 체계화, ④ 이의심사 절차 보완을 추진한다. 《 출제 인력풀 관리 체계화 》 먼저, 수능 출제 인력풀을 확충하고 검증 및 관리를 체계화한다. 교육청‧대학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출제위원 자격을 갖춘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검증을 거쳐 인력풀에 상시 등록한다. 또한 사교육업체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고접수를 강화하여 출제자의 출제 참여경력을 노출하여 홍보하는 사안이 적발된 경우 인력풀에서 배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 출제진 선정 공정성 강화 》 작년 9월 모의평가 및 수능에 이어 올해 수능 출제진 선정 시에도 소득 관련 증빙을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3월 26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AI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일자리센터 주관“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라는 취지의 체계적인 AI 로봇 실습 교육으로 팀 프로젝트 형식을 통해 상호 학습하며 포켓몬 집기, 저울 수평 잡기, 링 쌓기 등 미션수행과 더불어 제한 시간 내에 AI 로봇 조립과 자율주행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 3학년 권** 학생은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성을 자세하게 알게 됐고, 직접 로봇 조립과 자율주행까지 실습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며 특히 팀별 경쟁과 단합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시간 이었다.”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강구정보고등학교 고철규 교장은 현재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되고 있는 디지털 물류시스템 영역을 비롯하여 전 산업에 파고든 AI는 업종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산업에 활용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