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권명식)는 지난 2일 울산 중구 새마을회(지회장 정태식)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지역 간 우호 증진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곰소항 일대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으며 부안의 대표 먹거리인 곰소 젓갈 정식 등으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울산 중구 새마을회 회원들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또 천년고찰 내소사를 찾아 부안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측 회원들은 현장에서 각 지역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나눔과 동시에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태식 중구 새마을회 회장은 “부안의 따뜻한 환대와 아름다운 풍광은 언제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부안의 새마을 가족들이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조사해 단열창호 및 보일러 교체, 방범시설, 부엌, 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등 생활 불편 해소 및 에너지 절감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1가구에 총 1억 2000만원(복권기금 50%, 군비 50%)이며 가구당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 불량주택으로 보수가 시급한 주택부터 실시하게 되며 주택 보수를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유사 중복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저소득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필요 가구 발굴 등에 더욱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놀이로 배우는 경제 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익산시는 황등도서관에서 오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 '용돈을 지켜라! 똑똑한 경제 첫걸음'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보드게임을 활용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4회 과정으로 금융경제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해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용돈탐험대 보드게임 △금융 레벨업 카드게임 △도전 경제 골든벨 등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경제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 교육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전환을 위해 지역 농가의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한다. 익산시는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5월 22일까지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규제 중심의 환경 정책을 넘어 농가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다. 사업 신청은 서류를 준비해 농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저탄소 인증으로 축산물의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대상, 지원 내용, 신청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축산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사업'을 추진해 예방 중심의 공공 아동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학대 징후가 나타나는 초기 단계의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익산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해 매년 20가정에 의료비와 심리치료비, 필수물품 등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단순 보호를 넘어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과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재학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수치로도 나타난다. 시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본격화하기 이전인 2020년 30%에 달했던 재학대율은 2024년 7%까지 크게 개선됐다. 이후에도 2025년 10% 수준으로 관리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는 고위험 가정의 밀착 관리를 위해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케어플래너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문 홈케어플래너가 학대 의심 및 위기 아동과 보호자 70명을 대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3일 익산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에서도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익산예술의전당은 발레, 재즈, 뮤지컬 등 3개 장르에서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확대할 전망이다. 고품격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는 무대 뒤 무용수들의 삶과 성장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발레단 연습실 일상부터 공연이 이뤄지는 무대와 무대 뒤의 상황을 오가는 신선한 주제와 연출을 선보인다. 이어 신현필×고희안의 '디어 모차르트'는 색소폰과 피아노의 조화로 모차르트 작품을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클래식의 정교함에 재즈적 감성을 더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면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지난달 27일 익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는 지난해 11월 전북특별자치도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개선 대책과 보행자 안전, 구조 안전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건축위원회는 일부 보완 조건을 전제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해 '조건부 의결'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 6,000여㎡ 규모로 계획됐다. 시는 이번 심의 통과를 기점으로 건축허가 신청, 대규모 점포 등록, 착공 신고 등 남아 있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오는 4월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입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안전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코스트코가 성공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호남 철도의 관문인 익산역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사 증축과 내부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익산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4년 말 기준 약 1만 8,700명 수준이나, 2040년에는 약 2만 5,4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시는 이용객 혼잡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익산역 증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해 국토교통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우선 국비 318억 원을 투입해 역사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익산역 3층 선상 대합실은 남측으로 약 1,800㎡ 규모로 수평 증축된다. 대합실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상업·편의 시설을 새롭게 배치하고 노후한 내부 시설도 전면 정비해 역사 이용 공간을 현재보다 약 1.7배 규모로 키운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12월까지 증축 공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멈추지 않고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확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정연)는 지난달 28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옹동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12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양파 생육을 돕기 위해 덮어두었던 부직포를 철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에 애를 먹던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됐다는 평이다. 강정연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게 됐고, 회원 간의 결속력도 다지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연간 3~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2개 단체로 구성된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정읍지점(지점장 장권수) 연계 전주서비스센터가 지난달 26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들의 차량 30여 대를 무상으로 점검하며 안전한 봄철 이동권 보장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다가오는 봄철에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 주차장에 꾸려진 현장 점검반은 차량을 일일이 살피며 엔진오일과 각종 오일류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브레이크와 타이어 마모 상태를 비롯해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전구류 등 차량 기본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낡은 소모성 부품을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교체해 주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권수 지점장은 “정읍 지역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이웃들이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발맞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역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