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마을사업’이 올해로 12년 차를 맞아 도내 35개 마을에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충북 알프스 휴양림에서의 리더 교육으로 시작된 2026년 1단계 행복마을사업은 현재 각 마을별로 총 6회의 주민교육 중 2회차 과정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2차 주민교육의 핵심은 ‘마을 그림지도 그리기’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숨겨진 자원을 찾아내고, 각자가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을 그려 넣으며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재발견하도록 이끄는 과정이다. 특히 지도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상의와 협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함께 사업을 해나가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마을 회의록 및 밴드(SNS) 운영 등 마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마을사업은 2025년까지 총 217개 마을이 참여하며 충북의 대표적 균형발전 모델로 정착됐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지난 ‘24년 9월 충북도가 수질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2032년까지 ’도내 하천 수질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하여 『충청북도 수질환경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충북 주요 하천의 BOD기준 수질개선이 확인됐다. 3대유역은 미호강, 대청호상류, 달천 유역으로 주요 지점 86개소에 대한 수질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했으며, 3개유역 대표지점을 기준으로 수질을 평가했다. 미호강의 대표 지점인 미호강9의 BOD 농도는 연평균 기준으로 2023년 3.3 mg/L에서 2025년 2.4 mg/L로 감소했고, 달천의 대표 지점인 달천7은 1.2 mg/L에서 0.6 mg/L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청호 상류의 우산 지점은 0.8 mg/L 수준을 유지하며 ‘매우 좋음’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개 권역 대표지점 모두 BOD 농도 기준의 목표수질을 충족했으며, 최근 10년간 장기 추이 분석에서도 전반적으로 수질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86개 지점 가운데 목표수질을1) 달성한 지점은 72개(84%)로 나타났다. 목표수질 미달성 13개 하천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국제 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도내 대중교통(시내․외버스)의 안정적 운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외버스운송사에 지급되는 재정지원금을 조기 집행하고 시내버스 이용객에게는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시외버스의 경우 2026년 재정지원금의 1차분(40%)을 지난 3월 지급한 데 이어, 당초 6월 중 지급 예정이던 2차분(20%)을 두 달여 앞당겨 4월에 조기 집행한다. 이는 최근 중동 전쟁 확산으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운송업체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도민의 이동권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체적인 재정 조기지원과 더불어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한 지자체 예산협의회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외버스 필수노선 지정 △비수익 노선에 대한 국비 지원 △중동사태에 따른 유류비 긴급 지원이 포함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을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에도 속도를 내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정부 1차 추경에 반영된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으로 도민들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봄의 정점을 알리는 청남대의 대표 축제 ‘영춘제’가 준비를 마치고 상춘객을 맞이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혜경)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2026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특히 지난달 개통한 모노레일과 연계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편리한 봄나들이를 예고하고 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자연과 문화예술의 현장' 축제 기간 청남대는 거대한 꽃밭으로 변신한다. 산책로 곳곳에는 청남대에서 정성껏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데이지, 마가렛 등 3만 5천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대청호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헬기장과 청남대기념관 일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작품과 석곡개화작, 목석부작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희귀 분재들이 전시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패션쇼, 국악, 마술, 밴드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날(5월 5일)에는 마술,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이 포함된 ‘가족 명랑운동회'가 특별 개최되어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청남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스마트쉼센터는 4월 22일 오후 2시 30분,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및 올바른 디지털 윤리교육 ▲쉼 캠페인 및 홍보활동 공동 추진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수진 강원스마트쉼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의존 위험을 조절하고,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과 가정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관광공사와 강릉시, 강원관광재단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대만 시장의 방한관광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대만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하이 영업중’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해당 촬영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테마의 강릉 관광자원 홍보와 대만 관광객의 강릉시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촬영에는 대만의 인기 연예인 7명이 참가했다. 출연진들은 강릉의 커피와 딸기 시음 및 체험, 떡메치기 및 두부 만들기 체험 등 강릉 특화 미식 콘텐츠와 정동진 레일바이크 및 강릉 커피콩 보트 탑승 등 강릉 특화 액티비티 콘텐츠를 통하여 즐길거리와 볼거리, 맛거리가 공존하는 강원 관광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대만 인기 연예인들이 강릉 현지에서 직접 음식 조리법을 배워서 강릉 주민들에게 직접 음식을 제공하는 지역 특화형 소통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릉 지역 특화의 두부와 떡을 만들어 현지 주민들(강릉시 연곡면)에게 제공함으로써 한국-대만 간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됐고, 이러한 따뜻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관광전·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76개 자치단체 및 143개 기관·업체가 참여하고 약 3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와 재단은 현장 홍보관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및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벤트별 1,000명 이상 참여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총 373명)를 통해 강원 관광에 대한 인식 및 수요 특성을 분석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나 강원 관광의 핵심 수요층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93%가 강원 방문 경험이 있으며 최근 3년 내 2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61%로 나타나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4월 24일)으로 니코틴을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이 규제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과 담배 유통·광고 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법적 ‘담배’로 포함되면서, 금연구역 내 사용 시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도는 제도 시행과 동시에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간 집중 점검과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금연지도원 등 약 250명이 참여하며, 도내 18개 시군 담배 관련 업소 약 5,5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및 성인인증장치 준수 여부 △ 담배 광고 및 가향물질 표시 제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과 담배소매점을 중심으로 전자담배 판매·광고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도 변경사항을 안내해 자발적 준수를 유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22일 15시, 시청 도시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복지민원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분야 현안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분야 현안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강릉형 돌봄체계’를 주제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아울러 청렴 및 감사사례 교육을 병행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 가치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옥계항 관련 다큐멘터리 시청하고 개발계획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교육 이후에는 옥계항을 현장 답사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연정 복지민원국장은 “통합돌봄은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수요가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현안사업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 실시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동진 영화평론가 초청 강연 ‘책 읽기의 즐거움’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이번 행사에는 강릉 시민과 관광객을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강연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본인의 저서 『이동진의 독서법』을 바탕으로, 책을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대하여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을 형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영화평론가로서의 날카로운 시선과 다독가로서의 깊이 있는 통찰을 버무려 책이 우리 삶에 주는 위로와 확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동진 평론가 특유의 명쾌하고 위트있는 답변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에 보여주신 참여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통해 강릉 시민들의 독서와 인문학에 대한 높은 갈증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