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지난 3일 영월 여성회관에서 ‘2025년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및 학력인정반 졸업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은 매년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중학학력인정반을 처음 도입해,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최고령 84세 어르신을 포함한 7명이 학력을 인정받으며 첫 중학학력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학 3단계 학력인정반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학기 동안 배운 학습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자들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소회를 밝히며 문해교실 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6년 영월군 영글학교는 학력인정반 초등 3단계와 중등 2단계 등 총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자 모집은 2026년 2월 6일(금)까지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산물의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임산물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단속은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설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밤, 대추, 곶감, 표고버섯 등 주요 임산물 14개 품목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미표시, ▲국내산을 외국산으로 혼합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매시장,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단속 기간 중 원산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 설 임산물 수급 동향에 따르면 대표적인 제수용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가격은 kg당 각각 9,000원, 22,500원 내외로 전망되며, 주산지 생육 상황이 비교적 양호하여 생산량은 전년 대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HD현대중공업 현수회(회장 오정철)는 지난 2월 2일 월요일 오후 18시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혜진)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정철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나눔이 필요한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혜진 관장은 “현대중공업 현수회의 지원으로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 현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성별에 따른 당직근무 부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성통합당직제를 도입해 2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 당직근무는 남성 공무원이 평일 및 휴일 야간 숙직(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을, 여성 공무원이 주말·공휴일 주간 일직(오전 9시~오후 6시)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최근 여성 공무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남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지는 등 성별 간 근무 부담의 불균형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당직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실시했으며, 다수의 직원이 성별 구분 없는 통합당직제 도입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북 지자체 중 처음으로 남녀 직원이 동등하게 일․숙직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당직 시스템을 개선했다. 다만, 임신 중인 직원과 출산 후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직원은 당직근무에서 제외하고, 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단독 육아 등으로 야간 근무가 어려운 직원에 대해서는 일직 위주 편성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양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제시는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2일 생태관광지인 벽골제 생태농경원과 둠벙 생태습지를 첫 대상지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지난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정책에 따라 부량면 포교지구의 자연환경과 농경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곳이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22억원의 사업비로 생태탐방로와 야생화군락지,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둠벙 생태습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에 국비 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방치된 둠벙에 생물서식처와 생태쉼터 공간 등을 마련해 생태습지로 복원했다. 이 지역은 벚꽃이 피는 봄 무렵에 야생화와 벚꽃 구경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특히 올해는 인근 습지에 유채꽃 식재를 통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점검을 통해 제안된 연꽃 경관작물 식재도 검토해 관광 활성화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야생화 군락지와 100년이 넘은 팽나무, 생태둠벙 등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곳이다.”며, “향후 조성될 신털미산 생태공원을 비롯하여 연꽃 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올겨울에도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발 앞선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고 삼고, 폭설은 물론 적은 눈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시는 눈이 내리기 전부터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우선 관내 19개 읍면동에 제설제를 사전에 배포해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까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기동력이 낮은 고령층이 많은 점을 감안해 제설이 늦어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눈이 내리면 현장 대응도 즉시 이뤄진다. 도로보수원 14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운전원 등 3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덤프트럭 12대가 풀 가동돼 주요 도로와 생활권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이 진행된다. 단순한 눈 치우기가 아니라 시민 이동 동선과 교통안전을 고려한 제설작업이다. 특히, 시는 적설량이 많지 않더라고 방심하지 않고 고가도로 및 그늘진 도로 등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해 눈보다 무서운 빙판길 사고를 사전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화폐인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사랑상품권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90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00억 원을 발행하며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크게 확충했으며, 2026년에는 1,1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상품권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가맹점 확대에도 적극 나서, 2,500여 개 수준이던 가맹점을 현재 4,300여 개까지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전반에서 보다 폭넓게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김제사랑상품권 이용자는 4만 6천여명으로 연령대별 10대~20대 5,363명(11.6%) 30대 10,018명(21.8%) 40대 10,763명(23.4%) 50대 9,690명(21.1%) 60대 이상 10,173명(22%)으로 김제사랑상품권의 사용 편의성 덕분에 젊은층뿐만아니라 고령층에서도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주민들이 장기간 악취문제로 민원을 제기해 온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문제해결을 위해 ‘시설 지하화’ 등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송파구 헌릉로 송파자원순환공원내 설치된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운영사가 구청 묵인하에 관외 폐기물을 처리하여 악취 개선공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 주민 223명이 제기한 주민감사에 대해 지속적인 악취 개선공사로 악취 발생이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악취개선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근본적인 해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시설 지하화 등 4건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골자로 한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에서 폐기물 반입 관리의 적정성, 악취 개선 공사의 실효성,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우선 관외 폐기물이 구청 승인 없이 반입 처리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2024년 송파구 감사부서에서 실태 조사를 한 이후부터 관외에서 반입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은 모두 구청의 승인하에 정상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총 45개의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학습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계절학기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서울시민대학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 4곳에서 열린다. 모든 강좌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아트’를 집중 조명하는 ‘달 항아리 300년: 조선시대에서 K-아트의 아이콘까지’(동남권 캠퍼스), ‘생활 속에서 태어난 우리 도자기: 그릇의 형태로 읽는 한국 도자기의 흐름’(중부권 캠퍼스) 등 전통 공예의 가치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우리 일상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기술인 ‘반도체는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됐을까?’(다시가는 캠퍼스), ‘식용유부터 김치통까지, 생활 속 화학 이야기’(모두의학교 캠퍼스) 강좌 등 현대 사회의 과학 지식을 담은 강좌들도 마련됐다. 특히 중장년층의 자존감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신동읍에 위치한 이색 카페 ‘안경다리 카페’가 지역의 특색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다리 카페’는 신동읍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9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 인근에 위치한 안경다리의 명칭을 차용해 이름을 지었다. 안경다리는 교량 구조물이 안경처럼 생긴 독특한 형태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지역의 상징적인 경관 요소로 알려져 있다. 해당 카페는 개소 이후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되며, 신동읍을 대표하는 지역 명물 카페로 자리 잡았다. 카페는 국도 38호선을 따라 정선군으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초입에 위치한 신동읍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MTB 마을로 잘 알려진 신동읍을 찾는 라이더와 여행객들에게는 이동 중 쉬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경다리 카페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 관광자원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다. 카페 내부에는 신동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