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월 22일, 관내 식당에서 전 주민자치회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前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팔주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순식 전임 회장의 이임과 함께 김홍기 신임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홍순식 전임 회장은 “팔주회는 각 동에서 주민자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을 위해 힘을 모아온 소중한 모임”이라며, “앞으로도 팔달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팔주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기 신임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께서 쌓아오신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팔주회가 소통과 연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주회는 주민자치 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분들로 구성된 소중한 협의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팔달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역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관내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암에서 지난 22일 쌀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청련암 주지스님인 무진스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정성이 담긴 밥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청련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는 지난 22일 관내 소재 ㈜엑티브아이티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송죽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엑티브아이티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도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다시 한 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류수석 ㈜엑티브아이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엑티브아이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2일 만석공원 관리사무소로부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00만원을 이웃 성금으로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숙 만석공원 관리사무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부에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팥죽을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들은 찹쌀 등 재료를 각자 기부하고,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심도 손수 빚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준비된 팥죽은 동지를 맞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과 함께 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시며 겨울철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담아 준비됐다. 오대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팥죽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2일, 망포1동에 거주하는 박시온네 가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1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부터 가족들이 생활 규칙을 정해 위반 시 모은 돈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별도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은 것이다.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박시온 아동은 환하게 웃으며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요”라며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라고 적힌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시온이의 순수함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한 성금을 겨울철 난방비에 부담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2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건영2차아파트 아모리움 자원봉사단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물품꾸러미와 성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앞서 열린 협약식 이후 추진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병학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나눔이 일상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모리움 자원봉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기모 실내복 세트와 핫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추운 겨울일수록 이웃의 관심과 돌봄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위로를 느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2일, 시립광교아이파크어린이집는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료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라면꾸러미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광교아이파크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치와 생필품 박스를 전달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 바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옥순 원장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라면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 홍보와 함께,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는 시민 한 명이 하루 배달용기 1개, 테이크아웃잔 3개, 라면 봉지 6개에 해당하는 쓰레기 30g을 줄이자는 취지로, 목표를 달성하면 올해 수원시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쓰레기 13만 3천 톤의 10%인 1만 3천 500톤을 줄일 수 있다. 이날 영통구청 환경위생과에서는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쓰레기 감량 챌린지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로 준비한 장바구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