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한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7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마음건강 아파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전남 혁신 3단지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빛가람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LH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택관리공단 나주용산 주거행복지원센터 관내 5개 아파트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마음건강 아파트’ 사업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례를 관리하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동들을 중심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개학으로 집단생활이 본격화되는 3월은 감염병 발생이 잦은 시기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생 사이에서는 환자 발생 시 전파 속도가 빠르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의해야 할 감염병의 특징을 살펴보면, 수두는 미열과 함께 전신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물집이 생기며,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귀밑 침샘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타난다.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과 함께 숨을 들이마실 때 ‘훕(Whoop)’소리가 나는 증상을 보이지만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감염병들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비말)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따라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적기에 예방접종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새 학기를 위해 외출 전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모닝캄 센터(Morning Calm Center)에서 열린 녪베이비 엑스포(Baby Expo & Community Connections)’에 참여해 감염병 예방행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지역 보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지 내 영유아 양육 가정을 포함한 주한미군 가족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평택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안내 ▲영유아 대상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감염병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등 기본 예방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배부하며 예방수칙의 일상적 실천을 당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은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이라며 “특히 영유아와 임산부 등 감염 취약계층은 일상 속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년 임산부 산전요가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모자보건 지원사업이다. 산전요가 교실은 임신 16주부터 32주 사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신 기간 중 겪기 쉬운 요통과 부종을 완화하는 신체적 관리뿐만 아니라, 태아와의 교감을 돕는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연천군보건의료원 4층에 마련된 쉼터에서 매주 2회(오전 10시~11시) 진행된다. 특히 연천군은 임산부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확보했으며, 소수정예(8명) 운영을 통해 수강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밀착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매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관내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등록 임산부는 전월 마지막 주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시는 시민이 직접 김포맛집 선정 과정에 참여하여 외식문화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2026년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맛집’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맛과 위생이 우수한 업소를 엄선하여 관리하는 김포시 인증 맛집이다 이번 소비자평가위원 제도는 전문가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시민의 경험과 판단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며, 김포시 맛집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서식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6년 김포맛집 소비자평가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모집은 음식과 외식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외식업소의 자발적인 품질 향상을 유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눈높이로 직접 선정한 김포맛집이 신뢰받는 외식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5일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년서포터즈 Dream Wings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서포터즈 Dream Wings’는 청년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며 정신건강 홍보 콘텐츠 제작, 캠페인 참여, 청년 대상 정신건강 정보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소개, 활동 일정 안내, 역량강화교육, 위촉장 및 웰컴 KIT 수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기찬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서로의 마음을 지지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함께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중독관리통합지원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백사면 우곡보건진료소에서 ‘그린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국토교통부 주관)이다. 우곡보건진료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및 환기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국가 R&D 디지털 그린리모델링 연구단과 협력하여 제로에너지(ZEB) 1등급 수준을 확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백사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완료를 축하하고, 새롭게 단장된 진료 시설과 외부 전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건진료소는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는 2월 26일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자살고위험시기에 지역 내 자살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증포동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 대상자 조기 발굴, 신속한 연계 및 사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기관별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약사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성상담소, 서민금융지원센터,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참소망재가복지센터, 보은재가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및 안흥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이천시청 홍보담당관·공원녹지과·복지정책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등 민·관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대응 방안 ▲기관 간 정보공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남부권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Play Fit! (건강하게 놀자)’ 어린이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실외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아이들에게 실내 안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화·금요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신체활동실에서 진행됐다. ‘Play Fit! (건강하게 놀자)’ 운동교실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근력운동, 방송댄스(숏폼·챌린지 댄스 등)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단순 반복 운동이 아닌 놀이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춤을 활용해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신체활동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체력 및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참여 아동들은 스트레칭과 근력활동, 방송댄스를 병행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수업에 임했으며, 보호자 만족도 또한 전반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1~2월 동안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자기 조절 능력을 높이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또래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정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음의 멜로디’는 음악 활동을 접목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들은 악기 연주와 리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소리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럿이 함께 소리를 맞추는 합주 과정은 아이들이 협동심을 배우는 경험이 됐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아트 오락실’은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열쇠고리 제작, 명화 채색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불안과 혼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완성된 작품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성장을 경험했다. 정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역동적인 외부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2월 중 진행된 ‘눈썰매 대모험’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신체적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