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신체적 기능 저하, 사회적 역할 변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우울 및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강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인식 강화,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 이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지원 방법,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 시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이다. 향교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울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교동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송암문화장학재단(이사장 하창용)이 올해도 남원장학숙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남원장학숙 입사생 7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이 지원된다.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응원이자, 지역 사회가 보내는 격려의 손길이다. 송암문화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남원장학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처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변함없는 고향 사랑의 실천이자 남원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하창용 이사장은 평소 “고향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이 남원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남원장학숙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하창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원시가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원예·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원예·과수·특작분야 보조사업 총 사업비는 146억 원으로, 이 중 원예분야 18개 사업에 92억 원, 과수·특작분야 14개 사업에 5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구성과 대상자 선정 방식을 정비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설하우스 폭염 예방시설, 단동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 등 재해예방 신규 사업(4개 사업, 4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와 관내 과수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ICT 장비・무인화시설 및 내재해・우수 품종 재배 기반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2027년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공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 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3일 군청 1층 군민회관에서 ‘2026년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공공산림가꾸기 지원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100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품질 향상, 무사고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군민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최일선 현장 인력이라는 사명감을 공유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이어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산림사업장 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장수군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은 산림조사단, 숲가꾸기패트롤, 도로변 환경정비사업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임도관리원, 산사태관리원, 병해충예찰방제단 등 7개 분야 총 100명으로 구성돼 연중 운영된다. 각 분야 인력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 지역농가 및 입점업체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수몰 온라인 B2C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품 디자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판매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년도 매출 성과 및 홍보 전략, 2026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군은 올해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열리면서 ‘장수몰’에서도 기본소득 지급 수단인 지역상품권 chak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방안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교육에서 고객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재구매율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몰’은 군에서 직영하는 농특산물 직영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농가의 품질 향상 노력과 체계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으로 2025년 매출액 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0%의 매출액을 증대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해 ‘장수몰’과 군 농특산물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이 지난 3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날 입학식은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 등 2개 과정에 선발된 교육생 43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육 운영 계획 안내와 학사 규칙 설명, 교육생 소개, 운영 규칙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 대한 안내를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의지를 다졌다. 농업농촌혁신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순창군의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소득개발시험포 등에서 진행된다. 강의뿐 아니라 현장 실습과 견학을 함께 운영해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은 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확대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자재를 이달 5일부터 무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친환경자재는 고온성 GCM과 BM활성수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총 1,510톤을 생산·공급하여 1,521농가가 혜택을 받는 등 농가 만족도가 높은 자재로 자리 잡고 있다. 고온성 GCM은 병해충 방제와 작물 생육 촉진 효과가 뛰어나 경종 농가의 수요가 많으며, BM활성수는 퇴비 부숙 촉진과 축사 악취 저감 효과로 축산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자재 공급은 유등면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되며, BM활성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고온성 GCM은 매주 목요일에 수령할 수 있다. 공급은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고온성 GCM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가에 한해 수령이 가능하다. 신규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 063-650-5645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쉴랜드를 거점으로 기업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체류형 힐링연수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워케이션은‘일’과‘휴가’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연수 형태를 말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 연수 추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 자체 교육과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통해 기업 단위의 체류 수요를 창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및 역량강화 특강 ▲집중토론 ▲감정오일 체험 ▲힐링 아로마 요가·싱잉볼 명상 ▲족욕체험 등 직무교육과 심신 치유 콘텐츠를 연계해 구성됐다. 이는 단순 숙박형 연수가 아닌, ‘일과 쉼의 균형’을 지향하는 워케이션 형태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쉴랜드의 자연 친화적 환경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이 오는 16일까지 지역 청년의 생활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참여자 15명을 모집(자세한 내용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공지사항 확인)한다. 2년 만기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은 매월 10만 원 납부 시 지자체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인 48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군에 거주하며, 최소 5개월 이상 근로(사업자 포함)를 지속 중인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인 만 18~39세(1986.1.1.~2007.12.31. 출생)가 해당한다. 참여 신청 및 서류 제출은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오경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청년정책팀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두 배 적금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청년들의 무주 정착과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