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3월 29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중부권 7개 도서관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제1차 중부권역 도서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도내 나주·장성·남평·담양·곡성·화순·영암 지역 7개 도서관(교육문화회관 포함)으로 구성되어, 도서관 업무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서관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분기 1회 정기 운영한다. 이번 회의 내용은▲ 2024년 기관별 주요사업 공유 ▲ 2024년 중부권역 도서관 폐기자료 해외 기증 공동사업 논의 ▲ 국외 선진도서관 연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료 기증 공동사업은 2023년 시작하여 베트남 하노이 소재 비엣미 대학 등 3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서 4,500권을 기증하여 현지에서 소중한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업 연속성을 위해 올해도 베트남 동일교 대상 4,000권 가량의 기증 사업을 하반기 추진 예정이다. 협의회 참가자들은“중부권역 도서 기증 사업은 전남 다문화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에 일조하는 우수 사례라고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를 생활화 및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파티마병원 스마트도서관 대출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파티마병원 스마트도서관은 대구파티마병원 동관 1층에서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책은 1인당 3권, 15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도서관 회원이 아니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 대출 인증 이벤트는 대구시민들의 홍보를 통해 스마트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책을 빌리고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린 후 응모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립도서관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12.), 제60회 도서관 주간(4.12.부터 4.18.),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23.)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4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구상 시인 회고 특강 및 시낭송회, 가족이 함께 보태니컬 아트 체험 및 에코백 만들기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 무인대출반납기를 스스로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일반 이용자가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그린대로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린데이도 열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문희규)은 특강 베스트셀러 함께 읽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나만의 우드 책갈피 만들기뿐만 아니라 어린이 공작소 체험행사인‘우리 가족 커플템 모루인형 키링만들기’,‘스텐실 패브릭 커튼 만들기’, 동화구연가와 함께 책놀이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이 스토리 속 나만의 주인공 만들기’, ‘3D펜으로 만나는 동화 속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하기 위해 ‘2024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신학기 상담주간은 지난해 군위 Wee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도를 파악하고, ▲2024학년도 상담수요 파악, ▲심리검사 체험, ▲Wee센터 홍보,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심리검사 체험 ‘나를 들여다 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상담 수요를 고려하여 ▲교우관계검사, ▲CATi 성격유형검사, ▲마인드핏 적응역량검사 등, 6개의 심리검사로 구성됐다. 심리검사 체험을 통해 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여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습자들이 교과서 속 문화유적지를 체험하고, 뒤늦은 학업의 재미를 찾으며 동급생들과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3월 29일 ‘경주 졸업여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에 참여하는 중학과정 성인문해학습자 73명은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큰 불국사에서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청운교·백운교·다보탑 등을 관람하고 신라 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계림역사지구로 이동하여 같은 반 친구들과 첨성대·계림·월성 등을 둘러보고 수업시간에 익혀온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직접 관람하며 봄을 맞은 경주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볼 예정이다. ‘대구내일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초·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과정(1년) 50명, 중학과정(2년) 158명, 총 208명의 늦깎이 학습자가 재학 중이다. 한편, 중학3학년 학습자 73명은 대구내일학교 초등 문해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중학 문해교육과정에 2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4학년도 1분기 관내 264교 2,174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은 ▲소인수 프로그램, ▲학교장 개설 학교특색 프로그램 등 2개 영역을 대상으로 개인위탁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존 방과후․돌봄을 통합․개선하는 늘봄학교가 시행되면서 방과후학교의 프로그램 수준도 보장하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소인수 프로그램 영역은 수강 인원 부족으로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인원 미달 폐강 프로그램을 최소화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한다. 또한, ▲학교장 개설 학교특색 프로그램 영역은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초․중․특성화고에서 단위학교의 여건에 맞는 양질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자율·책임· 소통과 참여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학년도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민주시민교육 지원 체계 강화, ▲교육과정 기반 민주시민교육 안착, ▲학생자치활동 내실화, ▲체험․실천중심 민주시민교육 확산 등 4가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1. 민주시민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민주시민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운영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지원을 위해 교당 180만 원을 지원하여 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 10교(초2, 중5, 고3)를 운영한다. 또한, 초․중등 교원 20명 정도로 민주시민(인권)교육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 민주시민교육,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컨설팅, 연구과제 수행, 연구 실천 과제 발굴 등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교육과정 기반 민주시민교육 안착에 힘쓴다. 민주시민교육을 연 4회 이상 범교과 학습 주제로 편성하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운영한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과 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청렴줍깅과 함께하는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재모 교육장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홍보띠를 두르고 청사 주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사 내에는 8개 부서별 나무심기를 통해 사계장미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꽃 화단을 다채롭게 정비하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청렴 줍깅과 함께하는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생태환경 보전과 깨끗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9일, ㈜아임삭 김대원 대표이사가 충북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도내 고등학교 3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원고에 각 1,000만원씩 지원되어 각 학교에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임삭은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동공구 전문기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17년째 꾸준히 특성화고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특성화고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충북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아임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육지원 지원을 후원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1989년 신우산업부품으로 창업하여 1999년부터 현재의 상호인 ㈜아임삭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01년 수원공장에서 2008년 오창공장을 준공하여 본사를 이전한 후, 2014년 오송 제2공장을 준공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