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안 아라가야 고도지정 신청서 보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도 지정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함안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도지정 신청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김재홍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 최경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부원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아라가야의 수도이자 중심지로서 함안의 역사적 상징성과 지정의 필요성, 그리고 가야 문명권 내에서 함안만이 갖는 독보적 정체성을 논리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함안군민과 함안군의 오랜 헌신과 노력의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자문위원들은 함안 아라가야가 고도 지정 요건을 충분히 충족함은 물론, 기존 고도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과 보완 방향을 제언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개인이 별도로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진단비와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으로,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보험 가입이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DB손해보험㈜ 대표번호 또는 함양군청 도시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와 진주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나무코포럼(회장 박현숙)이 공동으로 ‘진주총서’ 제3권 《빼앗긴 경남도청, 백년의 회고와 전망》을 발간했다. 2023년 《진주의 민속과 예술》, 2024년 《일제시대와 진주문화》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총서는 2025년 11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학술대회의 결과물이다. 약 100년 전인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될 당시 벌어진 도청 이전 반대운동의 양상과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장 ‘올해의 기림인물 아인 박종한 선생의 탄신 백주년을 기리며’ ▲김준형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경상남도’ 등장 전후의 진주의 입지 변화’ ▲김은희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강사 ‘경남도청 이전 반대운동을 통해 본 식민 통치의 메커니즘’ ▲권해주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명예교수(나무코포럼 초대 회장) ‘아름다운 고도, 진주를 사랑했다는 이시이 고교-봉고문을 통한 생사윤리의 탈식민적 해석’ ▲신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지역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선환 의장과 허윤옥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은 Ace건강100세주간보호센터, 온유한주간보호센터, 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선환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개천면사무소에서 지역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2026년 고성군 역량강화사업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각 읍·면에서 주민과 함께 수립한 마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는 이를 마을 현장에서 실천해 보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먼저 우리 마을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 그 자원을 활용해 마을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사업으로 어떻게 이어갈 수 있는지를 다뤘다.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은 2월 10일 개천면을 시작으로 고성군 14개 읍·면에서 4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2025년에는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봤다면 올해는 그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꾸려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 리더들이 다양한 마을사업과 연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마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강당에서 고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탄소중립 실천결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강선옥 회장의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생활 속 AI 쉽게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이 마련됐다.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과 농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농촌여성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강선옥 생활개선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AI활용은 농촌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가 현장에서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 연계 등 적극 지원하겠다”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월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73개소에 207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6개소에 19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고성소방서 협조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교육 및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군 소속 보건관리자가 작업전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과 뇌심혈관질환에 인한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근무수칙 등에 대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군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이어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추진 성과 ▲민원행정 관리체계의 체계적 운영 ▲민원취약계층 보호 및 장애인 편의 증진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등 민원행정 전반의 개선 노력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반의 운영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종합해 등급을 산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민원 처리 결과 뿐 아니라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서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월 10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상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김성진 회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법정단체로 국가정체성 수호와 안보 의식 고취, 사회안전망 확충 등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급격히 대두되고 있는 단어가 “탄소중립”, “기후 위기”이다. 기후 위기란 기후 비상사태 또는 기후 변화라고도 불리는데, 지구 온난화처럼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전 지구적 기후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는 현상을 통틀어 일컫는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친환경농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친환경농업이라는 희망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고성군의 행보를 살펴본다. 우리 삶의 근간이자 식량산업을 책임지는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식량은 농업에서 시작되고, 다양한 식품들의 기초는 농업에서 생산된 모든 재료들로 이루어지고 만들어진다. 더 나아가 농업은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생산을 지속 가능하게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즉, 농업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하면서도 환경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