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해전 기념관 조성사업’이 공정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이도해전 기념관 조성사업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 연합수군이 최초로 승리한 해전인 절이도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보존·계승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념관은 거금도휴게소 일원에 조성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45억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연면적 488.5㎡ 규모의 절이도해전 기념관과 전시·체험 공간, 관람 동선, 주변 관광 생태 공간 등을 조성하고, 해당 시설을 역사·교육·관광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역사자원 조사와 건축 공사 1·2차분 추진, 전시 콘텐츠 제작 등 주요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실내 인테리어 공사와 전시 콘텐츠 설치를 완료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준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기념관에는 절이도해전의 전개 과정과 역사적 의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 모형과 영상 전시, 해설 콘텐츠 등을 도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폐기물 반입량 증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 소각장 2곳과 자원재활용센터 1곳에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을 위한 ‘이동식 소화설비’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도입은 처리시설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식 소화설비는 기존 고정식 소화전과 달리 화재 발생 지점까지 신속하게 이동해 직접 분사가 가능하며, 강력한 수압과 분사 거리로 소각장 내부 대형 폐기물 저장조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의 화재를 진압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흥군은 설비 도입에 맞춰 운영사 관계자들과 실전 대응 훈련을 진행했으며, 주기적인 장비 점검과 안전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화재 대응 지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시설은 군민의 생활 편의와 직결된 필수 시설인 만큼 안전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점검과 방재 장비 확충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사진·영상 중심의 SNS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흥 핫플 관광지 인스타존 100개소 발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 주요 관광지와 관광객 유입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촬영이 가능한 인스타존을 조성해, 관광객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 효과를 창출하고 고흥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0억 원 규모로, 사업 대상지는 읍·면별 주요 관광지와 자연경관, 문화·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 등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공간을 우선 발굴한다. 2026년 10개소를 시작으로 2027년 20개소, 2028년 이후 70개소 등 5년간 총 100개소를 순차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읍·면별 사업 대상지 발굴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차별 최종 대상지 선정을 거쳐 인스타존 설계와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단순한 포토존 설치를 넘어 지역의 특성과 공간의 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2월 4일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에서 경남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International Student R·E(Research · Employment) Fair)’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행사로 경남지역 대학 유학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에는 경남 소재 기업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희망하는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 특강, 취업 선배 특강을 비롯해 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남지역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재료연구원(KIMS), SBI코스머니, 대명화성(주), ㈜덕원밸브, 동이공업(주), 삼덕통상(주), ㈜세원이엔티, ㈜진성정밀, 하이에어코리아(주), ㈜한국카본 등 11개 기업·연구소가 참여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지역 유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정주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K-뷰티,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는 1월 30~ 31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재학생과 교수진, 진주시의회 정책지원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NU-PKNU STP 공동학술대회 및 연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 및 연계 성과교류회는 경남·부산·울산 STP 재학생 우수 논문 발표, 경·부·울 STP 재학생 간 네트워킹,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석사과정 재학생 4명(김은희・박애리・김주아・안슬기)과 국립부경대학교 박사과정 재학생 2명(조정호・김태호)이 재학 기간에 수행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AI 이용경험과 AI 돌봄로봇 기대가 AI 돌봄로봇 수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김은희) ▲치유농업 지원에 관한 광역자치단체 조례 분석(박애리) ▲지속가능한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 수소경제정책 연구(조정호) ▲FDI가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에 미치는 영향: 경상남도 FDI 투자를 중심으로(김주아) ▲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기업 성과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CSA) 명노신 교수가 볼츠만(Boltzmann)의 확률 기반 통계역학을 확장하여 ‘비훅(non-Hookean) 탄성 모델’을 개발하며, 연성 물질(Soft Matter)과 복잡 유체(Complex Fluids) 분야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150여 년 전인 1872년 볼츠만이 정립한 ‘이득-손실’ 확률 개념을 재해석하여, 350년 역사를 지닌 기존의 선형적 ‘훅(Hookean) 탄성 모델’을 비선형 체계로 확장한 성과이다. 연구결과는 유체물리 분야의 세계 탑 저널인 《유체물리(Physics of Fluids)》 1월호에 게재됐다. 점성과 탄성을 동시에 가진 연성 물질은 액체처럼 흐르면서도 고체와 같은 탄성을 지닌 물질로, 샴푸·화장품 등 생활용품부터 혈액·고분자 용액까지 우리 주변에 널리 존재한다. 그간 전 세계 연구진이 이 연성 물질의 거동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모델을 제시해 왔으나, 대부분 특정 조건에서만 유효하거나 물리적 모순을 일으키는 한계가 있었다. 이론의 핵심인 ‘볼츠만 형 비훅 탄성 모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문성주)은 1월 26일과 27일 통영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사업 명사 초청특강을 잇따라 개최했다. 1월 26일에는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종호 교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수동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통영시 관내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1월 27일에는 지역 학생들에게 해양과학과 환경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제2의 우주, 심해 깊은 바닷속 생명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궤도는 심해 생물의 생존 전략과 해양 생태계의 구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수구는 지역 여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제4기 연수 여성대학’ 교육생을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제4기 연수 여성대학’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여성들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삶의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4기는 ▲삶의 가치 재발견 및 유망 직무 탐색, ▲생성형 인공지능(AI)·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 ▲온라인 창업 및 전문 역량 계발 노하우, ▲노후 대비 재무설계, ▲공예·문화 분야의 직업 체험 등 한층 더 실질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경력 전환·재도약·지역사회 활동 등 각자의 방향에 맞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 거주 20세 이상 성인 여성 100명이며,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 여성대학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수구가 작년 12월 설치를 마무리한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가동해 구민들의 출근길 교통대란을 막았다. 구는 지난 2일 새벽 내린 눈에 대응해, 지난해 12월 구축을 완료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염수분사장치’와 ‘도로 열선’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제설 대응은 2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인천 지역에 내린 눈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을 방지하고, 월요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12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 결빙 구간 청학동 456번지 일원에 염수분사장치, 급경사지 6개소에 도로 열선을 각각 설치하고 즉각적인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구가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설 시스템은 ▲센서 감지 및 자동제어를 통한 ‘염수분사장치’의 즉각적인 염수 살포, ▲도로 표면 센서 감지를 통한 ‘도로 열선’의 자동 제설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인력과 장비 투입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도 빈틈없는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날 새벽 기습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시민 독서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 순천시 One City One Book’ 도서로 장강명 작가의 『먼저 온 미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서 선정은 시민, 유관기관, 전문가 추천을 거쳐 후보 도서 5권을 선정한 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시민투표(4,815명 참여)와 선정위원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종 도서를 결정했다. 『먼저 온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변화 속에서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와 역할을 질문하는 책으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2월 중 ‘2026 순천시 One City One Book’ 선포식을 개최한 후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원시티원북 문장 나누기 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참여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 도서가 시민들의 사고를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On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