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부산진구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배영숙 시의원, 장인호 비엔케이(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7호점(부산진구)은 폐원한 보현어린이집의 공간을 활용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로 새활용한 사례다. 저출산·고령사회로 발생한 도심 유휴시설을 탈바꿈해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실천 거점’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세대이음 친환경 노인 일자리'의 중심으로 거듭난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부산진구점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및 연계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폐플라스틱, 아이스팩, 현수막, 커피박 등 자원순환 활동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자전거를 활용한 플라스틱 파쇄기·전기발전기 체험, 미니 수력발전소 체험 등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생강 산업의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육성에 성공한 신품종 ‘진강’의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생강은 대표적인 양념채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외국산 종강을 중심으로 재배되다 보니 품질과 생산성이 일정하지 않고, 종강(씨생강) 확보 부담이 큰 작물로 평가되어 왔다. 이와 함께 영양번식 작물이라는 특성상 품종 육성이 어렵고 표준화된 종강 생산체계가 부족해 산업적 기반이 취약한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생강 유전자원 수집·보존과 특성평가를 기반으로 4배체 우수계통을 선발하고, 재배시험과 현장검증을 거쳐 신품종을 육성했다. 4배체 신품종 ‘진강’은 일반 중생강보다 엽색이 짙고, 줄기 수는 적으나 줄기 두께가 굵은 편이며, 근경은 밝은 노란색인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크기, 색상, 맛 등의 기호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품종보호출원은 국내 최초로 생강 신품종을 개발한 성과로, 향후 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자체 개발 밤나무 연청·만중·왕률 3개 신품종에 대한 현장 적응 시험을 위해 도내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묘목 무상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3개 신품종은 밤알의 평균 무게가 24∼26g에 달하는 대립종으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으며, 내한성이 강해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 무상 분양은 신품종의 현장 적응성 및 임가 재배 검증, 생육 자료 축적 등을 위해 실시한다. 총 분양 수량은 3개 신품종 250그루에 비교 품종 5개 250그루 등 총 500본으로, 임가 한 곳 당 20그루 정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도 산림자원연구소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하면 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음 달 11일 분양 대상자를 선발한 뒤, 같은 달 16∼17일 묘목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묘목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밤 재배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신품종 묘목 보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가 사회에 첫발을 딛는 도내 대학 입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충남 청년정책 홍보’를 펼쳤다. 도는 19일 천안에 있는 백석대를 찾아 입학식에 참석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문화예술패스, 충남청년포털 등 청년에게 도움이 될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도는 도내 청년이 여러 가지 청년정책을 통해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도는 백석대 입학 예정자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24일에는 단국대(천안캠퍼스)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도는 도내 총 29개 대학 입학식 등을 찾아가 입학생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할 방침이다. 홍보 내용은 △케이(K)-패스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천 원의 아침밥 △충남도립대 무상교육 △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충남형 청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도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제도를 손질해 전문 인력의 유입을 확대하고 현장 공백 해소에 나선다. 도는 올해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사업을 개편해 사무장 채용 시기를 앞당기고 임금을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사무장 지원사업이 행정 절차에 묶여 채용이 늦어지고, 그로 인해 연초 수개월간 마을에 사무장이 없는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올해 사업 추진 일정을 전면 조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에 의해 4월이 돼야 사무장이 근무할 수 있어 실제 체험객이 늘어나는 연초 성수기에 행정·운영 공백이 발생해 왔으며, 그 부담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고스란히 떠안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도는 올해부터 사업계획 시달과 평가 등 행정 절차를 전반적으로 앞당겨 사무장이 1월부터 즉시 근무하고 체험 운영과 예약 관리, 회계·행정 업무 등을 연중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구조적 문제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사무장 처우도 개선해 기존 최저임금 수준에서 지급했던 활동비를 생활임금과의 격차 일부를 반영한 임금체계를 적용, 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 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2026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빗물저금통(빗물이용시설)은 단독․․ 공동주택 등의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여과 과정을 거쳐 저장한 뒤, 이를 조경이나 청소 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용량에 따라 지원 금액을 차등 적용하여 ▲1톤 이하의 경우 최대 297만 원 ▲1톤 초과의 경우 최대 342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려는 건물 소유자로 1세대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등기우편이나 수질개선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여부는 서류심사, 현지실사, 물순환위원회의 심사로 6월 중 이루어 지며 설치가 완료되면 보상금이 지원된다. 문창용 환경국장은 “빗물 저금통은 기후 위기 시대에 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2026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금성․생활 밀착형 지원이 핵심이다. 대상은‘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이고, 피해 주택 소재지와 주민등록이 모두 대전시에 있을 경우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주거안정지원금 ▲이사비 ▲월세 지원으로 구성되며, 본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자 1명당 1회다. 주거안정지원금은 피해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1회 지급되며, 1인 가구 60만 원, 2인 가구 80만 원, 3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지원금은 이사 준비 비용이나 생계비 등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이사비가 1회 지원된다. 실제 이사업체에 지불한 비용을 기준으로 하며, 사다리차 이용비와 에어컨 이전설치비 등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도 포함된다. 또한 피해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족들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통해 상실을 극복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유족 자조모임 ‘따뜻한 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은 예기치 못한 이별을 겪은 유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마련된 모임이다. 2017년 3명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꾸준한 운영을 통해 2025년에는 참여 인원이 20명으로 늘었으며, 연 11회 정기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예술요법과 나들이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은 물론 남부 3군 연합 자조모임도 병행해 왔다. 특히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갑작스러운 상실로 큰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돕기 위해 애도 상담과 함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일시 거주 지원, 법률 상담, 사후 행정 지원, 특수청소, 학자금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에는 총 5건, 300만 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은 28일부터 시작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산부와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바우처 택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임신 중 여성, 출산 후 1년 이내인 여성,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에게는 1인당 매월 택시비 5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된다. 바우처는 레인보우영동페이를 통해 지급된다. 특히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의 경우, 특별교통수단(휠체어 리프트 차량) 이용자가 아닌 중증장애인으로, 특별교통수단 또는 바우처 택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임신 중 여성과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은 산후 1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바우처는 지급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 내 미사용 시 바우처는 자동 소멸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공통 제출서류는 신분증과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이며, 임신 중 여성은 임신확인서(분만 예정일 기재),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은 주민등록등본 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노근리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근리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이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인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하반기부터 철도를 횡단하는 2차선 규모 지하차도 신설 공사가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철도공단과 영동군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철도 횡단 지하차도(길이 54.2m)는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고,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도로(길이 253.9m)는 영동군이 직접 추진한다. 군은 공사 시작에 차질이 없도록 연결도로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적극 진행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노근리 인근 주민들은 좁고 노후화된 이동 경로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다. 지하차도와 연결도로가 신설되면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교통안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