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방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재난 예방 대책, 대응 체계 구축, 시설 점검 등 지자체의 방재 역량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전체 지자체 중 상위 15% 이내 기관에만 부여하는 A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며 방재 행정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완주군의 재난 대응 체계가 일시적인 방편에 그치지 않고, 행정 전반에 걸쳐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완주군은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 국고 지원 비율 2% 추가 상향 혜택을 계속해서 유지한다. 또한 각종 재난 안전 관련 공모 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를 동력 삼아 더욱 촘촘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년 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고금리 지속으로 이자 부담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5일부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주거 지원 행정에 나섰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청년·신혼부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완주군 자체 사업으로 다자녀가구까지 범위를 확대해 촘촘한 보장망을 구축했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는 연 최대 15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다자녀가구에는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 내 임차 주택에 신청인 전원(부부 및 자녀 포함)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세부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며 그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다자녀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영어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는 영어 동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담임 교사의 영어 재능 나눔으로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영어 동화책을 통해 언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방학 기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수련관 1층 ‘책다방’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지원했다. 교육 내용은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웠다. 참여자들은 영어 동화 속 반복 표현을 익히는 한편, 그림과 몸동작을 활용해 기초적인 영어 표현을 익혔다. 특히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쉐도잉(Shadowing)과 역할 놀이(Role Play) 등 오감을 활용한 입체적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 서유진 완주군청 아동친화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복지 거버넌스의 새출발을 알렸다. 완주군은 최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11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은 제10기 대표협의체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장을 비롯해 학계·보건·교육·비영리단체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총 19명으로 꾸려졌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보장 분야의 대표 협의기구로서 정책 조정과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변경 심의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등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맡는다. 백청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완주군을 대표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과 연대가 살아있는 협의체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원거리 거주 농업인과 고령 농업인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과 손을 잡고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고산면 소재) 본관 1층에 민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는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전담하며, 필요시 현지 조사도 병행한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북지원 방문이 힘들었던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농업인들은 이제 가까운 민원센터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전주 지역과 인접한 4개 읍·면(삼례읍, 상관면, 이서면, 구이면) 농업인들은 기존대로 전북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농정 업무 확대에도 불구하고 완주사무소가 없어 농업인들이 겪어온 불편을 이번 민원센터 운영으로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 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을 나눴다. 센터 소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들은 어르신들이 드실 오곡밥과 김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곡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대보름에 오곡밥을 먹어야 복을 받는다고 했는데, 덕분에 올해는 복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절기를 느끼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해양분야 핵심 현안사업의 정책 반영을 위해 관계기관(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방위적 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제시 이현서 부시장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의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기획예산처와의 면담에서 이 부시장은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국가 전략적 의미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히 △ 에너지 대전환 및 RE100 확산 기조, △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 새만금 국가전략 거점 조성 등 새정부 핵심 정책 및 국정과제 등과 본 사업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안습지, 갯벌, 하구역 등 해양과학을 소개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운영하는 국립의 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실정임과 동시에 새만금은 해양도시와 에너지 전환을 공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국가전략 거점이자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지인 만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본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군산시는 근로중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희망저축계좌1’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희망저축계좌1’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할 경우, 매월 30만원씩(36개월) 적립되어 근로소득 장려금 1,0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만기 시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특히, 지원금은 단순 저축만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 유지와 탈수급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되는 만큼, 가입 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근로와 자립 준비가 중요하다. 올해 모집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 모집은 현재 접수중으로 3월 13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3차 모집은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4차 모집은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근로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AI(ChatGPT) 교육을 올해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첫째주부터 둘째주까지 매주 목·금요일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부서별 희망자 총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한 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집중도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One-day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추진한 기본과정에 이어 올해는 심화과정을 편성하여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보다 많은 직원들이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GPT 사이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교육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행정 역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 공공위원장 이철기)는 지난 4일부터 건강을 배달하는 희망찬(饌) 지원사업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특화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장애인 25세대를 선정해 밑반찬을 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결핍과 생활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기 공공위원장은 “기부금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복지 지원 및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한편 로컬푸드직매장 납품 지역농산물로 조리된 반찬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