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7일 ‘하하치과'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기관인 ‘하하치과'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방문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부터 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사업총괄 및 대상자 발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구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과 내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하치과'는 전문 인력을 활용해 장애인 대상 방문 구강검진, 구강위생관리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증에 한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무료 내원 진료 및 치과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구강건강 관리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택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건강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건강증진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최근 발표된 ‘제21차 청소년건강행태 조사(2025년)’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첫 음주와 흡연 경험 나이가 13세 전후로 낮아지는 추세다. 반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31.1%에 그치고 있으며, 비만율(12.6%)과 우울감 경험률(25.7%) 또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평택시는 이러한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건강이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 중심의 통합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연·음주 예방 교육(레크레이션, 퀴즈, 공연 등을 접목한 흥미 유발형 학습) △금연 또래 지도자 양성 (학생 주도적인 학교 흡연 예방 등 및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 △정신건강 지원(청소년기 자살 예방 교육 및 정서적 안정 도모) △찾아가는 건강 체험부스(흡연·비만 예방, 구강·비만·응급처치(CPR) 등 현장 체험형 교육) △구강보건 서비스(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3일 ‘기품(기억을 품은) 쉼터’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기품쉼터’는 인지자극 활동, 원예치료, 실버체조, 음악치료 등 전문적인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으로 초기 치매 어르신의 잔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운영해 건강관리 능력과 생활 안전 의식 향상까지 지원한다. 이날 첫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인지 활동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기수당 12명씩 총 4기로 운영한다. 주 2회(화·목 오전반), 총 64회기에 걸쳐 진행하며, 참여 전·후에는 인지선별검사(K-CIST) 등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초기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은 사람과 대기자(5등급자, 인지지원등급자)다. 미등록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한 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궁경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을 모두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여주시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1962년~2006년 짝수년생 여성이다. 해당 기간 내 자궁경부암검진과 일반건강검진을 모두 완료한 경우 QR코드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왜 여성 대상일까? 자궁경부암 검진은 만 20세 이상 여성부터 국가검진 대상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이벤트도 20세 이상 여성 의료급여수급권자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여성은 가정 내에서 본인 건강뿐 아니라 배우자·자녀·부모의 건강관리까지 챙기는 경우가 많아, 여성의 검진 참여는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길혜란 건강증진과장은 “여성 한 사람의 검진 참여가 가정 전체의 건강 실천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의료급여수급권자 여성들이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대상자 확인 후 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 27일 어린이 급식소 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실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관리 ▲올바른 영유아 식단 관리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시정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센터와 급식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327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41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담 영양사를 배정해 급식소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기장군은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마면에 위치한 부산 치유의 숲과 관내 복지관과 연계해 3월부터 진행된다. 치매 인지 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으로 판정된 군민 10여 명을 한 그룹으로 구성해 상·하반기(3월~5월, 9월~11월) 각 8회씩 총 16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참여자들이 매년 재참여를 희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 걷기 및 명상 ▲숲 해설 ▲건강 차 테라피 ▲천연 아로마 오일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자연 치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자연환경은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 정서적 안정 등 치매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치매 선별검진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치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세종층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야간진료가 축소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지난해 시 재난기금 등을 지원받아 야간진료를 주 6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나 소아과 의사 부족에 따라 이달부터 축소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야간진료는 주 3회, 화·수·토요일과 3월 5일, 16일, 19일, 30일에 24시간 이뤄진다. 주간에는 기존대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받을 수 있다. 응급분만 또는 가정분만 신생아 및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는 운영일과 관계없이 매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 시는 비응급 환자, 경증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의 야간진료 운영 시간을 활용하고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진료하며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소아센터 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모바일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만예방의 날’은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날로,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주 2시간 30분 걷기 △물 충분히 마시기 △당 줄이기 등 일상 속 건강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남구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걷기챌린지를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앱 설치 후 ‘울산남구보건소 워킹투게더’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하면 된다. 1일 최대 1만5,000보까지 인정되며, 한 달간 18만보를 달성하고 ‘비만예방’을 주제로 4행시를 작성해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체활동으로, 꾸준히 실천할 경우 비만 예방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7개 항목으로 △훈련계획의 적절성 △유관기관 참여 여부 △훈련 사전교육 △상황설정 △생물테러 대응분야 △초동대응 △추가 방역 등 훈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남구보건소는 총점 100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물테러 키트 검사에 앞서 방사능 측정 등 추가 검사를 선행하는 절차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과 초동대응요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제적이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제일병원과‘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장기 입원과 반복적인 입·퇴원이 증가함에 따라 퇴원환자에 대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의 지역사회 연계와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단계부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하여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에 연계하며, 시는 대상자의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을 통해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퇴원환자의 안전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병원 관계자는“퇴원 이후에도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입원 단계부터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를 면밀히 파악해 퇴원 후에도 공백 없는 의료·돌봄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통합돌봄 연계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