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17 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인 솔방울전망대 일원에서“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엑스포 개막 100일을 앞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6. 11.)을 축하하고, 산림엑스포의 붐 조성 및 대국민 참여 등 엑스포 성공기원을 다짐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솔방울전망대 체험, 화암사 숲길 걷기를 비롯하여 숲 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목공예 만들기 체험, 버섯 시음체험, 산림엑스포 VR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자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방송인 안혜경씨가 참여하여 산림엑스포 랜드마크인 높이 45m의 솔방울전망대 체험과 화암사 숲길 걷기를 함께한다. 솔방울전망대는 산림엑스포 개막 전 일반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시설물로 최상층부인 10층(40m)에 올라가면 동해바다와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화암사 숲길을 걸으면 먼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닐었던 성인대(신선대)를 비롯하여,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첫 봉우리인 성인봉과 울산바위, 달마봉,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무안군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황토갯벌 1㎥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첫 대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게르마늄이 풍부한 무안 황토와 청정 무안갯벌의 환경적 가치를 되새기고, 무안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개막식 주 행사로 자리 잡은 9개 읍면민 250여 명이 참여하는 풍요깃발 행렬을 시작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는 갯벌의 가치를 표현한 주제공연과 김산 무안군수, 박문재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 김경현 무안군의장의 개막퍼포먼스와 함께 많은 내외빈이 참여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했으며, 김종국, 마이티마우스, 박성연, 현진우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와 함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드론 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남은 축제 기간에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무안 황토와 청정 무안갯벌의 우수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황토갯벌 블루카본 토크쇼’및‘무안황토갯벌길 전 국민 가족사랑걷기대회’, ‘전국 그릴갯 사생대회’ 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세 번째 청소년 어울림마당 ‘야나두, 청소년 버스킹’을 10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특별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 버스킹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MC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직접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포항중학교, 동지여자중학교, 송도중학교, 환호여자중학교의 밴드 동아리 및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 흥청망청 소속 홍보 밴드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고민을 익명으로 적어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청소년 대나무 숲’, 목표점수를 맞추는 게임과 함께 하는 ‘청소년 노래방 버스킹’, 청소년 카페 운영 등 관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매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많은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항 청소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 포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관련 내용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고, 다음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는 7월 29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벤토나이트 지역축제와 함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지난 5일 영일만항에서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및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11일 입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 선박 일정에 맞춰 포항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출항 전 승선대기장인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포항시의 주요 관광지, 먹거리 등을 홍보했으며,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승선한 크루즈 선내 안내데스크, 로비, 식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리플릿 배부, 룰렛 이벤트 등 게릴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세선 일정 중 정박지인 오키나와에서는 현장 로드 마케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키나와의 중심지인 나하시청 인근에 특설부스를 설치해 현지인들에게 관광홍보물을 배부하며, 환동해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의 대표 즐길 거리를 적극 홍보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포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만도시로 국제 크루즈선 운항 재개는 관광산업에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가 시 승격 74주년을 맞아 ‘2023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14회 포항시민 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시는 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29개 읍면동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포항시민 체육대회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시민상 시상 △대회기 게양 △체육인헌장 낭독 △시민화합 퍼포먼스 △시민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화합 성화 점화 세레모니에는 시 승격 74주년을 맞아 74세 대표, 체육 꿈나무, 장애인, 청년, 여성, 근로자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올해 시민상에는 강재명 포항시감염병대응본부장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모병원 감염내과 과장인 강재명(53세) 씨는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기 청소년 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부터 9월 초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문화교육은, 창의성·감수성 증진, 건강한 성장 등을 목표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6~7세 유아의 △발레 △주산·암산, 청소년인 초등학생의 △미술 △무용 △코딩 △주산·암산 과목 등이다. 특히, 1기에서 인기 속에 교육이 이뤄졌던 발레와 주산·암산 과목은 이번에 유아들로 확대됐다. 그 외 과목들도 유아·청소년 수강생의 만족도와 수요, 학습 욕구를 반영해 선정됐다. 이달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모든 과목의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보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욕구와 흥미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수강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으로 영암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제20회 의왕 단오축제가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의왕 단오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된 시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한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를 시작으로 의왕 두레농악(길놀이), 의왕농협 풍물단, 의왕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 단오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 건강과 행운의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전통문화를 즐기며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더욱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체험이 가능한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이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주민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길었던 코로나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데 힘을 실었다.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시티투어와 손잡고 준비한 ‘화성뱃놀이축제 1일 여행 패키지 상품’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화폐를 지원하며 축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더욱이 7개의 프로그램 중 5개가 사전예약을 오픈하자마자 마감되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어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전통 방식의 독살 물고기 잡기와 갯벌체험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을의 터전을 축제장으로 내어준 주민들을 위해 해양 쓰레기를 줍는 마린플로깅도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전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준비한 ‘테마 코스튬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참가한 ‘주민 버스킹’,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신도시 11주년을 기념해 주민 화합의 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수인씨의마당, 허참갈비, 카페 닉센, 카페 소유, 카페 보나리베, 별내농업협동조합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합창단, 밴드, 치어리더, 태권도 시범 등 별내동 주민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단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별내동 생활 환경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별내동 CI 브랜딩 △생태 하천 만들기 △자전거 생활 문화 활동 △불암산 둘레길 조성 △마을 축제 만들기 △마을 미디어 구축 등 6가지의 마을 의제를 선정했으며, 축제 당일 토크 콘서트에서 주민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초청해 호국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훈 및 안보 단체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비목’, ‘전우야 잘 자라’ 등 진중 가요를 부르며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로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 유공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공식 행사 개최 시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주요 내빈에 포함하는 등 국가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