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 남산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동배식당은 지난 9일 관내 홀로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복출 동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 단절로, 즐거워야 할 생일이 오히려 슬픈 날이 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정연달 동동배식당 대표는 “2022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처음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자원을 활용하여 따뜻한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남산4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구청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사랑 나눔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매분기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정책브리핑이 알려드리는 오늘추천 공공어플은?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란? - 고속도로나 국도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 이런 장점이 있어요! - 신고 전화와 모바일을 통한 민원 접수 가능 - 주요 도로의 불편사항을 통합적으로 관리 - 신속한 도로유지보수 시행 및 정책 반영 가능 ▶ 언제 이용하면 되나요? - 로드킬부터 낙석문제, 도로시설물 불량, 도면상태 불량, 포트홀 등도로와 관련된 모든 불편사항 ▶ 어떻게 이용하나요? ① 사진과 위치 정보를 이용 불편 등록 ② 앱 내 위치정보를 통해 담당기관 연결 ③ 민원 접수 확인 후 불편사항 처리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활용 우수 사례 '사례①' 강원도 배수시설 정비 - 강원도 국도 38호선에서 빗물받이 뚜껑이 없다는 신고 접수 → 자동차 및 보행자의 추락 위험과 집수정 정비를 통해 민원 처리 완료! '사례②' 낙단대교 교량포트홀 - 낙단대료 국도 25호선에 도로에 구멍이 많다는 민원 접수 → 차량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속한 도로 정비 진행! '사례③' 전주 동물 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주민들이 활기찬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보호 캠페인 및 쓰레기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 금호강 및 율하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코자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호강 하천변, 율하체육공원, 주택가 취약지 등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민원이 많은 곳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재근 안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쾌적한 여가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자연보호 및 봉사에 힘써 동명(안심1동)처럼 안심할 수 있는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더욱 깨끗한 자연환경, 쾌적한 마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직접 캔 바지락으로 요리도 할 수 있는 전남 강진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강진만 중심부에 있는 청정해역으로 갯벌체험과 같은 즐길 거리와 박물관, 가우도 등 주변 관광지 가득한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지락 가득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 싱싱한 바지락 가득 넣은, 바지락칼국수 → 고려청자의 역사 배우기, 고려청자박물관 →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 드넓은 강진만을 한눈에, 어촌체험마을콘도 # 바지락 가득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백사마을의 갯벌은 영양염류가 많아 바지락, 꼬막 등 싱싱한 수산물을 갯벌체험을 하며 잡을 수 있어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바지락 포인트에 가면 바지락 한 소쿠리는 금방 채울 수 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전라남도 강진군 백사어촌체험휴양마을 · 성인 8,000원 / 어린이 5,000원 # 싱싱한 바지락 가득 넣은 ‘바지락칼국수’ 갯벌체험을 하며 직접 잡은 바지락으로 만들어보는 바지락칼국수! 어촌체험마을콘도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숙소 옆 취사장에서 바지락칼국수, 바지락탕 등 입맛에 맞게 요리해서 배를 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올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위미1리휴양마을’로 놀러오세요! 스킨스쿠버, 바릇잡이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위미1리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위미1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푸른 제주 바닷속으로, 스킨스쿠버체험 → 얕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바릇잡이체험 → 우거진 숲과 깊은 웅덩이, 쇠소깍 → 건축학개론 촬영지, 카페서연의집 → 꽃이 가득한 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 # 스킨스쿠버체험 맑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킨스쿠버체험! 위미1리마을 계장님과 함께 즐기는 안전한 체험이랍니다. 안전교육 후 바다로 들어가 산호초, 열대 작은 물고기 등 해양생물을 직접 볼 수 있어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1리 어촌체험휴양마을 · 가격 120,000원 # 얕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바룻잡이체험’ 깊은 바다가 무섭다면 얕은 바다에서 바릇잡이체험을 할 수 있어요. 보말, 청각 등을 맨손으로 잡을 수 있어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체험이랍니다. 채취가 허용되는 마을어장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마을 문의는 필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1리어촌체험휴양마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북 안동시가 맑은 물 공급에 맞손을 잡은 후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구시청 테니스 동호회가 주관한 대구·경북 공무원 테니스 교류대회가 지난 10일 안동시 강남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달서구·경상북도·안동시의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권기창 안동시장,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그리고 4개 기관 테니스 동호회에 소속된 (전·현직) 공무원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경북 안동시가 지난해 11월 상생발전을 위한 맑은 물 공급 협약 체결에 이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문화․관광교류, 민간교류 등 실질적인 우호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됐고, 상호 기량을 뽐내는 기관 간 테니스 시합과 함께 테린이(테니스 초보자) 경기를 하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권오환(도시주택국장) 대구시청 테니스동호회장은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시·도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확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는 9일 통영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및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여 경남도민의 화합과 경남최대의 축제의 장이다. 조직위 홍보단은 이날 개회식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18개 시군 선수단을 찾아 “산청엑스포가 18개 시군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선수단 응원 현수막을 내세워 엑스포를 알렸다. 또한, 통영공설운동장 관중석을 꽉 채운 통영시민을 대상으로도 엑스포 알리기에도 집중했다. 홍보단은 홍보물(리플릿)을 전달하면서 산청엑스포의 한방·힐링·치유 체험행사, 공연·이벤트, 전시·학술행사 등 산청엑스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날 산청군 562명(임원 199, 선수 363)의 선수단은 개회식 입장식에서 초대형 현수막과 미니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입장하여 현장은 산청엑스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음악해설도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작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일상회복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 후에 출연진이 직접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해설도 해주는 예술교육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공연팀은 구에서 운영하는 서리풀청년예술단으로 구성된 ‘앙상블음감’, ‘현타악단’ 2개 팀이다. 주요 공연곡으로는 르로이 앤더슨의 ‘타자기협주곡’, 비발디의 ‘사계’ 등과 같은 클래식 곡 외에도, 학생들에게 친숙한 ’도레미송(동요)‘, 뽀로로의 ‘바나나차차‘ 노래의 클래식 연주도 있다. 음악회는 6월 14일 우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0일 반원초등학교, 6월 30일 매헌초등학교, 7월 3일 잠원초등학교, 7월 4일 서래초등학교, 7월 10일 신중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참여한 5개교 학생과 교사 1,5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행사 만족도가 98%에 달하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5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자를 함께 축하하고 환경의 날을 기념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환경 관련 시민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다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 퇴치’ 표명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환경 신기술 홍보관 등 각종 부대 행사를 관람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성북구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K-북에 대한 해외 관심 증가와 저작권 수출 활기에 부응해 올해도 국내외 출판기업 간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K-북 저작권마켓(K-Book Copyright Market)’ 행사를 개최한다. 대면 행사로는 작년에 이어 2회째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6. 14)을 이틀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도서전과의 연계에 주력한다. 해외 참가사들이 6월 14일(수) 개막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참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K-북 저작권마켓’에 참여하지 않은 국내 출판기업들도 도서전 기간 중(6. 14~18) 마련되는 저작권센터에서 상담에 참가할 수 있게 연계해 교류를 확대한다. ‘K-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과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국내 출판사 60개 사와 해외 18개국 50개 사 등 총 110개 사가 참가해 ▲ 일대일(1:1) 저작권 수출 상담, ▲ 국내 출판사의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