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같이 그린(Green) 광교’ 행사를 진행한다. ‘같이 그린(Green)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앞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과 생태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광교 인근에 위치한 문화공간과 지역 커뮤니티가 지역의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훌라 공연, EM 흙공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올해 문화도시 수원‘같이공간’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광교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한 문화예술행사를 다각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서울과 용인에 인접해 상대적으로 지역 정체성이 약한 광교에서 지역문화공간과 커뮤니티를 경험하는 자리이다. 문화도시 수원의 같이공간에서 문화예술자원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광교를 새롭게 그려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공간은 문화도시 수원의 중심거점공간으로 5개 생활권역(수원화성, 북수원, 서수원, 광교, 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6월 12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일 런치콘서트 ‘동(童)실~동(動)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단원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합창단은 김연아 CF송으로 유명한 ‘SING SING SING’부터 ‘아기공룡 둘리’ 등 만화주제가 메들리까지 모두에게 친근한 곡들로 관객들과 함께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오는 10월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층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17일 17시부터 홍주읍성에서 세시풍속 단오를 활용한 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올해에는 잊혀져가는 24절기와 세시풍속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으며 연중 4차례 행사로 진행한다. 첫 번째 행사인 ‘홍주 단오 나들이’에서는 단오하면 떠오르는 단오 전통 놀이인 씨름과 전통 그네를 비롯하여 창포물로 머리감기 및 손 씻기, 비녀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홍성결성농요와 가야금연주, 퓨전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수리취떡 만들기와 제호탕 등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홍주읍성을 따라 야간경관과 별자리 포토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첫 번째 행사인 홍주단오나들이를 통해 일상속 가까이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며‘올해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0일 운정건강공원에서 ‘제2회 자원순환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제1회 자원순환 대축제’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파주시 지역 모임인 ‘파주맘’과 협약을 맺어 60여 팀의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했다. 또한 ▲종이팩, 폐건전지를 새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 교환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관 ▲손부채 만들기, 환경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을 기획했다. 운정3동은 하반기에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준비 중에 있으며, 9월과 11월 2회에 걸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대축제를 개최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자연순환 대축제가 탄소중립을 바로 알고, ‘나부터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유도해 주민들의 점진적인 인식 변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1일 운정건강공원 분수광장에서 ‘2023 파주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 파주시 자원봉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파주시가족센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홍보관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공간이 운영됐으며, ▲탄소중립실천 자원순환행사 ▲함께해요 자원봉사 마라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등 주요 파주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파주맘’ 카페와 협업해 60여 가족이 참여하는 장터도 함께 열어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에 기여했고, 장터에 참여한 가족들은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이 밖에 가족공예, 환경정화식물, 보석 십자수 만들기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렸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자 2023 자원봉사 박람회를 마련했다”라며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을 통해 봉사도 하고 보험도 가입하는 등 자원봉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장배 한마음 테니스대회가 10일 금촌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파주시 최초 실내 테니스 전용구장 개장을 기념하며 마련됐다. 행사는 김경현 테니스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업 경과보고 ▲파주 테니스장 조성 감사패 전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운정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문산 족구전용구장에 이어 테니스장 전용구장이 조성됨에 따라 파주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 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1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 사업에 파주 실내 테니스 전용구장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시비 21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실내테니스장 4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3년 6월 씨네마루 영화로 '나의 사소한 슬픔'을 6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상영한다. 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은 캐나다의 베스트셀러 소설 '위민 토킹'으로 알려진 작가 미리암 토우스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마이클 맥고완 감독이 연출했다. 캐나다 영화상 최우수 각본상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 3관왕을 기록했으며, 밴쿠버 영화비평가협회 ‘최고의 캐나다 영화’로 선정되는 등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가족이면서도 완벽한 타인으로 다른 삶을 사는 자매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 자매는 10년 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아버지의 존재를 트라우마(정신적 상처)로 안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동생 욜리(알리슨 필)는 재정 상태가 엉망인 무명작가이며 언니 엘프(사라 가돈)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성공한 피아니스트다. 그러나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던 언니 엘프가 자살기도에 실패하고, 안락사를 위한 스위스 행을 동생 욜리에게 부탁하게 되면서 자매가 묻어뒀던 슬픔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언니(엘프)는 죽고 싶었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김해시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공예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공예교실’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지원하고 김해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매주 일요일, 총 10회기(회기 당 3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 공예인 협동조합인 ‘세라공방협동조합’의 공예인들이 강사로 활동한다. 다문화가족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김해의 도자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가족 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해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지역 내 공예인 협회와 협력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복한 공예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 개소한 ‘다가온(ON)’은 청소년 특화형으로 조성되어 매월 마술체험, 노오븐 베이킹, 미술활동, 공예활동 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1일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의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 '내가 논 주인!!' 행사는 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이 모내기 체험과 벼 수확까지 벼농사 전체 과정에 참여한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은 화포천의 습지와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모심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과 농업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논 습지에 신기해 하며 모내기하는 동안 내내 웃고 떠들며 즐거워했으며 생태해설사가 우렁이에 대한 친환경 농법을 설명하는 동안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귀를 귀울였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에서는 연중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6월에는 생태탐방 “와글와글 논습지”, “신나는 화포천습지 탐험”과 생태체험 학습장에서 우리 가족 텃밭 프로젝트 “내가 밭 주인” 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 환경 아카데미 “미래 지구 수비대” 강연도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