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1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맞은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 동아리에서 댄스 및 보컬, 사물놀이, 관현악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예인 공연으로는 클라씨, 하이키, 엔싸인 3팀이 공연을 펼쳤다.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약 6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서포터즈가 행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자율방범대에서도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주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길러지고, 축하받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힘쓸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범민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4일간 총 4회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김민지(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프레데릭 모로, 백주영, 이지혜, 대니 구, 에르완 리샤, 아렌트 흐로스펠트 그리고 여수 출신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 국내,외로 저명한 연주자들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우선 15일은 여수 출신 연주자와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를 연주한다. 이들은 ▶플루트 오신정(인제대학교 교수) ▶첼로 송영훈(KBS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 ▶바이올린 이경선(인디애나 주립대학 종신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비발디의 사계 17일은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칸과 거쉰의 파리의 아메리카인, 슈만의 피아노 5중주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8일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1박 2일간 연예인 축구단 20여명을 초청해 여수시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신문선 단장을 비롯한 배우 박상면,장동직 외 가수,개그맨,유튜버 등이 모인 연예인 축구단에게 ‘관광도시 여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예인 축구단은 첫날인 10일에는 여수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체험, 여수대표 관광지 오동도 방문에 이어 국동복합구장에서 여수시청축구동호회와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경기 후에는 선상투어로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광했으며, 둘째 날은 여수 돌산 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라마다 짚트랙 레포츠를 즐겼다. 연예인 축구단 신문선 단장은 “팸투어 참가로 여수는 해상케이블카,야간선상투어 등 다양한 레저체험이 가능한 진정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장게장,회정식 등 여수의 대표 먹거리는 돌아가서 다시 생각이 날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시의 초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의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여수의 관광자원이 다양한 방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0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홍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 및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체계적인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식전공연,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교육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우리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키워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자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급 무더위와 엘니뇨 영향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하여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과정과 그 일대기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6.15 남북정상회담 2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김대중 불멸의 정치 인생을 거닐다’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기획전시실 1층에서 열린다. 역사의 현장을 기록한 43점의 사진을 통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희생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김두복 관장은 “이번 기념 전시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 많은 삶과 무수한 정치 탄압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사진전으로 알리고, 김 전 대통령이 추구한 정치적 신념과 의지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목포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의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순창군의 순창농요금과들소리 현장공연이 지난 11일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군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금과들소리 전승, 발전에 힘써온 이수자 윤영백씨와 보존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고 5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84호 경남 고성농요와 경북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충남 홍성 결성농요와 경북 예천 통명농요 등 전국 각지 농요가 재연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 외에도 김제 애밋들노래, 금과 아미농악, 민요, 난타, 취타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면서 흥겨움을 더했다. 금과들소리 공연은 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힘든 농사일을 품앗이로 극복하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소리로 표현한 농요로 음계와 선법이 판소리의 우조 및 계면조와 일치하는 것이 다른 지역 농요와의 차이점인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농요 부문에서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에서 아이들이 건축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건축 미술’을 운영한다. 건축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5~8세로 매주 새로운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미국과 영국의 어린이 건축 교육 K-12 프로그램을 한국 어린이에게 맞도록 재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축&디자인 전문 교육기관 ‘아키차일드’가 맡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6월 22일까지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 활동 지원사업 여행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본권 보장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행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모집 대상은 장애인 34명과 저소득층 240명 등 총 274명으로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행상품은 당일 여행상품으로 15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동반 1인을 추가해 총 3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총 6개 상품으로(장애인 2, 저소득 4) 여행참가자가 여행상품 신청 시 선정된 여행상품 중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여행상품 신청은 6월 2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화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신체적·경제적 상황 및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계층에게 아름다운 남도 관광지를 여행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내년에도 취약계층들이 행복한 여행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에 참여할 관광객을 모집한다.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는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료의 일부를 할인해주는 사업으로 숙박료가 10만 원 이상일 때 4만 원, 7만 원 이상인 경우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와 전라남도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화순군에서 지정한 숙박업소 중 1곳을 선택해 숙박업소에 사전 예약 후,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과 네이버 양식을 활용해 여행 하루 전까지 화순군 관광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1회이고, 이벤트 참여자로 확정된 관광객은 숙박 영수증을 숙소에 제출한 후, 반드시 할인액 청구서에 서명해야 숙박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숙박 할인 이벤트를 적극 이용해서 화순적벽, 고인돌유적지, 운주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10월에 열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축제’에도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화순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인문학적 문화강좌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박물관대학 제4기’ 수강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4기 박물관 대학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13:30~16:30)에 박물관 강당에서 ‘민속으로 삶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우리 지역의 민속, 음식, 주거문화 속에 담긴 인문학적 내용 중심의 이론과 체험, 탐방으로 총 20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30여 명이다. 문화강좌에 관심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박물관을 방문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 대학을 통해 우리지역의 민속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지역 역사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대학은 고흥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강좌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고흥의 역사, 문화, 설화, 도자기 등 다양한 주제로 총 3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100여명이 수강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