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법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은 없을까요? 법에 대해 체험이 가능한 ‘솔로몬로파크’에서 배울 수 있어요! 솔로몬로파크란? 국민이 법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법체험 전시, 교육시설을 갖추고, 법체험·연수 및 법페스티벌 등을 실시하는 법교육 전문기관입니다. 현재 대전, 부산, 광주 등 3개 지역에 기관에서 운영 중 '대전솔로몬로파크' 위치 : 대전 유성구 원촌동 개관 : 2008. 01 시설 : 법체험관(2층) / 법연수관(2층) 정원 : 17명(센터장(4급) / 법체험연수과(로파크) 10명 / 비행예방교육과(꿈키움) 6명) '부산솔로몬로파크' 위치 : 부산 북구 구포동 개관 : 2016. 07 시설 : 법체험관(3층) 정원 : 17명 (센터장(4급) / 법체험연수관(로파크) 10명 / 비행예방교육과(꿈키움) 6명) '광주솔로몬로파크' 위치 : 광주 북구 문흥동 개관 : 2023. 03 시설 : 법체험관(3층) / 법연수관(3층) 정원 : 14명 (센터장(5급) / 법체험연수(로파크) 6명 / 비행예방교육(꿈키움) 7명) 어떤 체험관으로 구성됐을까? '법 체험터' - 헌법의 기본권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가진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템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함께합니다. ▲ 지원대상 · 39세 이하로 창업 3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표자 ※제외 대상이 있으니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 ▲ 지원내용 · 915명, 예산 845.1억원 - 창업인프라 / 창업사업화에 필요한 창업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 창업교육 / 기업가정신 및 창업실무역량 등 체계적 기술창업교육 - ㅠ창업코칭 / 전문인력을 1:1 배치하여 창업 전 과정 집중지원 - 사업비지원 / 최대 1억원 이내(총사업비의 70% 내외)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비, 지재권 취득 및 인증비, 마케팅비 등 지원 - 기술지원 / 제품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등 제품개발 기술 및 장비 지원 - 연계지원 / 정책자금 연계, 투자 연계, 판로 및 입지 등 지원 ▲ 신청방법 · K-Startup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 · 사업신청서, 신청 관련 기타 증빙자료 등 제출 ▲ 문의 · 청년창업사관학교 누리집 · K-Startup 누리집 · 중소벤처기업부(☎1357)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지원처(☎055-751-9835)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7월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4일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울본부 처·소장급 주요간부에 대한 보직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제3발전소장 서 무 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 희 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5대 소장으로 김승수 행정사무관이 7월3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3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승수 소장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 남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협력관실, 국립수목원 연구 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김승수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소장(김승수)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취업 애로 청년 채용 시 최장 1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신청하세요! ▲ 지원대상 · 기업 사업 참여 직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단, 성장유망업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사업 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은 5인 미만 이어도 지원 · 취업 애로 청년 채용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15세~34세 청년 ※단, 고졸 이하 학력,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보호종료아동 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도 지원 ▲ 지원내용 · 신규로 채용한 청년 1인당 월 최대 80만원씩 최장 1년간 지원 ▲ 신청방법 ·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누리집 ▲ 문의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이란? 중소기업 등에서 취업 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1인당 월 최대 80만원씩 최장 1년간 지원합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3년 7월에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으로 확인하세요! ◆ 국산차·수입차 세금 역차별 시정(7.1.~) 7월 1일부터 국산차와 수입차의 세금 역차별이 사라집니다. 그동안 수입신고 단계에서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수입차와 달리, 국산차는 유통비용·이윤까지 포함된 출고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산차에 상대적으로 많은 세금이 매겨져 과세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 국산차의 세금 부과 기준을 향후 3년간 18% 하향 조정합니다. [주요 내용] ㆍ자동차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경감제도 시행 - 국산차 개별소비세 과세표준 현재보다 18% 하향 ◆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적용 확대(7.1.~)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 적용을 7월부터 확대합니다.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특정한 하나의 업체에 대해서만 노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전속성 요건’이 있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보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산재보험법 개정으로 전속성 요건을 폐지하고 적용 대상 직종과 범위를 확대하면서 약 93만 명의 노무제공자가 산재보험의 추가 혜택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방부는 2023년 7월 1일부로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에 성일 전(前)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예비역 소장)을 신규 임용했다.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군수 및 군사시설 정책 수립·관리, 방위력 개선사업, 군공항이전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성일 신임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육사 43기로 임관하여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국제협력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군수 1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국방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획력과 탁월한 추진력, 대외 협조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미래세대 병영환경 조성, 첨단전력 건설, 방산 수출 확대 등 전력자원관리분야의 주요 현안과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나갈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11년 이후 우리 해양은 방사능에서 안전한가요?” 원안위가 ‘더’ 알려 드립니다. '일일 브리핑'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매년 해양방사능조사보고서를 발간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 누리집 원전사고 이전인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동해 해역의 세슘-137 농도가 kg당 0.00125 ~ 0.00404 베크렐(Bq/kg) 사이로 관측이 됐습니다. 원전사고 이후인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는 0.00116 ~ 0.00277 베크렐(Bq/kg), 그리고 2016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0.00107 ~ 0.00255 베크렐(Bq/kg) 사이로 관측이 됐습니다. 즉, 2011년 원전사고 이후 농도는 사고 전과 비교해서 특별히 증가했다는 경향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해양환경방사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일본 수산물, 위판장 방사능 검사, 수산물 소비 감소 등 수산물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실시한 약 7만 5천건의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우리 수산물, 우리 식탁은 안전합니다. ◆ 수산물 궁금Q&A Q1. 국내 수산물은 정말 안전한가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실시한 약 7만 5천건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해양수산물 방사능안전정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등 공개 중 생산된 수산물 전 품종을 검사하며, 우리나라 방사능 안전기준은 국제 기준 대비 10배 이상 엄격합니다. '식품 내 방사성 세슘 기준 (단위 : Bq/kg)' · EU - 1,250 · 미국 - 1,200 · CODEX - 1,000 · 한국 - 100 Q2. 위판장 수산물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유통되지 않을까요? 위판장에서 채취한 수산물은 우선적으로 수거 당일 즉시 검사를 착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간 검사기관 장비 활용 등을 통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