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과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목현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건축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공부상 농지나 임야로 등재돼 있거나, 인허가 준공 및 도시계획 시설 사업이 완료된 공공용지의 지목이 변경되지 않아 행정적인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영천시는 행정공간정보시스템, 과세대장,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간정보와 속성자료를 연계 분석해 대상지를 추출하고, 과거 인허가 정보를 바탕으로 지적공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5,00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상지 추출(2~6월) ▲토지소유자 지목변경 신청 통보(7~8월) ▲지적공부 정리 및 결과 통지(9~12월) 순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 간의 불일치가 해소되어 시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각종 인·허가 및 재산세 부과 등 행정업무의 정확성을 높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일, 재경덕과면향우회 이덕용 사무국장이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덕용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재경덕과면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고향인 남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도를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공공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출발 책 읽기 도전 100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스스로 선정한 그림책 80권과 사서가 추천한 그림책 20권을 모두 읽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성취감 및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 중 2017년~2022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초등 2학년까지였던 대상을 올해는 3학년까지 한 학년 확대해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에게는 독서 통장을 제공하고, 책을 읽을 때마다 독서 통장에 적어 최종 100권까지 채우도록 한다. 50권 완성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100권 완성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며, 공공도서관 통합하여 선착순 60명에게 독서 통장을 완성하면 인증서와 메달, 기념품을 수여한다. 신청은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남원시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어울림, 시립, 어린이청소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에서 한국 검도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2026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가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와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며, 전북검도회와 남원시검도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23개 실업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되며 6일 남자부 개인전(3단~4단부), 여자부 개인전, 7일 남자부 개인전(5단~6단부), 여자부 단체전(3인조), 8일 남‧여 단체전(5인조)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남자부 단체전(7인조)이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전국실업검도대회는 국내 검도계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경기이다. 남원시는 2023년 대회에 이어 4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검도는 우리나라의 무예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문화 자산이자, 고도의 정신집중과 인내를 요하는 운동”이라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월 28일,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주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건축사회 남원시지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간 중앙 협약을 토대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들은 설계·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해당 주택의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대한건축사회 남원시지회는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금지면 하도리 일대에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별도의 협약 없이 피해 주민의 어려움을 고려해 피해 주택 32건에 대해 무상 설계를 지원한 바 있다. 중앙부처는 이러한 남원시의 선제적 지원 사례를 반영해 재난 피해주택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피해주민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속한 주거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남원시와 춘향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할 ‘SNS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2기를 맞는 SNS 시민홍보단은 남원의 명소와 관광, 축제, 맛집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해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춘향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30팀으로 기자 10팀과 영상콘텐츠 20팀으로 구성된다. 평소 남원의 골목골목 맛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제96회 춘향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스마트폰과 숏폼 등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SNS 채널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관련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보유 채널의 활동 지수가 높거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SNS 시민홍보단은 위촉일로부터 약 3개월간 춘향제 소식을 비롯해 남원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붉은 말의 기운처럼 힘차고 활기찬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서덕교)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는 남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설 선물세트 57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남원의 농산물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된 식품과 생활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5,500원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개인 선물은 물론 기업·기관 명절 선물로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올해는 신규 참여기업이 더해져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재료와 공정에서 차이를 느끼는 남원 추어탕과 김부각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유)하이오백은 김부각과 함께 땡초장 신제품을 선보이며 설 선물 구성을 강화했다. 찹쌀죽을 듬뿍 발라 현미유에 튀겨낸 김부각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김부각과 땡초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은 김부각과 다시마부각을 반반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깊은 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미추홀구 숭의새마을금고(이사장 양근민)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백미 560kg 및 라면 100박스를 숭의2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줌씩 모아 이웃을 돕던 전통에서 유래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숭의2동 자생단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된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며 명절 안부 인사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양근민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후원품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의새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접근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교육, 환경정화 활동, 나눔 소품 제작(양말목 방석·안마봉·컵받침(티코스터)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눔 날(Day)’을 운영해 간식 꾸러미와 몸풀기 띠(스트레칭 밴드)를 만들었다. 완성된 물품은 용현1·4동 자원봉사 거점에 전달하는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센터는 오프라인 활동 외에도 비대면 활동의 하나로 2월 28일까지 온라인 자살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징수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상주차 징수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현장에 본격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주차장 이용 시 기존 수기 입력 방식을 차량번호 자동 인식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통해 번호 입력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류를 최소화하고, 징수 처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행정공동이용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감면 정보가 징수시스템과 자동 연동되면서, 장애인·국가유공자·경차·저공해차 등 감면 대상 차량에 대해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즉시 감면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징수원의 반복적인 확인 업무 부담은 줄고, 이용 과정에서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무직 및 어르신(시니어) 주차 징수원 53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시행해 시스템 이해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고도화는 현장 근로자의 업무 여건을 개선하고 주차장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