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58,82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심의 의결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공시하며,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군청 종합민원과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의 이의신청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군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팩스나 우편 등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이의신청이 타당한 경우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임실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등 기타 토지 관련 행정의 기초가 되는 자료인 만큼 군민들께서 꼭 확인하시고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 절차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임실군이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양돈 악취저감제 공급 사업’을 4월 2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양돈농가 축사 내 분뇨 부패로 인한 악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축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급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의 추천을 받아 임실군에서 일괄적으로 조달 구매 후, 관내 축산 농가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급되는 악취저감제는 미생물 제제 및 유용 미생물(EM) 등으로 구성되어 분뇨 내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효능이 입증된 제품들이다. 임실군은 올해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양돈농가 37개소에 저감제 35톤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저감제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법과 축사 내부 청결 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6 임실N펫스타’에서 국제대회급인‘FCI(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2일과 3일에 열리는‘FCI(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는 올해 펫스타 축제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한국애견연맹(KKF)과 협력해 추진된다. 2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를 시작으로, 3일에는 인터내셔널 평가전과 대회가 이어지며 전문성과 국제성을 동시에 갖춘 수준높은 경기가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며 속도와 정확성을 겨루는 종목으로 축제에 역동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2026 임실N펫스타’는 반려동물 스포츠부터 전문경연 대회, 참여형 체험까지 한층 강화된 핵심 프로그램이 총집결한다. 군은 제41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존 인기 콘텐츠는 물론,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평화공존(통일)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자율·존중·연대를 기본 원칙으로 민주적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평화 위기와 사회적 갈등 등 세계 공동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존중 기반의 평화공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등학교 302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전북통일교육센터 지정기관인 (사)전북겨레하나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평화·통일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평화공존(통일)교육은 학습자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학교는 그림책·게임 등을 활용해 평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교는 논쟁형 토론과 숙의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13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행정기관 평가 체계를 개편한다. 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역량 진단을 통한 성과관리 체계 안착과 기관 운영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교육지원청·직속기관 평가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가 체계가 없었던 직속기관에 대한 평가를 올해부터 도입해 성과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평가를 통해 그동안 직속기관 사업과 도교육청 핵심정책 간 연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기관별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관 자체평가(정량평가)와 도교육청 주관 평가(정성평가)를 병행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부담 완화 및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도입에 따른 기관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전·현직 교수 및 공무원 8명으로 평가지원단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지표 설계 자문을 실시한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교육지원청 평가는 지역규모 및 교육여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오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시행되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새롭게 포함한 것으로,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HPV 감염으로 인한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은 남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관련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성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HPV 관련 질병 부담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순창군은 기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에 더해, 2024년부터 순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8~26세 여성(1999~2007년생)까지 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보건의료원(보건소) 및 가까운 위탁의료기관(병·의원)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순창군이 고추 재배 농가의 주요 애로사항인 청고병(시들음병)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해 자체 개발한 미생물제 ‘청고킬’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고킬’은 버크홀데리아균(Burkholderia territorii)을 기반으로 개발된 농업 유용 미생물로, 토양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 활성화를 촉진해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추 뿌리의 활력을 높이고 생육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청고킬’을 2리터당 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토양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현장에서 실용적인 자재로 자리매김했다. 청고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대표적인 토양 전염병이다. 발병 시 작물이 급격히 시들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 피해가 매우 크다. 특히 연작지에서 발생 위험이 높아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순창군은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국내 대표 귀농·귀촌 박람회인‘Y-FARM EXPO 2026’에서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우수성과 현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이 참여해 귀농·귀촌 유치 전략과 농정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순창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이사 정착비 지원 ▲귀농인 소득 기반 지원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정착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단순한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 개별 상황에 맞춘 1대1 상담과 현장 중심 설명을 강화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실질적인 정착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농지 및 주택 매물 정보, 지역 생활 여건, 영농 초기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청년 귀농 성공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현실적인 정착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특히 순창군이 지난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어르신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치매 선별검사 서비스다. 검사는 기억력과 지남력 등 19개 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활용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수칙,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 등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 이웃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치매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익산시는 올해 함열읍, 성당면, 망성면 등 읍·면 지역을 비롯해 동산동, 인화동 등 50여 곳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1차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2차 진단검사로 신경심리검사와 진단의학검사,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후 치매 진단을 받으면 조호물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익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라돈측정기 1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관리과 3대를 비롯해 △모현동 △삼성동 △어양동 △영등1동 △영등2동 △동산동 △신동 △송학동 △팔봉동 △인화동 △함열읍 △황등면 △여산면 △망성면 △용안면에 각 1대씩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라돈측정기가 비치된 환경관리과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24시간이다. 라돈은 방사성 기체로 색이나 냄새가 없으며 폐암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과 새벽 시간대에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주기적인 실내 환기가 중요하다. 측정 결과 라돈 농도가 기준치(148Bq/㎥)를 초과할 경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기술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처리 방법과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라돈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어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