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2025년 고향사랑 기부건수 4,849건, 모금액 6억원을 달성하며 3년 누적모금액 17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대비 기부 건수는 약 12%, 기부 금액은 9% 증가한 수치로, 남원의 미래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향우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홍보를 통한 기부자 발굴, 다양한 SNS 요소를 활용한 홍보·이벤트 등으로 전국에 있는 기부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리산 흑돼지, 한우, 김부각, 추어탕 등 남원의 풍미를 담은 답례품과 김병종미술관 아트상품, 방짜유기, 지역생산 화장품, 등 고품격 문화 상품이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부자들을 오랫동안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 첫 지정기부사업인 ‘남원인재학당 기자재(셔틀버스, 책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1일 기원제(덕음산 팔각정)와 사랑의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애향본부와 남원로타리클럽 주최‧주관하고 남원시와 춘향로타리클럽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민과 공무원,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한 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했다. 행사는 새벽 산행 후 해맞이를 시작으로 △축문낭독 △기원제(분향) △새해 덕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관련 문구가 적힌 손피켓과 구호를 통해 남원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한뜻을 모으며 지역균형발전 유치 필요성 공감대 형성 및 남원시민의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후 참가자들은 사랑의 광장으로 이동해 남원시립농악단의 공연과 함께 떡국 및 막걸리 나눔 행사가 이어져 새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장 소통’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하며 군민과 함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용진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새해 첫날 새벽을 여는 납품 농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로컬푸드 활성화에 헌신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2026년에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장 일정을 마친 후에는 직원들과 완주우석전망대로 이동하여 신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완주군의 강한 추진력을 담은 사자성어인 '유지경성(有志竟成)'을 붓글씨로 휘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지경성’은 ‘뜻을 가진 사람은 마침내 그 뜻을 이룬다’는 의미로,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완주군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 희망과 다짐을 적으며 결의를 다졌으며, 참석자들은 23층 옥외 전망대로 이동해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제35대 부군수로 이종훈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 1988년 전남체신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 부군수는 2009년 전라북도로 전입한 뒤 이후 기획조정실 대도약기획단 단장,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경제정책관, 도 비서실장, 미래산업국 에너지수소산업과장 등을 거치며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도정을 이끌어온 바 있다. 완주군은 군 단위 지방 도시로서는 드물게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는 도시다. 수소특화 국가산단 및 피지컬 AI 실증사업, 문화 선도산단 등 신산업 구조의 미래비전과 풍부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인구 10만을 달성하고 전북 4대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성장과 변화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완주군에 기획과 산업, 일자리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축적해 온 이종훈 부군수의 취임은 군정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훈 부군수는 “수소, AI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가는 완주에 부군수로 역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군민의 뜻을 실현하는 행정가로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2025 고래 어워즈(연말 파티 및 동아리 연합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 ‘어워즈 기획단’이 기획 회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 주도 참여의 가치를 더욱 의미 있게 담아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밴드 동아리 공연 ▲동아리별 연간 활동 발표 ▲청소년운영위원장의 센터 활동 보고 ▲후원자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공연과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자신감 있게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복불복’ 프로그램, 캠프파이어가 진행돼 참여 청소년 간의 친밀감과 연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한 해 동안의 소감과 새해 다짐을 적어 붙이는 포스트잇 참여 공간을 조성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은 용진읍 두억행복드림마을 박종배 대표가 마을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상은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박 대표는 마을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을 통해 공동체 기반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대표가 이끄는 두억행복드림마을은 주민 참여형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수익의 지역 환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또한 완주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지역 내 마을기업과 공동체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완주군 마을공동체 정책의 현장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완주군은 그동안 마을기업과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주민이 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1일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눈치우기에 나서면서 시무식을 대신했다. 고창지역은 2일 오전 6시 현재 평균 8.8㎝(성송면 최대 10.9㎝) 누적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고창군은 1일 저녁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도로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해 46명을 투입했다. 또 소금 750톤, 염화칼슘 250톤, 덤프 9대, 굴착기 2대, 읍·면 트랙터 241대, 인도형 제설기 16대 등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 및 경사로, 교량, 결빙지역 등 34개노선 327㎞ 구간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일 날이 갠 오전 예정된 직원 시무식을 취소하고 군청 공직자들을 투입해 도심지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도심지 눈 치우기에 투입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많은 눈으로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설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군민과 공직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고창군은 1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민물도요(학명 Calidris alpina)를 선정하고, 철새의 서식 가치와 갯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민물도요는 회갈색 깃털을 가진 소형 도요새로, 무리를 지어 행동하는 습성이 특징이다. 번식기에는 몸 깃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배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 다른 도요새와 쉽게 구별된다. 아래로 살짝 굽은 부리를 이용해 갯벌을 찔러 갯지렁이와 작은 조개, 갑각류 등을 먹으며 갯벌 생태계의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민물도요는 러시아와 알래스카 등 북방 지역에서 번식한 뒤, 겨울을 나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철새다. 이동 과정에서 우리나라 갯벌은 휴식과 먹이 섭취를 위한 중요한 기착지 역할을 하며, 봄과 가을에는 수천 마리가 무리를 이뤄 관찰된다. 일반적으로 민물도요는 국내에서 봄·가을 이동 시기에 주로 관찰되지만, 고창갯벌은 먹이가 풍부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에도 일부 개체가 머무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이는 고창갯벌이 단순한 이동 경로를 넘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운곡람사르습지의 풍부한 식물 자원을 집대성한 생태도감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일대에서 볼 수 있는 식물-함께 찾아보는 우리나라 풀과 나무 1-2’을 발간했다. 도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전문가들이 100회 이상 현장을 누비며 직접 조사하고 촬영한 기록의 산물이다. 도감에는 운곡습지 전역에서 확인된 600여 종의 식물을 포함해, 인근 지역의 식물까지 총 132과 850종류의 방대한 식물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백양더부살이와 가시연, 진노랑상사화의 서식 현황은 물론, 운곡습지의 생태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논냉이’를 깃대종으로 소개해 학술적 가치를 높였다. 논냉이는 물속에 잠겨 번식하는 독특한 습성을 지닌 식물로, 과거에는 흔했으나 현재는 자생지가 파괴되어 찾아보기 힘든 희귀종이다. 운곡습지는 이러한 논냉이가 큰 무리를 이루어 자생하는 소중한 공간임이 이번 조사를 통해 재확인됐다. 또한 단순히 식물들의 소개를 넘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유사종들을 한눈에 비교할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부안읍은 2025년도 공익직불금 가운데 도비 쌀·밭 직불금 총 9425만원을 1107농가, 778ha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쌀 직불금은 쌀값 하락과 시장 개방으로 인한 농가 소득 불안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밭 직불금은 논 중심으로 편중된 지원을 개선하고 밭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 직불금은 쌀 직불금의 경우 646농가(641ha)에 총 8400만원, 밭 직불금은 461농가(137ha)에 총 900만원이 지급됐다. 단가는 쌀 직불금 ㎡당 13.2원, 밭 직불금 ㎡당 7원으로 책정돼 재배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직불금은 농지 관할지를 기준으로 지급됐으며 읍·면별 행정 처리 일정에 따라 지급 시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급액에 이의가 있거나 상세 내역 확인을 원하는 농업인은 부안읍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안읍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는 핵심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