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남해군은 ‘2024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를 오는 10월 초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에서는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산악마라톤 등 3종목이 진행된다. 산악자전거는 10월 3일, 산악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10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산림 레포츠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열리고, 특히 대회가 열리는 남해힐링숲타운 일원과 내산 일대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곳이어서 더욱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산림레포츠 동호인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감홍경 산림공원과장은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산림 레포츠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남해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 외 6개 보조구장에서 ‘제19회 1·2학년 전국 대학축구연맹전’을 일제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59개팀 2,4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11경기를 치른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을 거친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 경기는 7월 2일 오후 3시 고원1구장 청주대와 경일대의 경기로 결정됐으며,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5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6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치뤄진다. 결승전 경기는 KBS N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개최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쳤으며,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14년 연속으로 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7월 1일 사무처 조직 개편과 함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사무처 조직은 기존 ‘2본부 4부 6과 1센터’에서 ‘2본부 4부 7과 1센터’로 변경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양시체육회에서 각각 2명이 도체육회로 발령되어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일하게 됐으며, 새로 2명의 신규임용을 통해 총 4명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근무하게 됐다. 도체육회내에서도 조직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인사를 통해 구성원을 새로이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신진성 도체육회장은 “체육 행정 인력의 균형 있는 배치와 조직간의 업무효율을 제고하고 체육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인사를 단행했다.”며, “도민들을 위해 제주도 체육인들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찬식 기획경영본부장은 34년 8개월 동안 근무한 공로로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정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6월 30일부로 정년퇴직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 △전문체육부 대회지원·홍보과장 직무대리 박현미 △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각각 메달을 따냈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김덕훈·박종하·김수영·박진영이 351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고,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결선 43점, 박종하가 결선 34점을 쏘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블트랩에서는 박종하가 13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치러질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함양군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운체육관 및 탁구회관에서 191개팀 선수 6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탁구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국단위의 탁구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며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29일 남자 1~6부 여자에이스, 남자선수부 등의 개인단식 및 단체전 1~2부가 진행되고, 30일 남자 7~8부, 여자 6~8부 등의 개인단식 및 남자 3부, 여자 3부 등의 단체전이 진행되는 등 2일간 191개팀 선수 697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종목을 대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펼친 이번 제13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결과 ▲개인전(남) 1부 김재원(부산 원쓰리)·이희성(대구UPM) ▲개인전(여) 1부 정자영(부산연합)·류미(부산연합) ▲단체전(남) 1부 경남 연합팀·부산 원쓰리 ▲단체전(여) 1부 경북연합·창원 연합팀이 각각 차지하며 대회를 성황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막을 연 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이다. 이 대회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대전게임 방식이다. 같은 기간 중 KTA 파워태권도와 다이내믹태권도 경기도 펼쳐진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천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의 ‘지정스포츠클럽다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회적가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31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리더클럽 ▲지속가능성 ▲사회적가치 3개의 부문으로 나눠 운영 성과를 전반적으로 심사했다. 사천스포츠클럽은 ‘학교스포츠, 청소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힘 모으다’로 공모해 경남지역 18개 지정스포츠클럽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천스포츠클럽은 지난 2022년부터 ‘즐기는 스포츠’에 목말랐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스포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수준과 관계없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행사였다는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정스포츠클럽과 학교스포츠 연계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스포츠활동 지원을 위한 지도자를 파견하고 있다. 정철용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영양군은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 영양군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제24회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영양군 내 6개 읍·면의 총 6개 팀 약 60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입암면, 준우승 석보면, 공동 3위 영양읍, 일월면 순으로 차지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 화합 및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테니스를 향한 열정으로 참가해주신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