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흰개미 번식이 3월부터 시작된다며, 흰개미가 짝짓기를 위해 목재 밖으로 나오는 이 시기가 목구조물과 목조문화재의 흰개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 진단‧방제의 적기라고 밝혔다. 흰개미는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 성분을 섭취하며 번식하는 해충이다. 짝짓기 시기가 되면 날개를 단 채 ‘결혼 비행’을 하며, 목재 내부에서 외부로 나온다. 3월부터 6월은 목조건물에서 흰개미 피해 부위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남부지역은 빠르면 3월 말부터, 경기·강원지역은 6월까지 결혼비행이 이어진다. 또한 흰개미 종류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도 발생한다. 국내에 서식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흰개미는 일본흰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를 비롯해 칸몬흰개미, 통짜흰개미, 서부마른나무흰개미 등 4종이다. 이 가운데 일본흰개미는 전국에 분포하며, 나머지 종은 군산, 창원, 완도 등 일부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 서식하지 않는 마른나무흰개미(건재흰개미)와 집흰개미 종류가 돌발적으로 발견된 사례도 있으나,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모두 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앞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일하는 주당 근무시간은 당사자가 직접 신청한 경우에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주당 근무시간 변경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규칙'을 개정하여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근무 시간은 본인의 신청뿐만 아니라 임용권자가 인사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변경할 수 있어, 보수 등 근무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주당 근무시간도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조정될 수 있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는 주당 근무시간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만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보다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근무 여건에 어려움이 없는지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 간척지에 개발하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송산그린시티에 공장 신축을 추진하던 A기업은 토지를 매입하고도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A기업은 기존에 각각 떨어져 있던 제1ㆍ2공장을 통합 이전하기 위하여 설비 이전과 생산품 납품 계약, 정부지원금 신청까지 모두 마친 상태였다. A기업은 70여억 원을 투자해 송산그린시티 내 공장용지를 분양받았는데, 그중 일부분이 공유수면 매립지로 매립 준공 전에는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공장 건설이 가로막히게 됐다. 이에, 대규모의 재산상 손실과 함께 기업 존립마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A기업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 시화호 간척지에 수도권 산업용지 공급과 국제테마파크ㆍ에너지기반시설 구축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곳으로, 총 11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특히, 범국가 전력망 구축사업인 ‘에너지고속도로’의 거점 중 하나인 서화성 변환소도 이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고충민원을 접수한 국민권익위는 수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민원의 원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보호하고, 불법 행위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전수 조사 및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국무회의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를 위한 조치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시·군 국유림에 대하여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산림특별사법경찰 인력과 드론, 항공사진 등을 총동원하여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아울러 적발된 불법 시설물에 대하여 구두 조치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1·2차 계고)을 통해 불법행위 원상복구 이행 기간을 최소화하여 신속 정비할 예정이다. 원상복구 명령을 어길 시에는 사법 처리와 행정처분(행정대집행 등) 절차를 동시에 이행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전수조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소중한 국가 자산인 산림과 주변 계곡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 본연의 공익적 기능을 보존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동소방서는 지역 맞춤형 소방정책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영동소방서에서 ‘2026년 1분기 영동소방서 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소방서 발전위원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소방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자문기구로, 영동소방서는 2024년 12월부터 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위원회는 이동환 2대 위원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정책 개선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동소방서는 회의에서 제시된 정책방안과 의견을 검토해 향후 소방행정 운영과 현장 대응 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영동소방서 발전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방이 함께 안전 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 청년센터는 지난 2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2026년 찾아가는 청년센터’ 정책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기초-광역청년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학생 및 지역 청년 200여 명과 소통하며 정책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주시 청년센터와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이벤트를 병행해 청년들이 향후에도 실시간으로 최신 정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소통 채널을 확보했다. 남재우 충주시 청년센터장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정책을 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청년센터는 이번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 오는 가을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7일 전북은행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264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하며 변함없는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은행은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매년 잊지 않고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겨울철 방한용품, 여름철 쿨키트(Cool Kit), 명절 맞이 생필품 세트 등 시즌마다 꼭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은 “10년 넘게 이어온 김제시와의 소중한 인연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세심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살펴 지원해 주시는 전북은행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27일 임실 일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과 마음 사이, 봄이 온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약 75명이 참여해 따뜻한 봄의 분위기 속에서 상호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장 종사자 간 유대감 형성을 중심으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도모하고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임실 119안전체험센터에서 응급처치 교육과 재난종합체험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붕어섬 일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과 휴식 시간을 통해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동료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며 큰 위로와 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제시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꽃빛드리 축제’에 대비해 청결한 도시 환경 및 깨끗한 축제장을 조성하고자 27일 ‘3월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내 사회단체, 시민단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제장인 김제시민운동장 일대와 주요 간선도로,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 깨끗한 축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와 시민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거리는 김제시의 얼굴이자 시민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제의 성공은 청결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노력이 ‘전북권 4대 도시’ 김제의 품격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요 축제 및 행사 전 환경 정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쓰레기 문제 해결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27일 전북은행이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제사랑장학재단 정성주 이사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 송만규 김제지점장, 정은영 차장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김제사랑장학재단과 전북은행 김제시지부가 체결한 금고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장학재단 기금을 운용 관리하게 되며,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협약 기간 동안 매년 1억원의 협력사업비를 장학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최종구 부행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장학금이 김제시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할 용기를 주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토대로 우리 학생들이 훗날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정성주 이사장은 “전북은행이 지난 16년 동안 지역 인재들을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우리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