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 1월부터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56세 국가건강검진(2026년 기준 1970년생)에서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대상자가 확진(RNA)검사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검사 당일 진찰료와 확진검사비(본인부담금)를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 종별 구분 없이 모든 의료기관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특히, 지난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종합병원 이상에서 검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도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소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나 방치 시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한 만큼 확진 검사가 무엇보다 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관절염 유소견자 및 비만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신체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수(水)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水)클리닉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 부담을 줄인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실천이 어려운 주민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영양군보건소는 영양군 청소년수련관 실내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등 맞춤형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운동 지도를 병행해 안전한 신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수(水)클리닉은 관절 부담을 줄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관절염 유소견자와 비만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및 타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상병코드 F00~F03, G30 중 하나 이상 포함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소득재산 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 약제비 월 최대 3만원), 조호물품 제공 (위생소모품 1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 실종예방사업 (인식표·지문등록·배회감지기) 등이 있다. 또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가족을 위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 질병관리과 박정순 과장은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행복한 철원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매환자 등록이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 등록 및 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 보건소는 2026년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사업 “병오년, 운동 시작하자 말(馬)이야”를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체활동과 정서지원을 병행하는 통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관내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초고령 지역으로, 현재 지경·도창·양지·대마보건진료소 4개소는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잠곡·마현보건진료소 2개소는 최근 운영을 시작해 오는 3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실버 필라테스’는 주 1~2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운영되며, 탄력밴드와 미니볼 등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을 통해 균형감각을 높이고 낙상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라탄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돕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 치매안심 및 마음건강 부서와 연계한 치매예방 교육과 자살예방 생명존중 교육도 병행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자가 건강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구치매안심센터는 3월 한 달간 관내 4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4개 치매 안심마을은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이며 고령화 심화에 따른 치매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안심 환경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각 동의 노인복지관, 노인돌봄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각 동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과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지혜를 모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인공 지능·사물 인터넷(AI·IoT)기반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공 지능(AI)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모델이다. 본 사업은 참여 어르신에게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를 대여·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인 ‘오늘건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이 앱에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기록하면 보건소는 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확인하고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서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단,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6개월간 지속 참여 가능해야 한다. 또한 2025년 해당 사업 참여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보건소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단체생활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8주차(2.15.~2.21.)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4.2명으로 전주(45.9명) 대비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침방울(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봄철(4~6월)에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개학 이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3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국제도시보건과 1층 기억키움쉼터에서 55세 이상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뇌를 맑게, 색을 채움’이라는 주제로, 단순 여가 활동을 넘어 운동·인지·정서 영역을 통합한 ‘선제적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존 바둑·일반 공예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강화한 새로운 구성으로 개편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산소 운동과 인지 자극 활동을 결합해 주의 집중력, 문제 해결력, 언어 유창성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치매 예방 뇌 체조 – 깨어라! 뇌세포’를 새롭게 도입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신체활동으로 우울감 완화와 자존감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리듬악기, 세라밴드, 퍼즐,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참여 지속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단순 공예 활동’을 ‘민화 교실 – 피어라! 마음의 꽃(연화도)’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꽃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주 시니어클럽 ‘실버드림극단’이 지난 2월 27일 세종국악당에서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공연'이놈아!우리가떴다'을 선보였다. '이놈아!우리가 떴다' 연극은 여주시보건소와 평생교육과 협업으로 시작 된 사회문제(떴다방) 예방 창작극(김수영 작가)으로 여주 시니어클럽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내용에 실제 떴다방 수법(공짜선물 미끼, 의료기기 체험, 무료공연 유혹 등)을 재현하며 예방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떴다방’이란 무료 공연, 사은품 등으로 어르신들을 모아놓고 일반 식품을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팔거나 의료기기를 허위·과대 광고하여 고가에 판매하는 등 노인들에게 경제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여주시보건소는 ”피해 예방을 위해 지인 권유 등에 따른 떴다방 방문을 자제하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을 구입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불법적인 ‘떴다방’운영을 발견하거나 물건을 구입(14일 이내)하고 후회하고 계시다면 신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천시가 2025년 합계출산율에서 전국과 경남 평균을 크게 웃돌며 시(市) 지역 가운데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천시에 따르면 2025년 합계출산율은 1.04명으로 전국 평균 0.80명과 경남 평균 0.88명을 상회했다. 이는 경남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시부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생아 수 또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천시는 2023년 399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4년 421명으로 반등했으며, 2025년에는 500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7%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전국적으로 저출산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사천시가 추진해 온 임신·출산·양육 전 단계에서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시는 첫째아부터 지원을 강화한 출산장려금 확대를 비롯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천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사천형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