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대산단지)에 ‘에너지 지산지소’ 길을 텄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산단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지난 25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단위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정부가 지정하고 있다. 대산단지는 정유·석유화학 중심 고에너지 다소비 산단으로,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변동에 따라 운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산단지 내 기업들은 운영상 중요 애로사항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꼽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대산단지에서는 HD현대이앤에프가 299.9㎿급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특화지역 내 14개 기업에 공급한다. HD현대이앤에프는 대산단지 석유화학기업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HD현대오일뱅크에서 100%
시민행정신문 기자 | 보령시는 2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퇴직공직자 환송식’을 개최했다. 이번 환송식의 주인공은 김구연 문화관광해양국장과 방대길 경제도시국장으로, 오랜 기간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환송식은 직원들의 축하공연과 퇴직자 헌정 영상 상영, 공적·공로패 수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의 여정을 함께해 온 동료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편 시청 로비에는 19인의 퇴직공직자 기념 일러스트 전시가 약 1주간 운영되어, 퇴직자가 걸어온 발자취를 동료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공간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공직의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퇴직공직자 한 분 한 분의 시간이 곧 보령시의 역사”라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멋지게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산시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 ‘IT 활용 창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23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13명의 교육생 중 11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 84.6%라는 높은 창업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운영 후 실제 창업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충남도와 서산시가 총84,445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40시간 ▲IT활용전문가 실무교육 40시간 ▲창업캠프 10시간 등 총 90시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취·창업에 필요한 공통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취·창업 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병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가 A씨는 "이론부터 실무, 창업자금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IT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이 성공적인 창업의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서산 CGV에서 미얀마 출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모임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소모임 활동은 서산 지역에서 근무 중인 미얀마 근로자들이 함께 모여 여가를 즐기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장시간 노동과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제한적인 근로자들에게 영화 관람이라는 친숙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9시 서산 CGV에 모여 영화 '아바타'를 함께 관람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영화 관람을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같은 국적의 근로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을 마친 후에는 센터로 이동해 미얀마 전통 요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시간에는 미얀마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자 간 친밀감을 높였고, 서로의 근무 환경과 일상에 대해 공감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센터는 이번 소모임 활동을 통해 미얀마 근로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소속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시는 지난 12월 26일 서산시교육지원청에서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손뜨개목도리 전달식에는 서산시교육지원청의 김지용 교육장, 한명동 서산시복지문화국장, 이규선 서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통합사례분과 11개 기관을 통해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명동 서산시복지문화국장은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본인의 시간을 희생하여 만들어 주신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 연시 추워지는 날씨에 한파에 고통을 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의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뜨개목도리 전달식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며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직원의 꾸준한 이웃 사랑이 실천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설립 6개월 만에 조직의 안정화를 이루면서,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과 환경, 사회공헌, 청렴경영 등 전 분야에서 입증된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은 ESG 경영 강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더욱 주력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출범 이래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운영과 주요 시설별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으로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는 ‘무재해 안전경영’을 이뤄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정착시켜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선제적 시설관리 체계 구축으로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도 단 하루도 중단 없이 시설을 운영해 왔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과 합동 소방 훈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 보건관리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천안도시공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시민중심 화합경영’ 역시 긍정적인 평가 요소로 꼽힌다. ‘청렴한 신뢰경영’ 측면도 주목할 만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산시새마을회가 26일 ‘2025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갖고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정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새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시상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장 표창 등 총 40여 명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표창 수여와 전수를 하고 새마을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헌신적 봉사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만들어준 여러분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 발전의 핵심주자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2025년 다채로운 상이 서산시 새마을 위상을 방증한다”며 “2026년에도 보다 화합하고 도약해 최고 성과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LH가 부당한 사업 포기를 중단하고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을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2023년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시와 LH가 공동 진행해 선정됐으며, 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비롯한 굵직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특히, 해당 사업을 위해 공모 선정 이전인 2022년부터 시는 LH와 사업 규모와 건축비, 사업비 분담 방식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798억 5천만 원을 투입, 대산읍 대산리 일원에 290세대의 공공 임대 아파트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산읍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했다. 지난 2025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총 7,706명의 보호자가 참여했다.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이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7.94%로 전년(86.3%) 대비 1.64%p 상승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96%로 전년(95.05%) 대비 0.95%p 증가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 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제도 유지의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지난 12월 26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아진 의원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서천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중심 의정 활동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 의원을 우수상으로 이끈 핵심 성과는 대표 발의로 제정한 ‘서천군 재정건전화 및 효율화 조례’다. 해당 조례는 서천군의 예산 집행 과정에서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정된 지자체 예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조례로 정착시켰다는 평이다. 지방의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입법 활동의 참신성과 실효성을 엄격히 심사한다. 김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