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는 27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시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2025 충청남도-호치민시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에 맞춰 충남-베트남 간 지속가능한 경제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응우옌 반 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기관·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후 30년 넘게 신뢰를 쌓아왔다”며 “2015년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을 발효시키고, 2022년 들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시키며 한층 더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며칠 전 양국 정상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까지 달성’하겠다는 공동 성명도 채택했는데, 이는 현재보다도 70%나 늘어난 규모”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은 전국 무역수지 1위를 기록 중인 대한민국 수출을 선도하는 산업 중심지로, 반도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가 글로벌 제조·수출 허브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경제·문화 수도’ 호치민시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오후 늦게 호치민시청에서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반 득 인민위원장은 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현 떠이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을 비롯, 세 차례에 걸쳐 충남을 방문한 바 있다. 베트남 지방정부는 의결 기관인 인민의회와 집행 기관인 인민위원회가 있으며, 인민위원장은 지방정부의 수반으로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3월 인민위원장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충남은 대한민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석유화학, 제철 등 첨단 산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호치민은 베트남 무역과 금융의 허브 도시이며, 첨단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 충남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매년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지난 2018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농업진흥지역 등 입지 규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국토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등과 통합조정회의를 거쳐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K-바이오 혁신 허브, 전주기 생태계 구축 새로 조성될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총 412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갖춘 ‘한국판 켄달스퀘어’를 목표로 한다. 특히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기업, 주거·상업 시설을 함께 배치해 연구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미국 보스턴의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인 ‘켄달스퀘어’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 기대 오송은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 등 바이오산업단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이나 판로 개척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접수 당시 3,500개소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원은 지난 1차 모집과 달리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가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상향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사업장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경기도나 시군 지자체의 동일 또는 유사 사업을 직전 3년(2022년 ~2024년) 이내에 지원받았거나 2025년도 사업 지원 예정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지원 구분은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8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국 해기사가 한국 원양어선에 선박직원으로 승선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그간 원양업계는 50세 이상 해기사가 78.9%에 달하고, 신규 선원이 원양어선 승선을 기피함에 따라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어왔다. 정부와 원양업계 그리고 노조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난해 노사정 협의를 통해 외국인 해기사 도입에 합의했다. 이번 개정은 이를 이행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우선 참치연승 1개 업종에 한정하여 1척당 외국인 기관사 1명만 승선을 허용키로 했다. 또한, 내국인 선원을 우선 고용토록 함에 따라, 내국인 선원을 구하지 못한 경우에만 외국인 선원이 승선할 수 있다. 아울러, 참치연승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내국인 선원에 대해 월 고정급을 50만 원 인상하는 등 내국인 해기사 양성을 위한 처우개선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선원들의 유기(遺棄)구제비용과 재해보상금의 수급을 위한 별도의 계좌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청정수소 선도를 위해 세계 최초 수소법을 제정하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청정수소 인증제 등 생태계를 조성 중인 정부가 이번에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청정수소 확산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소연합과 공동으로'청정수소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금번 포럼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부대행사에서 에너지&AI 서밋의 공식 컨퍼런스로 격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포럼의 사전 행사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소연합,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청정수소산업 진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소연합의 수소산업 진흥 기능, GGGI의 글로벌 네트워크, 한국수력원자력의 청정수소 실증사업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청정에너지 확산을 가속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를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총 150여명이 참석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월 1일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연계행사인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 행사를 제주 부영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JOIN 2025’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지역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다. “JOIN”은 혁신의 여정(JOurney of INnovation)이라는 의미와 함께 컨퍼런스의 4가지 핵심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기도 하다. 이번 JOIN 2025는 크게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국내외 창업생태계의 연결과 교류를 강화했다. JOIN 행사는 지난해까지 제주와 국내 타지역간 교류·협력이 중심이었던 반면, 올해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계기로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APEC 회원국가로 교류 협력의 기회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에게도 글로벌 투자사, 지원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의 만남(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민간 협·단체 6곳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남연구원과 일본 ‘하이퍼네트워크 사회연구소’(소장 아오키 에이지)가 26일, 오이타현 하이퍼네트워크사회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퍼네트워크 사회연구소는 정보네트워크 사회의 건전한 실현을 위한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하는 공익재단법인으로, AI·빅데이터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시민교육 및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빅데이터 등 ICT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연구 수행, △디지털 전환 시민교육 및 기업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학술행사 및 인적교류,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경남연구원과 하이퍼네트워크사회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연구를 넘어, 디지털 혁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재학생의 50%가 110개국의 유학생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에 방문하여 시노다 히로유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경남 마이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전시·컨벤션을 비롯한 복합산업(MICE)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관광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경남마이스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이 ‘MICE 산업 발전 방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발표에서는 ▲이보형 테이아 대표가 ‘MICE업체의 브랜딩 전략과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하며 업계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참석자들이 현황과 의견을 나누며 지역 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마이스는 전시컨벤션, 관광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합산업”이라며, “경남 마이스산업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전문 학술교류의 장인 2025 스마트 그린 에너지 조선해양 컨퍼런스(Smart Green Energy Maritime Conference)가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를 주제로 9월 3일(수) ~ 4일(목)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한국관광공사·경남관광재단 후원, (재)경남테크노파크·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의 기조연설 ‘해사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이 답이다’를 시작으로 글로벌 정책 동향 발표와 패널 토론이,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설계‧스마트 엔지니어링, 대체 연료, 친환경 항로·해운 물류 등 미래기술 세션이 열린다. 한편, 둘째 날에는 도내 조선기자재 기업 45개사와 중국‧인도네시아 등 17개국 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함께 마련돼 도내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와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컨퍼런스에 관심있는 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