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이 장학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그동안 공급자 위주였던 장학 행정을 수혜자(학생·학부모)와 후원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혜자가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이다. 기존에는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 서류를 수기로 작성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했으나, 이제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수하고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습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프로그램 참여, 자격증 취득 등 본인의 활동 실적을 직접 관리하고, 축적된 마일리지에 따라 장학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관내 인재들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개별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위한 기능도 도입했다. 장학생들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속초시와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속초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강원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원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면 50만 원의 취·창업 성공금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모집 시작일인 2월 11일 기준 속초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1966년 2월 12일~1986년 2월 11일)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가구의 구성원이다.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 또는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속초시도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속초시는 9일 이병선 시장이 주재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관광 중심 산업 구조를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서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으로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 개통 이후 양양국제공항, 북방항로와 연결된 강원 동해안 육·해·공 교통 중심지로의 부상,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유치 대상으로는 관광·해양·환경·안보·복지·체육 6개 분야의 △코레일관광개발(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북하나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체육회 등이 포함된 14개 공공기관을 꼽았다. 공공기관 이전 예정지는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로, 이곳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참여 규모와 품목 구성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아우내농협 등 22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배와 흥타령쌀, 한우 등 37개 품목의 제수용품과 설 선물용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천안흥타령쌀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정보는 천안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참여 단체와 품목을 확대하고, 사은행사까지 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천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이 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천안시는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을 올해 첫 정식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에서 20년이 넘게 멜론 농사를 지어온 베테랑 농업인 이필영(75)씨는 보통 재배보다 30여 일 빠르게 정식에 나섰다. 이 씨는 이른 정식으로 인한 이상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풍기와 2중 터널 등 보온시설을 완비했으며, 정밀한 온도관리를 통해 고품질 멜론을 생산할 계획이다. 내달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정식한 후 5월 중순부터 두 달간 멜론을 수확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천안지역에서는 약 140농가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재배 노하우와 토양검정, 미생물 활용 등 과학 영농 기술을 접목해 생산되는 하늘그린 멜론은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과육, 평균 16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받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 멜론의 첫 정식은 한 해 농사의 희망찬 시작”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천안 멜론이 대한민국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2025 충북청주강소특구 성과 공유회 및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선언식’이 10일(화)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 공유 및 우수기업 표창과 함께,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의 확산을 선언했다.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은 에코프로와 KT를 앵커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향후에는 추가 앵커기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해 충북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공공기술의 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중점에 두고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꾸준히 이끌어 왔다. 지난 2025년도에도 연구소기업 설립 7건, 기술이전 및 출자 28건, 창업 17건, 투자유치 32억, 일자리 창출 71명, 지원기업 매출액 66억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사업화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기업육성,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해시는‘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과‘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고용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과 손잡고 지역 특성에 꼭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직접 발굴하면, 경상남도가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지자체 간 일자리 협력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이미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과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 두 사업은 지난해 경남도에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K-방산의 호황 속에서도 정작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을 위해 도내 최초로‘방위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신규 취업자가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멘티 온보딩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규 취업자가 입사 후 5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남해군 창선면의 대표적인 향토 축제인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축제 일정과 장소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주제 아래, 창선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전국 고사리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남해군 창선면은 명실상부한 고사리의 본고장이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선 고사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최 장소인 동대만생태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습지체험길,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에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축제의 일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nb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장충남 군수는 9일 오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공동선언식 및 정책포럼’에 참석해 남해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지역순환경제 정책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김경수 위원장을 비롯해 남해군, 광명시, 부여군, 영암군, 대전중구, 울산동구, (사)한국사회연대경제, (재)희망제작소 등이 참석해 ‘한국형 지역순환경제의 선도적 지역 정책 사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충남 군수는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본소득 △지역화폐 △통합돌봄 △로컬푸드직매장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이와 함께 유휴시설 활용성 제고,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친환경 관광·체험 확대 등 순환경제 정책 심화를 위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장충남 군수는 “순환경제는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그 가치를 재창출함으로써, 유용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통시장 지원 사격에 나선다. 군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횡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년 설맞이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경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상품권 규모는 총 1,380매로, 단,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도 함께 열린다. 14일까지 시장 내 농축산물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