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년 2기 부가가치세 10월 25일까지 예정신고·납부하세요! 신고대상 : 법인사업자 법인사업자는 ’24년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금)까지 신고·납부하여야합니다. *’24.7.1~9.30.까지 사업실적 신고도움 국세청 홈택스 ‘통합조회 서비스’, ‘미리채움 서비스’, ‘자기검증 서비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 관아 고려부터 조선까지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곳.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의 세계를 빛으로 만나는 미디어아트로 재현해 볼거리가 풍부해요. V 10/5(토)~10/27(일) 19:00~22:00 V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 / 무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드넓은 섬진강 마을에서 즐기는 10월의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공연, 신기한 서커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V 10/24(목)~10/27(일) V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12세 이하 무료 (성인 5000원) #캐릭터 #공연 #서커스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공룡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 공룡동산 투어부터 퍼레이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매주 금, 토는 밤 10시까지 야간개장 합니다. V 10/2(수)~11/3(일) V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 유료(대인 18000원 / 소인 12000원) 부여국화축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0월 1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다. 기념식은 2019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처음 지정된 이후 올해 여섯 번째 정부 주관행사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했다.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부마민주항쟁 관계자, 시민 사회단체,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의 주제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는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10항쟁까지, 시대를 넘어 계승되어 마침내 이 땅에서 자유와 민주를 이뤄낸 불꽃이었다는 의미로 정해졌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겨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다음 세대로 계승해 국민화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치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浦項 寶慶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浦項 寶慶寺 五層石塔)'은 포항 보경사 경내 적광전 앞에 위치한 높이 약 4.6m 규모의 석탑으로,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석(塔身石, 몸돌)과 옥개석(屋蓋石, 지붕돌)으로 구성된 탑신부가 있으며, 상륜부는 노반석과 복발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1588년 사명대사 유정이 지은 '내연산보경사금당탑기(內延山寶慶寺金堂塔記)'의 기록에 따르면, 고려 현종 14년(1023년)에 사찰에 탑이 없어 청석(靑石)으로 5층탑을 만들어 대전 앞에 놓았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은 1023년에 건립됐다고 추정할 수 있다. 석탑의 1층 탑신석 정면에는 석탑 내부에 사리가 모셔져 있음을 의미하는 문비형과 자물쇠, 문고리 조각이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통일신라의 석탑과 승탑에서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승된 사리신앙의 상징으로, 사리를 섬기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1층과 2층 옥개석(지붕돌) 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진안전주간이란?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매년 한 주간을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해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주간 지진안전주간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지진안전누리집 이벤트 진행 중 Ⅴ 3주차 이벤트 :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Ⅴ 4주차 이벤트 : 2024년 10월 21일(월) ~ 10월 27일(일) 지진안전체험관 X photoism Ⅴ 지진안전체험관에서만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지진 행동요령 인생네컷!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10.10.~11.) /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10.15.~16.) / 서울보라매안전체험관(10.17.~18.) 지진 행동요령 영상 챌린지 챌린지 진행 기간 : 2024년 10월 14일(월) ~ 11월 10일(일) 자세한 내용은 지진안전누리집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4 지진안전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0억 원 규모의 ‘인구활력펀드’를 조성합니다! ‘인구활력펀드’란? 경제적 활력이 저하된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를 재도약 시키기 위해 조성된 펀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점 투자 Ⅴ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Ⅴ 투자 후 2년 이내 본점을 인구감소지역 등으로 이전 Ⅴ 해당 지역에 지점, 연구소, 공장을 설립하는 기업 민간투자운용사 제안서 접수 Ⅴ 기간 : 2024년 10월 21일(월) 오전 10시 ~ 10월 28일(월) 14시까지 Ⅴ 공고 : 한국벤처투자 2024년 10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지역 기업에 대한 두텁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6일, 오후 3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의 국내외 저변 확대와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2025년 문체부 예산안에서 문학 분야 진흥을 위한 예산은 작년 대비 7.4% 증가한 485억 원이다. 특히, 한국문학번역원의 한국문학번역출판 지원 사업 31억 2천만 원(전년 대비 8억 원 증액(34.5%)), 한국문학 해외 소개·홍보 관련 예산 45억 4천만 원(전년 대비 4억 5천만 원 증액(11%))을 편성해 내년에는 우리 문학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 48억 원(전년 대비 8억 원 증액(20%))을 통해 국내 우수한 문학 도서 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집중 조명하는 한국문학 비평 및 담론 형성(4억 원, 신규 반영)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한국문학 저작권 거래가 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런던 도서전 등 해외 도서전 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재외한국문화원 등 유관 공공기관과 협업해 해외 독자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8길 까사 이태리아 '까사 이태리아' 오너쉐프 김한솔 대표를 만나 이태리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저희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요리와 각 계절마다 한국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매장 입니다.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각 계절에 맞춘 한국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독창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입니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며, 이탈리아 요리의 깊은 풍미와 한국 식재료의 신선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겨울철에는 허브 빵가루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굴 요리와,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를 얹은 굴 요리를 선보입니다. 봄에는 향긋한 냉이와 달래, 바지락살, 새우가 어우러진 '냉이 페스토 파스타'로 봄의 상큼한 향을 가득 담았습니다. 가을철에는 고소한 단호박 뇨끼와, 가지 속을 고기와 야채로 채워 오븐에 구운 가지 인볼티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트러플 크림 뇨끼와 포르게타가 있습니다. '뇨끼'는 이탈리아어로 '덩어리'를 의미하며, 감자와 밀가루,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0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대구 만촌동)에서 2024년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결(結) : 공예꽃이 핀다'를 개최한다. 전통문화교육원은 2021년부터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공예체험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서울학습관(서울 고덕동)과 세종학습관(세종 다정동), 대구학습관(대구 수창동)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소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대구학습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서울·세종·대구학습관에서 올 한해 운영된 전통공예체험교육 총 7개 과정(단청, 모사, 전각, 서각, 누비, 배첩, 자수)의 교육 성과품 80여 점을 종합하여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전통공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성과 전시를 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월 16일 11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을 주제로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해양수산부는 2022년 제1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한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여성어업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어업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13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유후남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하동군분회 회장은 22년간 수산업에 종사해오며 바다 정화 활동, 여성어업인 육성사업, 봉사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업의 성장에는 언제나 여성 어업인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역량 강화, 참여 확대, 복지 증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