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남양주우체국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20박스(200만 원 상당)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남양주우체국의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꾸러미에는 겨울철 생활용품과 각종 식료품 등의 생필품이 정성스럽게 담겼다. 전달된 물품은 향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안전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최상도 남양주우체국장은 “이번 나눔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상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남양주우체국의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원 평내동장은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계절인데, 이렇게 먼저 손을 내밀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남양주우체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넥스포텍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성장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청소년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넥스포텍은 대상 학생에게 매월 20만 원씩 5년간 총 1,2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학생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태권도 활동을 성실히 병행해 왔으나, 최근 어머니의 건강 악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후원은 학생의 꿈과 자립을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호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넥스포텍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선순환이 진건읍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는 5일 진건읍 봉인사에서 ‘제15회 사랑의 마음 표현하기 그림그리기’와 ‘제9회 멋진여성 장애인 합창단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 회원을 비롯해 후원회와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여성 합창단도 함께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봉인사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장애인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 보장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경순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잠재력과 자립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는 2017년부터 여성장애인 합창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별내동 소재 태릉왕갈비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가정 지원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금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태릉왕갈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릉왕갈비는 지난 여름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5일 구리시에 위치한 성광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주광덕시장을 비롯해 김희수 담임목사, 고석창 후임목사, 인민환 선임장로, 원병일 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성광교회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취약가정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겨울맞이 긴급 지원 사업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김희수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섬기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항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시는 성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재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 종합 지원 정책 ‘서울런4050’에 참여해 재취업과 창업 등 새로운 인생의 전기를 마련한 시민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세대(40~64세)가 경력을 재설계하고 직업훈련 및 취·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대표 중장년 집중지원 정책이다. 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돕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의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중장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5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마포구 공덕동)에서 진행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직업훈련 수료 후 전직에 성공하거나 기업 연계 인턴십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재취업에 성공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주목받았다. 중장년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내 인생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밤 이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긴급 제설 작업을 신속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려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즉시 읍면동 자율방재단을 긴급 소집해 주요 구간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읍면동 주요 인도, 학교 주변 등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및 결빙 방지 제설제 살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결빙 우려가 컸던 관고동 자이아파트에서 송정동 동양아파트 구간 인도는 소형 제설 장비를 활용해 집중 제설을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이천우체국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김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천우체국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치관 이천우체국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우수자원봉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해외문화탐방 및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외 자원봉사 운영 체계를 살펴보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후쿠오카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법인 벳부 ‘태양의 집’을 방문해 현지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 등을 청취하고, 한국의 1365자원봉사포털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의 따뜻함과 배려는 나라와 문화를 넘어 공통된 가치임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글로벌 자원봉사 네트워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가 야간·공휴일 민원 대응 업무에 웹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며 AI 기반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시는 당직민원처리시스템 ‘Gimpo 24 : From Sun To Moon’을 외주 없이 전면 2개월간 자체 개발하여 지난 1일 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김포시 정보통신과 전성철 주무관이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웹서버 구축부터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설계, 기능 개발, 정보보안 기술 적용, UI‧UX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하며 개발한 공공분야 자체개발 당직민원처리 시스템의 선도적 사례다. 기존 야간·공휴일 당직 업무는 수기 관리 중심으로 진행되어 정보 누락 우려와 개인정보 문서 노출 위험이 상존했다. 새 시스템은 전송 구간 암호화(HTTPS/TLS)와 AES 기반 데이터 암호화 저장 기술을 도입하여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외주 개발 시 최소 3천만~4천만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시스템을 전액 절감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자체 구축함으로써, 개발 비용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유지비까지 크게 절감한, 현장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