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열 번째 캠페인으로 11월 1일, ‘올해의 문화 도시’ 청주시를 찾아 ‘로컬100’ 현장인 문화제조창 일대를 살펴보고,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충청북도의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 ‘2024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장관 표창 수상지 문화제조창 일대 방문,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현장 의견 수렴해 정책에 반영 청주의 ‘로컬100’인 문화제조창은 1946년 설립된 옛 연초제조창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지역문화 명소다. 청주시민들은 약 30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한때 청주 경제의 중심이었던 옛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 본관(한국공예관, 열린도서관 등), 동부창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문화제조창 내에 있는 동부창고는 옛 담뱃잎 창고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며 생활문화센터와 예술 창작공간으로 변모시킨 곳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제조창 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장철 앞두신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고무제’ 식품용 기구·용기의 올바른 선택 요령과 안전 사용 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고무제 기구·용기란? 고무제는 천연고무, 합성고무(실리콘고무와 부타디엔고무 포함), 이들의 라텍스 또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함유율이 50%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탄성이 좋고 열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고무장갑, 식품용기, 조리기구 등 다양한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고 있어요. 김장철, 고무장갑부터 주걱, 양념통, 도마 등 다양한 고무재질 조리기구들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식품용’인지 확인하셨나요? 식품용 VS 비식품용 고무제품 헷갈리면 안돼요! · 식품용 기구 식품용 장갑, 양념통, 실리콘 몰드(얼음틀, 베이킹틀) · 비식품용 제품 고무장갑(청소용, 원예용 등), 화장품 공병, 실리콘 몰드(비누, 양초틀) 비식품용 고무제품 식품조리에 사용하면 안돼요! 고무제품은 다양한 촉매와 안정제, 첨가제, 착색료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따라서 비식품용 고무제품을 식품조리에 사용하는 경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근로·자녀창려금 5월에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기한 후 신청하세요 ARS ☎1544-9944, 홈택스 PC, 모바일로 세무서 방문 없이 신청 가능 ※ 기한 후 신청의 경우 산정된 장려금의 95% 지급 신청자격 (1가구 1명 신청) 가구, 소득, 재산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근로·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 가구요건 ’23.12.31. 현재, 가구원 구성, 소득 유무 등에 따라 분류 · 단독가구 배우자와 18세 미만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가 있는 경우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이어야 함 · 맞벌이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소득요건 ’23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일 것 재산요건(23.6.1. 현재)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재산평가 시 부채는 차감하지 아니함)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축사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산업의 수출길 확대 및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 “원전 건설, 기존 원전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국내 SMR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 공급” “원전산업의 미래가 정치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 신한울 1·2호기 준공 의의 Ⅴ 안정적 전력원 확보 -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 Ⅴ 탄소중립 달성에 더 근접 - 매년 이산화탄소 1790만 톤 감축 효과 (소나무 27억 그루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 Ⅴ 에너지 수입 감소 및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 - 연간 LNG 137만 톤 이상 수입 감소* → 연간 1.5조 원의 순수입 대체 효과기대 *신한울 1·2호기가 LNG 발전을 대신한다고 가정할 경우 신한울 3·4호기 착공 의의 Ⅴ 우리 원전산업의 재도약 기반 마련 * 원전산업 매출(조 원) (’16) 27.4 → (’21) 21.6 → (’22) 25.4 → (’23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호우(9.19.~21.) 피해에 대한 복구비 1,137억 원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계획에 반영된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내용 Ⅴ 9월호우(9.19.~21.)로 전남·경남권을 중심으로 총 7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계된 재산 피해에 대해 복구비 지원 규정*에 따라 복구비 총 1,137억 원 산정 *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령) Ⅴ 농·축산 분야는 기존에 지급하던 재난지원금 이외에 농기계·생산설비 피해에 대해 지난 7월 호우 피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추가 지원 Ⅴ 공공시설은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지 여건에 맞춰 복원하는 ‘기능복원’과,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개선복구’ 계획 수립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나에게 맞는 진로가 궁금하다면 취업 전 면접준비 필요하다면 대학일자리플러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진로캠프에서 관심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찾았어요” “자소서 첨삭과 면접 클리닉을 받아서 입사 과정이 수월했어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 후기인데요. 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분들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진로 탐색,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 면접 코칭, 취업역량 향상,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전국 121개 학교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만 15~34세 대학 재학생, 졸업생(2년 이내)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고교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폐가전제품, 직접 방문해 수거합니다 기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무거운 폐가전 제품을 수거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V1개 이상이어도 수거해요. -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 패널, 일반 전자제품(식기건조기, 복사기, 전자레인지 등) V 5개 이상이면 수거해요 - 가습기, 전기밥솥, 청소기, 전기주전자,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전기다리미, 선풍기 등 [ 폐가전 배출 예약 ] ☞ 방문/맞춤 수거 인터넷 ☞ 유선 전화 1599-0903 작은 폐가전은 주민센터 수거함에 넣어요 중소 폐가전이 5개 미만이라면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우리 동네 수거함에 배출하세요. V 수거품목 - 전기비데, 공기청정기, 전기히터, 오디오, 전기밥솥, 가습기, 전기다리미, 선풍기, 믹서기 등 [ 우리 동네 수거함 찾기 ] ☞ 순환자원정보센터 [자원순환정보] - [업체정보] - [수거회수처] 부피가 큰 가구는 스티커 붙여 버려요 이사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부업체 이용하기 전,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하세요! 불법사금융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①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할 수 있는지 우선 확인 - 서민금융진흥원 ② 합법적인 등록업체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 ③ 법정 최고 이자율(20%) 확인 - 수수료 포함, 초과하는 이자는 불법! ④ 대출과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 시 대출상담 중단 대부업체를 이용 시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사전 확인 가능합니다. ※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1332→ 3번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후불도인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와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화성 용주사 감로왕도',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 1997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국보로 지정 예고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陜川 海印寺 靈山會上圖)'는 화면 하단의 화기(畵記)를 통해 1729년(조선 영조 5)이라는 제작 연대와 의겸(義謙)을 비롯, 여성(汝性), 행종(幸宗), 민희(敏熙), 말인(抹仁) 등 화승(畵僧)들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불화이다. 이 가운데 제작 책임자 격인 의겸을 붓의 신선인 ‘호선(毫仙)’이라는 특별한 호칭으로 기록하여 그의 뛰어난 기량을 짐작할 수 있다.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했는데, 가운데 석가여래는 크게 부각시키고 나머지 도상들은 하단에서부터 상단으로 갈수록 작게 그려 상승감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 불화의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제자들의 얼굴 표현, 그리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신라왕경 핵심유적 중 하나인 ‘경주 낭산 일원’의 역사적 가치와 유산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보존·정비·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신라 낭산의 시간, 미래로 잇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낭산 일원에는 사천왕사지, 황복사지 삼층석탑 등 13개소의 유적지가 분포해 있으며, 정상부에는 선덕여왕릉이 위치해 있다. 『삼국사기』에는 낭산이 신라시대의 신성한 장소(신유림, 神遊林)로 기록되어 있는 등 중요한 장소로 다뤄져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중 하나인 ‘경주 낭산 일원’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하고, 낭산 일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이틀간 두 개의 대주제로 구성된 발표(2개 기조 강연, 10개 주제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2개)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날(13일)에는 신라 왕경에서 낭산의 가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1개의 기조강연과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