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11월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주요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회의에 참석하는 일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참석자들과 양자 회담을 하고,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새롭게 추진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 개최에 대해 지지를 요청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해당 논의 결과는 의장국 브라질의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진흥 정책,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보호 저작권 규범, 문화콘텐츠 핵심 수출 상품화 정책 등 공유 용호성 차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상징적 언어와 함께 다룬 글이 인상적이다. 담화曇華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황룡처럼 거대한 힘을 지닌 인물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반영하고 예측한 것이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금 승리를 거두며 세간의 예상을 뒤엎었다. 많은 언론은 그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고 보도했으나,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 기반을 견고히 유지한 채 결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트럼프의 승리는 단순히 정치적 사건을 넘어서 미국 사회와 역사에 깊은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를 마치 황룡이 깊고 거친 물결을 넘어서 작은 배를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신념과 지지층을 믿고 앞으로 나아갔다. 황룡의 등에 올라탄 배 – 지지층과 함께한 여정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룬 승리는 그가 자신의 지지층을 등지고 흔들림 없이 전진해온 결과이다. 공화당 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나, 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방송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제3회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를 11월 6일 골든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방송사가 제작한 우수 프로그램의 세계시장 유통과 지역-해외방송사 간 콘텐츠 공동제작 등 협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20개 지역방송사와 해외 4개국* 10개 방송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통위의 제작지원을 받은 콘텐츠를 소개한 후 부산MBC와 KNN의 공동제작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 방송사별 대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교류를 희망하는 방송사 간 협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방통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유수 방송사 간 우수 콘텐츠 공동제작과 유통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방통위는 앞으로도 지역방송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농민을 위한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① 농민의 소득안정을 지원합니다. (수입안정보험) 품목 9→15개, 가입률 1→25% (기본형직불금) 최초 5% 인상 ② 귀농 청년의 영농정착을 지원합니다. - (영농정착지원금) 5000명, 정착자금 월 100만 원(3년간) - (임대주택단지) 10개소(300호) 추가 조성 *보육·문화시설 보유 -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 신규 조성, 청년농 최대 10년 임대(40~80명) ③ 농촌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합니다. - (농촌공간정비 30개 지구) 악취, 오폐수, 소음 등 난개발 시설 철거·이전 - (빈집 정비 3개 구역)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체류형 주택 및 공동시설 개발 - (체류형 복합단지 3개 단지) 체류, 여가, 체험·관광 패키지 지원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꼭 써야 하는 4가지 이유 ①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 10,000원 충전 시 9,000원 결제 ②따로 카드를 만들지 않고, 기존 카드를 쓸 수 있다. - 기존 카드 사용실적에도 포함되어 카드사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카드사마다 조건 상이 ③전통시장 소득공제율(40%)이 적용된다. - 별도의 절차 없이 소득공제가 가능해요! ④잠자고 있던 카드포인트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전환 금액의 2% 추가 충전 혜택이 있어요! STEP.1 온누리 상품권 가입하세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검색해 다운로드합니다. 회원가입과 함께 인증 비밀번호(6자리)를 등록합니다. + TIP 회원가입 전, 아래 3가지만 준비하세요! ①본인 명의 휴대폰 ②본인 명의 계좌번호 ③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STEP.2 계좌 및 카드를 등록하세요! 계좌를 먼저 등록한 후에 결제할 카드를 등록합니다. 단, 본인 명의 카드는 최대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계좌 연결) 계좌 연결 은행 선택 후 ARS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기차 화재는 매년 증가하는 현재,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구역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통해 충전구역 지정 시 고려할 내용을 확인하고 전기차 화재 사고를 예방해주세요. Ⅴ 건물과 놀이터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① 옆에 있는 건물과는 1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② 어린이 놀이터 등과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가연물 보관 장소, 나무와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③ 쓰레기 처리장 등 가연물 보관 장소와 20m 이상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④ 소나무, 잣나무 등 불에 잘 타는 나무와 떨어진 위치가 좋아요. Ⅴ 소방대 접근 가능한 곳 좋고 충전 구역에는 가림막을 설치해요. ⑤ 출동한 소방대가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가 좋아요. ⑥ 충전구역에는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세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기차 화재 사고는 나날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반 이상이 주차장에서 발생하고 있을 만큼 지하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 충전 구역 지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고,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세요.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Ⅴ 외기와 개방된 곳 지상에서 곧바로 진입 가능한 곳 괜찮아요 ① 외기와 개방되어 있는 선큰은 괜찮아요. ② 지상에서 직접 진입 가능한 램프 앞은 괜찮아요. Ⅴ 지상에 개방된 지하는 괜찮지만 지하 3층 이하는 피해야 해요 ③ 지상에 개방된 지하층은 괜찮아요. ④ 지하 3층 이하는 피하세요. Ⅴ 피난 통로 앞은 피하고 가연성 물질과는 멀리 떨어져야 해요 ⑤ 주동 출입구(피난통로) 앞은 피하세요. ⑥ 가연성·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는 창고와 전기실, 기계실, 발전기실 등과는 10m 이상 이격하세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가 면제되고 형사처벌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 Ⅴ 고용보험 부정수급 대표 사례는? - 실업급여 : 근무기간, 이직사유 허위신고 - 육아휴직 급여 : 휴직 허위서류 제출 - 고용안정사업 등 : 허위근로자 피보험자로 신고 Ⅴ 자진신고 하려면? - 온라인 : 고용노동부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 오프라인 : 관할 고용노동청(지청)에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 제보 받습니다. 고용24_개인'부정행위 신고/신고포상금'부정행위신고(익명)에서 익명제보도 가능. 단, 익명제보 시 신고포상금 지급되지 않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경북 칠곡군에 소재한 '칠곡 구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1928년 가실본당(1924년 건립된 경상북도 최초 천주교 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로, 현재까지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첨탑과 함께 반원 아치 모양의 창호 등이 성당 건축으로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교활동을 펼치던 독일 성 베네딕도회의 수도자들이 한국전쟁 기간 중 이곳에 피난을 와서 세운 ‘베네딕도수도원’이 오늘날의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이 성립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는 매우 중요한 건물이라는 점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칠곡 구 왜관성당'에 대하여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2025년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인 '바디장'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바디장'은 베틀의 부품인 바디를 제작하는 기술 또는 그러한 기능을 보유한 장인으로, 1988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고(故) 구진갑(1917~2006) 보유자가 타계한 후 현재는 단 한 명의 이수자가 명맥을 잇고 있어 2023년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바디’는 베틀의 핵심 요소로, 바딧살의 촘촘함에 따라 모시, 삼베, 무명, 명주 등 전통 직물의 질감이 결정된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가늘고 얇은 염직물 제작을 위해 바디는 국가에서 특별히 관리를 했으며, 상의원에 바디를 만드는 장인 10명이 소속됐을 정도로 전통사회에서는 바디를 만드는 기능이 중요한 기술이었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전통 베틀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주요 부품인 전통 바디를 만드는 기술 또한 전승 단절의 위기에 놓이게 됐다. 바디장의 명맥을 이을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바디 또는 바디 유사 도구를 제작하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