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슬로우조깅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한 이색 건강증진 활동 ‘아트러닝(Art Runn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트러닝은 운동 기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도심을 달리며 특정 모양을 완성하는 방식의 참여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증평 시내 도로 약 4㎞ 구간을 활용해 달리기 동선을 설계하고, 기록을 연결하면 ‘강아지 모양’이 나타나도록 코스를 구성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해당 경로를 따라 달리며 스마트폰 앱에 기록된 궤적을 통해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색다른 운동 경험을 즐겼다. 운동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방식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완성된 러닝 기록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이어졌다. 한편, 슬로우조깅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지도자가 함께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연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운영 중인 엔젤어린이집에 더해 오는 4월 1일부터 홍익어린이집과 늘푸른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 이용이나 외출, 단시간 근로 등으로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늘면서 이용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라도 긴급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지정된 기관에 아이를 맡기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로, 부모는 시간당 2000원의 비용으로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별도의 시간제보육 독립반 형태로 운영된다. 독립된 보육실에서 전담 교사 1명이 2~3명의 아동을 집중적으로 돌봐 보육의 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용을 원하는 보호자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2026년 3월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의과대학생 지역보건 실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과 김장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장이 참석해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맞춰 추진됬으며, 의과대학생들이 지역사회 공공보건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 의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생들은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4주간 강릉시보건소에서 주 1~2회 현장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실습은 일차진료 참관과 건강증진사업 참여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공공보건 활동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의료인들이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영 학장 또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사용 습관으로 정서적·행동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청소년(40.1%)에 이어 유·아동(26.7%)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조기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인형극 형식의 예방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맞춤형 구성으로 학부모와 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되던 집합교육 방식과 달리 각 기관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교육을 진행하여 한층 더 높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감염병 매개체 발생 감시를 위해 천안·서산·서천·예산 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발생 시기에 맞춰 일본뇌염, 뎅기열 등 6종에 대한 감염병 감시사업을 수행한다. 일본뇌염 유행예측은 예산 삽교읍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일몰 전부터 일출 전까지 모기를 채집해 모기분류 및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첫 출현과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는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바이러스를 매개해 발생하는 뇌염으로, 매개모기는 3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서 8-9월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대부분의 감염자는 초기에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며, 일부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뇌에 영향을 미쳐 중증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켜 마비와 인지장애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3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 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긴급한 주거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30일부터 대전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상시 모집을 통해 대전 5개 구에 소재한 매입임대주택 755세대 중 현재 발생한 공실에 대해 선정 절차를 거쳐 즉시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임차인의 퇴거 등으로 추가 공실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주를 안내해 주거 대기 기간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사업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장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돼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인 등록장애인 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30일부터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및 대전도시공사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통해 제공되는 지능형 수학 학습 지원 서비스 '채움수학'을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에 따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채움수학'은 학생의 수준과 학습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충북 수리력 강화 1.0'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문을 통해 올해 서비스 이용 대상을 공모한 결과, 당초 계획했던 8,000명을 크게 웃도는 약 26,000명이 신청해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디지털 선도학교 사업 등과 연계한 행정 지원을 통해 신청한 학생 대부분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고도화된 '채움수학'에는 ▲학생의 풀이 과정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전자연습장 및 실시간 현황 보드 ▲오류 원인을 분석하는 AI 첨삭 기능 ▲학습 참여도를 높이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반 콘텐츠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학생이 학년과 단원, 차시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 축제는 글로벌화, 콘텐츠의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