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교 1·2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Mathletics AI(수학+체육+AI) 중학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단순한 운동이나 공부를 넘어, 체육활동 곳곳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와 인공지능(AI)을 함께 탐구하는 색다른 융합 체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직접 측정할 수 없는 높이를 레이저로 삼각형의 닮음 원리를 적용해 구해보거나, 공을 직접 던져나온 궤적을 알지오매스 프로그램으로 분석하며 이차함수의 개념을 몸소 체험했다. 또, 좌표평면과 판 뒤집기를 활용한 논리 활동, 다트·줄넘기·축구공·제기차기 등 다양한 스포츠에 통계 분석을 접목해 기록을 수집·비교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 해석 능력도 키웠다. 뿐만 아니라, 직접 회전 운동을 하며 무게중심을 탐구하고, 패드민턴 타겟 넘버 챌린지를 통해 수학적 전략을 세우는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이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운동 경기와 수학 공식이 연결된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수학과 AI를 더 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안팎 통학로 개선과 종합적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는다. 초등학교 통학로 미끄럼방지 포장, 빛바랜 어린이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기본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 사업까지 추진하며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발생한 초등학생 통학로 사망사건 이후, 교육청 소유의 학교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적극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8개교에 16억 원을 들여 화단 철거 등으로 확보한 부지를 통학로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수성초 등 13개교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포장, 어린이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통학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또,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경로당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경로당 할매들의 인생 그림책’ 작품 전시회를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홍천군 노인회관 4층(카페 좋은생각)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경로당 할매들의 인생 기념 책’ 발간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과 속초1리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삶의 순간을 손끝으로 옮긴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어르신들은 인생의 기억을 한 장, 한 장 채우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가족, 이웃, 계절의 기억처럼 일상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삶을 기록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완성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진 작품을 많은 분이 함께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월부터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2026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흥행작 위주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매월 테마를 정해 서사와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선정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영화를 군민들이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울본부는 대강당(300석) 및 소강당(80석) 동시 상영과 상이한 작품 편성으로 시간대별 관람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매월 ESG, 가족, 배리어 프리 등 컵셉별 작품을 최대 세 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후 스탬프 미션을 통해 최다 관람왕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2월에는 ‘청춘과 성장’을 주제로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 '벌새',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상영할 예정이다. 연간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구직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에 주소를 둔 18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1986년생~2008년생, 고교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시행해 연초 공백없이 운영함으로써,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면접 정장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여 가능한 정장은 남성은 재킷·셔츠·바지·넥타이, 여성은 재킷·블라우스·스커트 또는 바지로 구성돼 있으며, 연 5회까지 1회 최대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도내 6곳으로 △ 오르테가(창원시) △아틀레(창원시) △브라이드앤그룸(진주시)△ 살로토(진주시) △ 라사르토 비스포크(김해시) △빅플랜(양산시)로, 신청 시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업체 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로도 정장 수령과 반납을 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 시에는 면접 일자와 면접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겨울철 대표 과일인 단감의 올바른 섭취 정보를 알리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단감은 달콤한 맛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겨울 과일로, 명절 상차림이나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다만 단감에 함유된 ‘타닌’ 성분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섭취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 단감연구소에 따르면, 단감의 떫은맛 성분으로 알려진 ‘타닌’은 과일의 성숙 과정에서 성질이 변화한다. 잘 익은 단감의 경우 타닌이 불용성 형태로 바뀌어 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변비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단감 중심부의 하얀 심 부분(타닌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부위)을 제거한 뒤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타닌은 식물성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및 항염 작용 등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단감은 타닌 외에도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피로 관리와 감기 예방에 활용될 수 있으며, 함유된 베타카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2층 관설당강당에서 '비워진 것들의 무늬'의 저자 김백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시집'자작나무 숲에 들다', 2025년'비워진 것들의 무늬'를 펴낸 작가는 이 시집에서 사람의 얼굴이나 사건의 전면보다, 이미 지나가 버렸거나 비어 버린 자리들을 오래 응시하면서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바람과 강, 바다 그리고 조용한 산사의 풍경임을 알린다. 현재 양산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백 작가는 경남 하동 출생으로《부산매일》'문화재 발굴비사',《문학공간》'문화산책',《양산신문》'문화기행' 등 2020년 9월부터 2년간 역사기행을 연재한 바가 있다.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작가의 저서를 증정한다. 식전 공연으로 시낭송과 통기타 공연이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재 도서관 누리집 혹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60명까지 모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1961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유발하며,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20~60%로 높게 나타난다. 예방접종은 울주군보건소와 남부통합보건지소, 가까운 보건진료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은 폐렴구균 예방접종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반드시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 선비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휴식과 전통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설맞이 한마당: 말(馬)랑 말(馬)랑 선비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중심은 야외 화로 공간이다. 선비세상 선비마당에서는 ‘청다리 주막’이 운영되어 겨울 명절의 정취를 더한다. 관람객들은 화로 주위에 둘러앉아 다양한 꼬치를 굽고 먹으며, 명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 명절의 흥을 더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형 북 퍼포먼스 ‘복(福)을 깨우는 자하고’는 웅장한 울림으로 겨울의 정적을 깨우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어지는 플래시몹 ‘복(福) 달리자’는 전문 배우들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낸다. 이와 함께 떡메치기 체험, 토정비결 및 타로 체험, ‘복’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실내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지역 공중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지원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중위생업소의 노후시설 보수 비용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여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제공되는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영업장 등 시설 노후화로 환경정비를 희망하는 이·미용업소 및 세탁업소 20개소로, 영주시에 영업신고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외부 간판, 영업장 내 바닥, 조명, 온수기 등 노후시설 개·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공급가액의 80%(최대 4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나머지 비용과 부가가치세 등은 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및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