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7일 계양2동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함께 돌보는 치매안심마을 건강나눔’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의 후원과 연계를 통해 비예산으로 추진됐다. 치매안심마을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건강 돌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의사 4명, 간호사 4명, 일반봉사자 6명 등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인력과 보건소 치매지원팀, 계양2동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지원 대상은 뇌경색으로 인한 편마비, 파킨슨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폐종양, 허리 골절 등을 앓고 있어 독립적인 병원 방문이 어려운 가정으로 선정됐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내과 및 정형외과 진료와 복용약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혈당 기초 검사는 물론 간 기능과 갑상선 기능 등 25개 이상의 항목을 확인하는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서구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알레르기 안심 교실’을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7일과 3월 6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전문의 강의와 체험 활동을 연계해 가정 내 알레르기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검단위키즈병원 김은정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아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및 주요 증상 이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 및 관리 방법 ▲ 가정 내 환경 관리 및 생활 속 실천 수칙 등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교육과 연계하여 ‘천연 보습비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함으로써, 피부 알레르기 관리에 중요한 보습 관리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알레르기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맘센터를 통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시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고고 프로젝트Ⅱ'참여 가정을 유형별로 순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고고고 프로젝트Ⅱ'는 발달검사 방식을 다양화해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부모가 직접 점검하는 발달검사 ▲전문가가 집중 영역을 살펴보는 발달검사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온라인 발달검사 등을 통해 의심군 영유아에게 심화검사 1회 실시 후, 언어·놀이·소근육 등 영역별 맞춤형 발달치료를 최대 11회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영유아 1인당 심화검사 1회를 포함해 최대 12회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모상담 사업 '다독다독 부모마음공감'을 통해 기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지원 대상을 부모까지 확대한다. 발달지연 및 경계 영유아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기반 1:1 개인상담과 그룹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가정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유심(心)표’의 3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기간은 집단상담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개인상담은 27일까지다. 개인상담은 ▲일반심리상담(23일~24일) ▲색채심리상담(27일) ▲자기탐색상담(28일)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링크’ 프로젝트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18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만 19세~39세)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유유심(心)표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유형별 심리검사와 종합상담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고 정서적 연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집단상담에서는 사진을 활용해 자신의 대화 방식을 탐색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연수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무인단속기’를 도입하고, 자동 과태료 부과 시스템을 연계해 단속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연수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16곳에 무인단속기 4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6년 인천시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40대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무인단속기'는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 해당 구역에 진입하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경고 방송을 내보내고 안내판(LED)을 통해 불법 주차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구는 2025년 9월부터 무인단속기를 ‘과태료 부과 시스템’과 연계해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97.6%의 높은 계도율을 기록하며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 결과, 시스템 도입 후 5개월(9월 1일~1월 31일) 동안 총 1,0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상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 빈틈없는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은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겨울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 ‘달집에 달아 하늘에 띄우는 소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2026년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진행된 소원지 작성 체험에는 총 2,035개의 소원지가 모였다. 이 소원지는 지역 사찰인 전등사와 연계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지역 사찰이 연계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은 보건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진료대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접수 후 성명 일부를 화면에 표출해 이용자가 자신의 진료 순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강화군보건소는 어르신 이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내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대기 순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접수 후 반복적으로 순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진료대기시스템 운영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인 호출 및 안내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 관련 문의 응대와 순서 안내가 체계화되면서 접수부터 진료까지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기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와 직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편리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중독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을 주제로 중독예방 동화책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화책은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돼 중독의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중독 위험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행동을 함께 제시해, 실질적인 중독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남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는 독서 활동, 집단프로그램, 예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범 센터장은 “중독은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도박 노출 증가 등 중독 위험 요인이 다양화됨에 따라 조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서구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 물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서구보건소는 인천 유일의 지역거점 보건소로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검역관리지역 입국자 중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여행 동반자, 검사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확인진단을 의뢰하고 확진 시 환자 신고 및 보고, 역학조사, 거주지 주변 방역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뎅기열 진료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뎅기열 예방수칙 안내, 조기검진 권고 등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해외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