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격파, 품새, 겨루기 세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멋진 기술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화합되는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됐고 지역 내 숙박, 음식, 관광 등 여러 분야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이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최되는 아이언맨 구례코리아 대회 등 모든 스포츠 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진군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울진실내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8개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 오픈부 ▲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인프라 홍보와 함께 청정 자연·관광 자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청정 지역으로,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웰빙과 힐링이 공존하는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김천상무가 안양전 2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22일 일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서 오는 경기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수 주의보’, 안양전 승리 키워드는 수비 오는 안양전 키포인트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수비다. 안양의 팀 내 득점 1·2위는 각각 9골과 6골을 기록 중인 모따와 마테우스다. 팀 내 도움도 야고가 5도움으로 1위에 올라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격지역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마테우스에게 먼저 실점을 허용했고, 김동헌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던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야고가 기회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도 안양은 세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2승 1무를 거둘 동안, 득점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몫이었다. 오는 경기 역시 외국인 선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느냐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확률이 높다. 상황은 좋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김백준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6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쇼트게임과 퍼트가 좋아서 샷감만 끌어올리면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견딜만하다는 생각했는데 13번홀(파5), 14번홀(파4)쯤 가니까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 지난 2개 대회 연속 TOP10으로 끝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아직 1라운드만 끝냈기 때문에 목표는 컷통과이다. 2라운드까지 끝낸 후 성적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할 계획이다. 컷통과 이후 선두권 경쟁을 하게 된다면 목표는 우승이 될 것 같다. 골프는 전략을 먼저 생각해도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그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경기하겠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국내 연구개발 최초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 다기능 레이더 적 항공기/유도탄 탐지·추적. · 교전통제소 표적정보 수신 후 사격 통제. · 발사대 수직으로 유도탄 발사. · 유도탄 측추력기 활용 방향 수정하여 유도탄 발사 → 표적격추. 천궁이 가진 놀라운 능력을 알려줄게! · 위상배열 방식 탐지, 식별, 추적, 교전까지 하나의 레이더로 수행 가능. · 콜드론칭 방식 미사일을 발사대 위로 10m 이상 튀어오르게 하여 로켓 점화, 360도 전방향 대응 가능. · 표적지향성 탄두 파편을 표적방향으로 집중시켜 파괴력 강화. 우리 기술로 성능개량을 통해 더욱 강해지고 있는 천궁II '천궁I' · 항공기만 격추. · 목표물 주변에서 폭발, 파편으로 목표물 파괴. '천궁II' · 항공기 및 하층으로 날아오는 유도탄 요격 가능. · 목표물에 직접 충돌시켜 파괴. · 탄도탄의 탄두를 완전히 파괴하여 2차 피해 예방.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며 글로벌 시장도 사로잡을 천궁의 내일을 응원해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 달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체육회 임직원 및 산하 회원종목단체 대의원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체육인들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육 인프라가 지역경제 및 주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달서구체육회는 진천선수촌 도착 직후, 지역 업체 ‘떡보의 하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찜설기 500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양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사이클경기장, 웨이트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체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달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횡성군청 소속 여자볼링선수단 ‘하누스(감독 김희순)’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 준우승, 마스터즈 개인전 1위, 종합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하누스’는 지난 해 선수단 1명을 증원하여 전력 강화에 힘을 더했고, 올해는 2명을 새로 영입해,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양수진 선수와 정미경 선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선수단은 시상금 일부로 연탄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군민 대상 볼링교실 운영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동시에 군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김희순 감독은 “이번 준우승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 기량 향상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충남 서해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는 ‘2025 제5회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발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서대종합건설 등이 후원한다.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를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해진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은빛 레이스를 펼친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운영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화재감지기란? · 화재 초기에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 화재 조기 발견 → 빠른 대처 가능.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핵심 역할. · 주택용 소방 시설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의무 설치 대상(단독경보형 감지기). ■ 화재감지기의 종류 · 차동식 감지기 온도 상승 속도에 반응. → 갑작스러운 열 변화에 민감! · 정온식 감지기 설정한 기준 온도 도달 시 작동. → 온도의 절대값에 반응! · 보상식 감지기 차동식 + 정온식 기능 결합. → 급격한 상승 & 기준 온도 초과 모두 감지! ■ 화재감지기 어떻게 작동할까요? · 연기감지기(광전식) 연기 입자 감지, 거실 또는 침실 등에 적합. · 열감지기 온도 상승 감지, 주방 또는 보일러실에 적합. · 가스감지기 유해 가스 감지, 지하실 또는 난방기구 설치 공간에 적합. ※ 공간 환경에 맞는 감지기 선택이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 화재감지기 오작동 원인은? · 먼지 & 오염물질: 내부 먼지로 감지 오류 발생. · 배터리 문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호우·태풍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언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나요? → 오전 6~12시 피해가 많이 발생했어요. 2. 휩쓸림이나 침수사고는 어떤 행동 중에 많이 발생했나요? → 이동하거나 재해예방 활동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3. 산사태로 인한 매몰사고는 어떤 상황에 많이 발생했나요? → 집안에서 일상생활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4. 차량은 비교적 안전할까요? → 주행 중인 차량/이동 주차 중에도 인명피해가 많아요. ■ 산지·하천 ① 어두워지기 전 안전한 곳으로 이동. ②기상정보 확인하고 가족, 이웃과 연락. [오전 9~12시] · 산비탈, 급경사지 근처 피하기. - 공무원, 이·통장 등 대피 요청 시 대피소로 이동. [오전 6~9시] · 야외활동 자제하고 하천, 해안가 근처 피하기. - 비 내리기 전 배수로 점검, 비 내릴 땐 점검 자제. ■ 차량 (비 내리기 전) - 침수 위험 있는 곳에 주차 된 차량 이동. (비 내리는 중)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