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인공지능(AI), 유전자 분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야생 너구리가 출몰하는 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한 지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지 내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와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무인기·무인 카메라 및 포획·조사 등을 통해 도심 출몰 멧돼지, 너구리의 휴식·이동 경로 등을 조사해 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그간 북한산 일대에서 수집한 무인기 3차원 라이다(LiDAR) 데이터와 도심·산림 경계지 설치 무인 카메라 중 멧돼지가 반복 관찰된 지점 415곳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멧돼지는 남향에 경사가 가파르고 관목이 울창한 지역을 주로 휴식 공간으로 하고 텃밭 및 사찰 주변을 먹이활동 공간으로 선호하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너구리의 경우는 서울·인천 전역의 지리적 분포 및 환경정보를 분석해 핵심 서식지와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인구밀도와 야간조도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과 너구리가 만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 47곳(서울 36, 인천 11)을 선정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6년도 제2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2월 25일 21:00-23:00(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됐다. 미국은 지난 12월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서 “G20 재무트랙을 간소화하고 핵심의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와 같이, 경제성장과 글로벌 불균형 두 가지 의제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하여, 경제성장을 위한 우리나라의 투자 활성화 및 혁신 정책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불균형 스터디그룹 공동의장국으로서 그간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첫번째 세션(경제성장)에서 회원국들은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낮은 성장 경로를 보이고 있으며 규제·행정 부담, 공공 및 민간투자 부족, 노동 이동성 제약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회원국들은 공통적으로 민간부문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에 공감하면서, 규제개혁을 통해 민간부문 혁신을 촉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간투자 활성화, 노동시장 개혁 등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각국의 정책 노력을 소개했다. 최 관리관은 민간의 혁신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 역시 긴요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아르헨티나가 2월 24일 28번째로 ‘케이프타운 협정’에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협정 발효 요건이 충족됐고, 내년도 2월 24일부터 동 협정이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프타운 협정은 24미터 이상 원양어선의 선체 구조, 기관, 구명설비, 비상 훈련 등 안전을 위한 요건을 규정한 국제협정으로 201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채택됐고, 우리나라는 지난 2025년 12월 23일에 27번째로 동 협정을 비준했다. 케이프타운 협정 발효로 원양어선 안전기준이 국제기준에 맞게 정비되면서 우리 원양어선의 해외 조업 안전성과 대외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협정의 이행과 현장 안착을 위해'원양산업발전법', '어선법'등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원양어업 기반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케이프타운 협정 발효 요건 충족은 국제 어선 안전 체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협정 발효에 맞춰 국내 이행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돕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산구는 올해 약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개 분야에서 총 2,247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관내 6개 기관이 위탁 수행을 맡아 ▲노노케어(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도시락·밑반찬 배달) ▲시니어 기자단 ▲경로당 중식 급식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통해 공동체 소속감을 다졌으며,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를 짚어보는 소양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AI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 배움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배부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간 중심 AI 교육’의 원칙을 담은 종합 안내서다. ‘인간의 존엄·성장·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성·합목적성·포용성·안전성·투명성의 5대 핵심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러한 원칙 아래 학생·교사·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실천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 및 구성은 다음과 같다. [도입편] 안전하고 체계적인 도입 가이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적 타당성을 먼저 검토하도록 ‘학교-학년·교과-교사 개인’ 3단위 맞춤형 사전 기준과 단계별 절차를 제시한다. 특히 기존 에듀테크와 구별되는‘생성형 AI 중점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여, 범용·교육용 AI의 구분, 7대 위험 요소(할루시네이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월 28일부터 삼일절 전 · 후 기념일을 노리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폭주 · 소음유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등 주요 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519건으로, 112 신고 현황은 전년대비 17.6%가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을 하고, 이륜차 동호회 · 중고차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예방 ·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캠코더 · 블랙박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폭주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을 통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폭주 행위로는 ▵곡예운전 · 소음유발(도교법), ▵번호판가림(자관법), ▵불법구조변경 및 부착(자관법) 등이 있으며 각 법령에 따라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폭주 · 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14시30분경 경주 감포 나정항앞 해상에서 어선 A호(111톤,기선권현망,14명)에서 실종된 선원 B씨(60대,남성)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포 동방 3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며 신고가 접수되어, 3일차 집중 수색 중에 발견지점 인근 주민이 해경으로 신고한 사항으로,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신원 확인결과 실종된 선원(남성, 사무장, 60대)임을 25일 오후 17시경 최종 확인했으며, 발견 현장 주변 및 추가 목격자와 동료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발생과 동시에 울산해경은 유관기관 수색공조 요청을 하여 가용세력을 총동원(울산구조대, 경비함정 6척, 해군고속정 1대, 동해어업관리단 무궁화호 1척, 해난구조대 3척, 해경항공기 1대, 해군초계기 1대)와 인근조업선에 수색 협조를 요청을 하고 3일차 대대적인 해상수색을 벌여 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기상악화(풍랑,강풍,파고)시 출항전 철저한 점검과 안전해역(피항)이동, 특히 조업중 구명조끼 등 안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각종 선거나 경선을 앞두고 정부 정책을 호도하고 정부 인사를 허위비방하고 특정 후보자와 정당을 음해하는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은 민주주의의 공적이며, 일체의 관용없이 반드시 뿌리 뽑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 언급하며,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어떤 형태로든 어떤 취지로든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통하여 정치 질서나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 부처는 날로 정교해지는 가짜뉴스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아래와 같이 주요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부는 2월 26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열린 정부 철학을 반영하여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026~2030)」과 「‘26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확정액 기준)」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오늘 논의된 「제4차 종합기본계획」은 5개년 단위 국가 ODA 종합전략으로, 대내외 환경 및 그간 성과 분석을 토대로 내실있는 ODA로 재도약하기 위한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의 비전과 정책과제가 담겨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6~’30) '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 주요 특징 ' ◈ (정책일관성) 상위전략과 사업간 연계 위한 통합적 체계 강화 ◈ (분절화 해소) 원조 분절화 해소 위한 구체적 목표, 방안 제시 ◈ (혁신성) 시대변화 적기 대응 위한 혁신적 방식 도입 ◈ (상생협력) 상호 신뢰기반의 호혜적 ODA 추진 강화 &nbs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에 펼쳐지는 특별한 천문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며 붉게 물드는 보기 드문 현상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경 부분월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 4분경부터 약 1시간 동안 개기월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비교적 편안한 시간대에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개기월식은 2028년 말로 예정돼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은 관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천문과학관은 개기월식 당일인 3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특별 관측행사를 진행하며, 월식의 진행 단계에 따라 전문 해설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행사에서는 천체투영관 특별해설과 천체망원경을 통한 실시간 관측은 물론,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월식의 전 과정을 대형 화면으로 투사해 월식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의 순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