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3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협약병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229개 시·군·구와 협약을 맺은 병원 실무자들이 참여해, 퇴원환자 선별·평가·의뢰 절차와 지자체 연계 방식 등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 지자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 개요 ] 퇴원 이후 지역돌봄 체계로의 연계 공백, 사회적 입원, 가족 돌봄 부담 등은 그동안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이다. 이번 퇴원환자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단기간에 모두 해소하기보다는, 병원과 지자체가 퇴원 이후 지원에 대한 역할을 나누어 맡는 전국 단위 제도적 틀을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점에 방점을 두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은 각 시·군·구와 협약을 맺은 병원(이하 협약병원)이 퇴원(예정) 환자 중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 후 환자평가를 실시하여 지자체에 의뢰하면, 지자체는 병원의 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찰청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26년 23,133대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고, 약 100억 원의 교통 체납 과태료를 거두었다. 또한 체납자의 차량과 예금에 대한 압류도 진행하여 ’26년 징수 금액이 각각 약 268억 원과 47억 원으로 ’25년 같은 기간 대비 32.7%, 16.1% 증가했다. 특히, 과태료를 체납한 사람이 실제 해당 자동차를 운전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던 것으로 확인되면 기존 과태료 부과 처분을 취소하고, 범칙금으로 전환 처분하면서 운전면허 벌점을 부과하고, 벌점 내역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도 집행했다.(’26년 범칙금 처분 등 12건) &n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시설 퇴소 및 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중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대상자 발굴과 장애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지난달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수행기관은 장애인 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임대주택과 연계해 장애인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검진, 보조기기 지원, 활동지원 추가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여 포용적인 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들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과 함께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할 연안안전지킴이 6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 지원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 점검 ▲안전수칙 홍보·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함께하게 될 6명은 각각 완도항과 마량항, 땅끝항 등 주요 사고 위험 구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는 총 1,188건의 안전 계도와 1,910회의 시설물 점검을 통해 연안 사고 예방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원 자격은 지역 바다의 특성을 잘 아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체력검정, 면접을 거쳐 최종 위촉된다. 또한, 올해는 보다 양질의 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근무시간이 기존 월 51시간에서 최대 80시간으로 증가했고, 지킴이들의 급여도 기존 월 57만 원에서 118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보험지원도 확대되는 등 근무자 처우가 대폭 개선됐다. 완도해양경찰 관계자는 “지역 사정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3월 9일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갯벌 생태계 복원 및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염생식물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해경청, 포스코이앤씨,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 모금회, 월드비전,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등 시민 50여명이 동참해 해홍 100kg을 파종하며 의미를 더했다. 소래습지 복원사업은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으며, 염생식물 군락 조성을 통해 누적 약 2만평 규모의 갯벌 생태계를 복원한다. 특히 올해는 인천대학교(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에서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과정과 블루카본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갯벌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과정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운영하는 하이 블루카본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자료로도 무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소래습지는 인천을 대표하는 중요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성어기 도래 및 어선 조업 등 해상활동 증가 관련 어업인 해양안전의식 제고 및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인식 개선을 위해 3월 20일 금요일부터 3월 31일 화요일까지 12일간 현행법 상 2인 이하 조업선 승선원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경우 해상 추락이나 전복 등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 여부가 생존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안전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일부 어업인들의 실제 착용률은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 특히 2인 이하 조업선의 경우 소수 인원으로 조업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해상 추락 등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성어기 도래에 따라 조업 등 해상활동이 증가됨과 동시에 어업 인들이 제도 시행 이전부터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상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구명조끼 착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구명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85%에 달하는 약 100만 명이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환자의 편의지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올해부터 외국인 환자 진료와 시술 접점에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풀을 1,000명으로 10배가량(기존 108명) 늘린다. 특히 영어‧일어‧중국어는 물론 최근 서울 방문이 늘고 있는 러시아어, 아랍어 등 소수 언어권 전담 인력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K-의료관광협회와 6일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기관이나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통역과 의료관광 상담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통역 코디네이터’ 인력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주요 의료기관에 투입하고 의료통역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가 확대되면 진료·시술 전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서비스를 실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헤드헌팅) 제도를 활용해 회계 분야 전문가가 국립공원공단 회계부장에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국립공원공단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제도를 활용해 백영주 전 정진세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회계부장으로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회계부장은 공단의 회계정책 수립, 결산,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하는 직위로, 공단은 회계관리 역량과 경영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재무·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재 영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임용은 공단의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진행돼 지난 2022년 북한산생태탐방원장 이후, 공단의 민간인재 영입지원 네 번째 사례다. 백영주 신임 회계부장은 14년간 회계법인과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다.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운용 업무를 수행한 뒤 진로를 전환해 퇴사 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삼일회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 등 국내 주요 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자문(컨설팅) 등 전문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코스닥상장기업에서 재무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인 임시 거처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이주시설 입주를 진행하고 급식과 생필품 지원 등 생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낙후지역 정비를 통해 쪽방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전을 확보하고 도심지 내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이주 지원, 충분한 임대주택 건설 등을 고려하여 타 사업보다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등 인센티브는 높은 반면, 공공기여·높이 제한 등 규제는 낮춰 적용했으며, 쪽방 주민 내몰림 방지를 위해 선개발 부지부터 이주 및 임대주택 건설 후 잔여부지를 개발하는 ‘순환형 개발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택법 개정안의 공포·시행으로 영등포를 포함한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제외되면서 일반분양가 조정을 통한 수익성 및 현물보상 할인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물보상은 현금·대토 외 보상을 다양화하고, 주민의 재정착을 위해 도입됐는데, 분양계약 체결 후 전매할 수 있어 소유주의 재산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3월부터 지방정부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60만명(예정)에게 고품질의 국산 과일·과채를 활용한 과일간식을 주 1회 이상 공급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2018~2022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연 평균 22.7만 명의 어린이에게 과일 간식을 공급한 바 있다. 과거 시범사업을 추진했을 때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고, 현장 만족도 또한 우수했기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2026년부터 재추진하게 됐다. 지난 1~2월 동안 각 지방정부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과일간식 공급업체를 공모하는 등 공급체계를 마련해왔다. 현재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있으며, 준비가 완료된 시‧도부터 3월중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하여 4월중에는 본격적으로 과일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일간식에 사용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