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025년 사천 관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통계분석 결과, 총 11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고, 기름 등 오염물질 약 734ℓ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7건, 1,445ℓ) 대비 건수 4건 증가, 유출량은 711ℓ 감소한 수치다.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 해역별 오염사고 발생건수는 국가어항이 2개가 위치한 남해가 5건으로 전체 사고의 45.4%를 차지했으며 이어 삼천포 4건, 고성 2건 순으로 발생했다. 사고원인으로는 인적요인인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건(45.4%), 해난에 의한 사고 또한 5건(45.4%)을 차지했으며 고의적으로 배출한 사고가 1건 발생했다. 해경은 침몰·좌초 등 대형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해난사고 시에도 2건의 방제자재 이용 확산방지, 3건의 선체 파공부·에어벤트 봉쇄, 24건의 선박 비상 예인 등 적극적인 조치로 해양오염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테마점검과 해역별․시기별 해양오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관리하는 등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지방 주도 성장,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 안전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언급하며 "이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은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세계 질서가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는 지금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열강에 둘러싸인 동방의 작은 나라도, 앞선 나라의 정답을 뒤따라가는 후발 주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5대 대전환과 관련해 "성장 전략의 대전환이란 단지 지방을 위해 '떡 하나 더 주겠다'거나 중소·벤처기업을 조금 더 많이 지원하겠다라는 정도의 뜻이 아니다"며 "국정운영의 순위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재조정하고, 정부가 지닌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해 대한민국의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겠다는 야심찬 시도"라고 강조했다.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광역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원장 서규석)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지난 12월 24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역학시험 분야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하고, 이를 공식 선포하는 현판식을 21일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졌으며, 한국인정기구는 국제표준(KS Q ISO/IEC 17025:2017)을 기준으로 센터의 시험수행 능력과 품질경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시험 장비의 정확도, 전문 인력의 역량, 표준화된 시험 절차 등 전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 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대상분야는 역학시험(금속 및 관련 제품)으로,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앞으로 투과전자현미경(TE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활용한 금속 피막 두께 측정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TEM 분야 공인시험 자격은 국내 단 5개 기관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SEM 분야 또한 13개 기관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강서구 공진중학교 폐교에 조성 중인‘(가칭)에코스쿨(생태환경교육파크)’이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인 건립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환경부-서울시교육청-서울시가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10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2024년 4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이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에 착수한 내진 보강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현재는 구조 공사와 주요 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가칭)에코스쿨(생태환경교육파크)는 연면적 6,783㎡,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227억원의 시설 사업비가 투입된다. 완공 후에는 학교 교육과 연계한 11개 주제, 약 40여 개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에너지, 먹거리 문제를 통합적으로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층별 주요 공간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층은 에코전시・적정기술 체험공간으로 시민 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청년 미디어 기업에게 제작 스튜디오와 사무실 공간 등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가 서울 마곡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홍범식)는 21일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 서울역에 개소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청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미디어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하며 입주 사무공간을 기존 34개 사에서 40개 사로 확대했으며, 관련 산업 성장을 고려해 명칭도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로 변경했다. 개소 5년 차를 맞은 현재, 누적 1만 4천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고 총 87개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521억 원, 국내·외 투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2일'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인공지능 기본법’)상 투명성 확보 의무(제31조)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안내 지침(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기본법’은 인공지능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안전한 활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1월 21일 제정된 법률로 1월 22일 전면 시행된다. 다만, 1년 이상 계도기간 운영 방침에 따라, 투명성 조항도 해당 기간 중 사실조사 및 과태료 부과가 유예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공개된 법률과 시행령만으로는 투명성 확보 의무의 구체적인 적용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25년 9월 안내 지침(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한 이후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현장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유형을 바탕으로 이행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안내 지침(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 신뢰 확보라는 입법 취지와 기업의 부담 완화를 균형 있게 고려했다. 사회적 우려가 큰 인공지능 영상 조작(딥페이크) 생성물에 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 회의는 제3기 정책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신규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책의 균형성을 높이고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3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회 홍보영상 시청 ▲위원회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정책자문단은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로, 당연직 3명과 위촉직 20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면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정책자문단은 자치경찰 주요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기 자문회의와 안건별 실무협의회 자문을 병행하며, 필요시 특정 현안에 대해 수시 자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3기 정책자문단에는 지역사회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하이브(HYBE)를 방문하여 K팝 제작 인프라를 체험하고, 하이브 직원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주 넥슨(15일), CJ ENM(16일)에 이어, 이번 하이브 방문은 K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3월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예정된 가운데, 세븐틴·르세라핌·캣츠아이·아일릿 등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들이 세계 시장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글로벌 팬덤의 힘이 K팝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 총리는 △안무연습실 △청음실 △녹음실 등 최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보며 K팝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연습실에서는 엔하이픈(ENHYPEN) 멤버들을 만나 안무 연습을 관람하며 현장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했다. 이어진 타운홀 미팅은 하이브 청년 종사자들과 김 총리가 직접 질문을 주고받는 자유로운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했고, 호칭은 총리님이 아니라, ‘민석님’으로 했다. 이 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21일, 경동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그간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확산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문화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경험·스토리 소비를 중시하는 청년층과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이므로, K-컬처 등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시장의 현대화를 넘어 시장의 문화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며, “이를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지원하겠다. 그리고 전통시장 문화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