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eporter Kayla lee Jeollanam-do signed a letter of intent for friendly exchange with Silesian Voivodeship, the largest industrial region in Poland, in the provincial office guest room, and pledged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various fields such as economy, tourism, and culture on July 21. Governor Kim Young-rok met with Prime Minister Jakub Heuvelstovsky of Silesian Voivodeship to discuss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between Jeollanam-do and Silesian Voivodeship. This letter of intent was prepared to establish a foundation for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the local governments of the t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의 자동차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9.9% 감소한 총 4억 6,667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중 가족용 차량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한 3억 1,994만 달러로 총 자동차 수입액의 70.1%를 차지했다. 화물차량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9.5% 감소한 1억 873만 달러, 10인 이상 차량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한 2,076만 달러, 기타 차량은 25.8% 감소한 724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자동차 수입이 감소한 이유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수요가 위축됐고, 캄보디아 내 자동차 조립 공장의 생산량 증가로 수입차를 대체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출처:https://www.phnompenhpost.com/business/h1-vehicle-imports-slow-down-20-year-457m]
By Reporter Kayla lee Foreign Minister Park Jin held a dialogue session in a town hall meeting format with the regular course students (total of 38) from the 10th Diplomatic Candidates Training Program* at the 18th-floor Seohee Hall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n July 21. Minister Park emphasized that South Korea bears a historic mission to contribute to the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a global pivotal country at the critical turning point of a significant era. Minister Park reminded the candidates that South Korea is ranked as the world's 10th large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21일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제10회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 교육생(총38명)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커다란 시대 전환의 시점에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강국, 종합국력 6위, 글로벌 AI 지수 6위, 2년 연속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작년 말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는 등 G7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8강 수준의 위상과 국력을 가진 국가임을 상기하였으며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의 예비 외교관으로서 전략적 사고, 외교전문성, 실무·전문지식 및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키우고, 이와 함께 체력과 도전정신을 다질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를 통해 외교관후보자들이 고려시대 서희와 같이 국제정세에 대한 통찰력과 논리적 언변으로 국익을 수호하는 훌륭한 외교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7.13~7.14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20일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제14대 이사장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박진 장관은 장원삼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의 유일한 원조 전담 시행기관인 KOICA가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구상,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의 외교전략에 부합하고, 수원국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개발협력 사업을 내실있게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 장관은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외교부와 KOICA, 재외공관과 KOICA 사무소 간의 협조적 소통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고, 장 이사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정부의 외교전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By Reporter Kayla lee The Armistice Agreement, which had been held by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for 70 years since the ceasefire, is now in the hands of Gyeonggi Province. On July 19, Governor Kim Dong-yeon of Gyeonggi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Armistice Agreement Handover Ceremony" held at Gallery Greaves within Paju Camp Greaves, where he received a copy of the Armistice Agreement from Ivo Burgener, the Swiss representative of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Governor Kim said, "I am delighted that Gyeonggi Province has received the copy of the Armistice Agree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21일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하는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역의 문화유산인 조명군총에 대한 중국 측의 관심과 문화관광 및 경제 교류와 관련해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정대환 사천문화원장과 이철영 울산화인동포협회 회장 등과 함께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한 박동식 시장은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문화관광 및 경제 등 향후 양측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에 관심을 가지고 초청해 주신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에 감사하며, 앞으로 양측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와 문화관광 및 경제 등 활발한 교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도청 귀빈실에서 폴란드 최대 산업지역인 실롱스키에주와 우호 교류 의향서에 서명하고 경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야쿠프 헤우스토프스키 실롱스키에주 총리를 만나 전남도와 실롱스키에주 간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급 공식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 지방정부의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역 소개, 의향서 서명, 기념품 교환 순으로 이뤄진 체결식에서는 전남도가 유치를 추진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실롱스키에주는 2018년 총회(COP24)를 유치해 친환경 디지털 도시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폴란드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고 있다. 야쿠프 주총리는 “양국의 경제 교류는 기존의 방산, 원전 분야를 넘어 친환경에너지, 수소, 배터리 등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차전지·바이오·데이터 등 최첨단 전략산업의 요충지이자 국제적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전남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먹거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월21일 오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한미가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연합 억제 및 대응 태세 제고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7월12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미일 외교장관뿐 아니라 G7 외교장관, 아세안 외교장관 등 국제사회가 단합되고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을 평가하고, 북한의 도발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심화시킬 뿐임을 강조했다. 양측은 북한이 핵 개발과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음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불법 사이버 활동, 해외 노동자 파견 및 해상환적 등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원 차단을 위한 한미 공조를
By Reporter Kayla lee Ambassador Song In-chang, the Sherpa for the G20, participated in the '3rd G20 Sherpa Meeting' held from July 13 to 16 in Hampi, India. At this meeting, representatives from G20 member countries and nine invited guest countries as well as majo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and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attended, and substantive work on the drafting of the official G20 declaration to be announced at the G20 Summit in September began in earnest. The nine invited guest countries for 2023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