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포항시는 29일 iM금융그룹과 함께 핵심 전략산업 고도화 및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10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성장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현재 추진 중인 AI,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핵심 전략 산업분야 기업들과 iM금융그룹의 종합금융 및 투자, 데이터, ESG 역량을 결합한 ‘기업 성장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경영 부담을 완화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그룹 내 10개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각 사가 보유한 금융, 투자, 증권, 자산운용, 핀테크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국민성장펀드의 취지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AI·반도체 등 메가프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는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디지털 통상 사례 연구 : 외부 환경변화와 전략적 대응'을 발간했다. 이는 매년 정부·교육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급해 온 디지털 통상 교재의 5번째 책자로, 최신 디지털 통상 이슈를 정치·경제·사회·기술·국제관계 등 외부 환경요인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 통상 교재는 산업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교수·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재는 디지털서비스세(DST), 망 사용료 등 시의성 높은 통상현안 사례를 다수 수록하여 디지털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대학·대학원 강의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산업계 실무교육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정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상규범 형성을 선도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 50개 내외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운영사(창업기획자(AC),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사)가 시장성을 검증하여 먼저 투자하고 추천한 기술기업에 정부가 R&D 출연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현재 팁스 운영사 149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24개가 활동 중이다. 민간의 적극적 참여 아래, 2013년 신설 이후 현재까지 5,000여 개의 혁신기업에 정부 R&D 출연금(2.2조 원)의 약 10배인 21.3조 원의 민간투자를 유인하고, 기업공개(IPO) 성공기업도 48개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중기부는 2026년부터 팁스를 창업-성장-글로벌의 전주기 지원체계로 고도화하고 지원규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스케일업 팁스는 기존 152개에서 300개로 늘리고, 글로벌 팁스는 100개 물량으로 신설된다. 팁스가 성장 전주기 지원체계로 고도화됨에 따라, 각 단계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융자 통합 공고를 조기에 시행하여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7개 분야의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중기부 소상공인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5.4조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번 통합 공고 중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은 7개 분야 26개 사업, 총 1조 3,41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5,240억원(64%) 대폭 증액됐다. 주요 지원분야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성장 지원, 소공인 특화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디지털 역량 강화, 경영 부담 완화, 재기지원 등이다. 또한, 정책자금은 3개 분야 11개 사업 3조 3,620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일반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강화, 유망 소상공인의 성장 촉진을 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공고는 소상공인이 지원・융자사업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합 공고만으로 세부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소상공인24, 소상공인정책자금 등 온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도는 셀트리온 입주를 위한 산업단지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및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0일 자로 최종 승인·고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입주가 공식화되면서 도는 농생명과 바이오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2월 도와 예산군, 셀트리온은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산업단지 조성 전략과 기업 투자 방향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이 산업단지계획 수립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국내 첫 사례로, 수요자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승인된 산업단지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1단계 사업으로, 조성 규모는 11만 9000㎡다. 산업단지계획에는 산업시설용지 조성을 비롯해 지원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재해·환경영향 저감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생명 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대한민국 농업의 선도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n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화군이 57톤급 워터젯 추진 방식의 신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건조되는 어업지도선은 1995년 건조돼 약 30년간 운항해 온 어업지도선 ‘인천206호’를 대체해 접경지역 연안어장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대체 건조 사업에는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워터젯 추진 방식이 도입된다. 워터젯 추진은 추진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군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연안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조업 어선 안전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양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 마무리했으며, 계약심의와 관계기관 사전협의, 입찰 절차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어업지도선 선장과 기관장, 선사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1월부터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 부지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PA는 금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내 총 554,155㎡의 수출입물류 및 제조시설용 부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부지 4개(43천㎡), 소형 부지 9개(195천㎡), 중형 부지 2개(96천㎡), 대형 부지 2개(220천㎡)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은 모두 입주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IPA는 금번 공고에 앞서 국내외 수출입물류 및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배후단지 설명회를 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담 추진반까지 운영하며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을 추진한 경기도가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당초 목표였던 1,400억 원 추징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기 역시 처음 약속했던 2026년 1월 6일보다 20일 빠른 것으로 도는 조기·초과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30명 규모의 ‘현장징수’와 ‘세원발굴’ 등 두 개의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이른바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도는 이 기간 고액체납자 2,1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과정에서 압류한 명품 가방과 귀금속 835점을 온라인 공매로 매각해 7억 3천만 원을 회수했으며, 현장 방문 징수를 병행해 납부를 독려한 결과 총 352억 원을 징수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용인시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문화·체육 등 복합시설로 도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640억 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 시군 공모를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비는 도민환원기금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총 1,505억 원을 활용한 첫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얻은 이익 일부를 모아, 다시 도민 생활에 쓰기 위해 만든 특별 기금을 말한다. 도는 내년 1월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별 필요 시설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이 2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3월 중 오디션 형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신축의 경우 최대 160억 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60억 원까지 설계비와 건설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도 외 추가되는 사업비와 부지 확보는 시군 부담이다. 총 사업 예산은 640억 원이며, 이 중 40억 원은 내년도 설계 및 감리비 지원에 우선 반영됐다. 앞서 도는 12월 초 도민 대상 사업 명칭 공모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 세계 헴프(산업용 대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글로벌 헴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에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3,875억 원(국비 2,603억 원, 지방비 333억 원, 기타 939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36번(신산업 규제 재설계)과 51번(균형성장 거점 육성)에 포함돼 중앙정부 차원의 추진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법체계로는 헴프산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규제체계 구축이 쉽지 않고,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분야별로 개별 인허가를 받아야 해 산업화 과정에서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제도적 뒷받침 없이는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만큼,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새만금 메가샌드박스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은 2030년 약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