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강릉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7일 중앙·성남시장에서는 상인회 회원 40여 명과 김중남 강릉시장, 김만호 부시장, 경제환경국 직원 등 관련 부서 공무원 20여 명 등 6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상인회에서 선정한 청소 구역을 중심으로 통행로 바닥 물청소, 거미줄 및 묵은 먼지 제거, 배수로 청소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민관이 하나가 돼 전통시장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추석을 맞아 찾아오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우리 시장에서 넉넉한 인심을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과 시청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피부에 와닿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에 참여해 서울과 지역을 잇는 상생장터 개최를 축하하고 각 지역 판매부스를 돌며 상인들과 만났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정선군, 충주시, 완주군, 상주시, 진주시 5개 지역 자치단체장도 자리해 지역 특산품을 직접 소개하며 상생·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26 추석맞이 서로장터’는 서울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10개 시·도 87개 기초자치단체의 107개 농가가 참여한다. 판매품은 지역특산물과 지역농산품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으로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하여 판매한다. 서로장터는 서울 시민에게는 전국의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지역의 생산 농가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교류와 상생 발전의 장으로 2009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가진 큰 시장과 기회를 지역과 나누고, 지역의 좋은 상품과 매력이 서울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 서울의 역할”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서로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가득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가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지역경제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기후경제수도’ 비전을 국내외에 제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고, 제주가 추진해 온 에너지전환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올해 포럼은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대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위성곤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온 제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정에너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돌아가는 것이 ‘기후경제수도’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위 지사는 “기후경제수도는 청정에너지 생산이 경제가 되고 소득이 되며, 도민에게 이득이 되는 도시”라며 “에너지 전환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지역 내 농업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연·산이 함께하는 '농업부산물 업사이클링 TF'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TF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6개월간 운영된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 실무협의를 통해 연구·지도·행정·기업이 긴밀히 연계된 ‘원팀(One-Team) 협력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참여 기관은 충북도 농업기술원(곤충·특용·식품·식량기술·축산특작)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산업곤충과), 글로벌 식품기업 ㈜대상(RF-Project팀),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충북산업곤충연구회 등 5개 기관 9개 팀으로 구성된다.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은 ‘연구개발반’과 ‘사업화·제도개선반’ 2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된다. 연구개발반은 부산물 성분 분석을 바탕으로 곤충 먹이원 및 대량 사육 기술을 개발하고, 폐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제 연구를 추진한다. 사업화·제도개선반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부산물 공급망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026년 9월 15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농업회사법인 해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 상차림에 계란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수급‧유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추석 명절 수요 집중 시기에 맞춰 계란 공급을 평시 대비 2.4배(수입란 포함 양계 관련 농협) 늘리는 한편, 소고기는 1.3배, 돼지고기는 1.4배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주요 성수품 등 농축산물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지원하고 농할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국민께서 추석 상차림에 물가 걱정 없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계란이 차질 없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유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문희)은 9월 15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2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9월 5일(토)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154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68개 문항 130건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68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8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5일 오후 5시에 공개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교육부는 9월부터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감과 책임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대처 역량을 함양하는 ‘전학교 접근(whole-school approach) 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공모 과정을 거쳐 최종 276개교가 지정되었다. 선도학교에서는 실천과제로, 교원·학생·학부모·학교 등 주체별로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필수과제와 학교 상황 및 여건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채택한 선택과제를 운영한다. 실천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교원] 수업으로 배우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정 연계 수업 더하기’ 선도학교 교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특정 행사나 홍보(캠페인)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적인 교과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갈등해결 등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고, 역할극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방어행동 실천 방법을 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포항시는 15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에서 ‘제2차 포항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한 도시개발 여건과 자연환경을 반영한 도시생태 공간정보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자연환경보전법’ 제34조의2에 따라 5년마다 갱신하는 법정 지도로 자연환경과 생물상을 정밀하게 조사해 생태적 가치에 따라 구획·등급화한 공간정보(GIS) 데이터베이스다. 시는 제1차 용역에 이어 그간 변화한 도시개발 여건과 자연환경을 새롭게 조사·분석해 도시의 생태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도시계획과 환경행정 등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2차 용역을 추진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검토위원회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 10개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착수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 작성하는 도시생태현황지도는 도시계획·환경영향평가·인허가 등 환경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탄소공간지도·바람길·열환경지도 등 기후·환경 공간정보와 연계해 도시환경 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생태자원을 시민에게 알리고 환경교육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지도 점검을 위해 지역 주민 및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관내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 중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반도체 공정 발생 폐자원 내 핵심광물 회수 등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특례(샌드박스)’ 3건의 과제를 추진할 사업자를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환경제 규제특례’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로 2024년 1월에 도입됐다. 이번에는 정부가 과제를 제안하고 사업자를 모집하는 ‘기획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원자재 공급망 불안과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국내 주요 산업인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향후 대량 발생이 예상되는 폐배터리, 태양광폐패널 내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순환자원 관리기준 마련 과제이다.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 후 발생되는 실리콘, 타겟 등 폐기물에는 규소, 구리, 티타늄 등 핵심광물이 다수 함유됐으나, 그간 자원 회수 필요성이 낮아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국내 재활용 체계가 충분히 구축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