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은 지난 13일 삼례시장 일원에서 주민과 지역 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지진 행동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진 안전 캠페인은 평상시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지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있다. 지진 행동요령은 지진 발생 시 개인과 가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내에서는 탁자 아래로 몸을 보호하고 가스·전기 차단 여부를 확인한 뒤 흔들림이 멈추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는 건물과 간판, 전신주 등 낙하물로부터 떨어진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고, 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출입구 혼잡을 피하며 침착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등 상황과 장소별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강 시인의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 시화전이 완주군에서 열리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회는 오는 23일까지 완주군청 1층 로비홀에서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주년 특별 시화전’을 열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대한민국 문학이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 문학의 중심 무대에 오른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시인 60인이 참여해, 시와 시화를 통해 한국어의 서정성과 문학 정신을 시민들과 나누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말과 글로 인간의 마음을 건너온 한국 문학 전체에 대한 세계의 응답”이라며 “시는 오래전부터 민족의 정신을 담아온 그릇이었고, 그 정신이 시화전이라는 형식으로 오늘 다시 살아 숨 쉬게 됐다”고 밝혔다. 추원호 회장은 “이번 시화전이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향한 또 하나의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전북도 ‘광역농기계수리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수리체계를 구축해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산면을 비롯한 북부권 6개 면을 아우르는 광역 거점 수리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광역농기계수리센터는 고산면 서봉리 일원에 조성되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부지 3,635㎡, 건축면적 724.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리센터에는 중·소형 농기계 수리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내방수리와 출장수리를 병행 운영해 농업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완주군 북부권은 농기계 수요에 비해 수리 인프라가 부족해 농번기 집중 수리로 인한 과부하와 민간 수리업체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광역농기계수리센터 구축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고, 예방 정비 시스템을 도입해 고장 발생을 사전에 줄여 나갈 방침이다. 수리센터 운영은 고산농협을 주관농협으로 인근 협약농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완주군민의 경우 45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례읍(완충지대, 청년몰), 봉동읍(청년종합지원센터), 이서면(이서나루) 등 관내 주요 거점별로 프로그램을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 총 104명을 모집하며, 참여 기간에 따라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뉜다. ▲단기 과정(5주) : 24명 모집 /수당 50만 원 지급 ▲중기 과정(15주) : 52명 모집/수당 150만 원 지급 ▲장기 과정(25주) : 28명 모집/수당 250만 원 지급 참여자들에게는 건강, 상담, 금융, 법률 등 ‘생활력 강화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는 멘토링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 내 공동주택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조성된 미니복합타운은 면적 39만 4,819㎡ 규모로, 수용 인구는 약 8,300명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를 비롯해 근린공원·소공원, 녹지,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미니복합타운은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공동주택 건설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최근 수소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통과 등 산업단지 개발 확대와 정주 여건 확충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업이 재개 국면에 들어섰다. 공동주택은 민간 분양 방식으로 4개 단지가 공급될 계획이며, 단지별로는 ▲1-BL 777세대 ▲2-BL 667세대 ▲3-BL 739세대 ▲4-BL 804세대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30% 이하, 최고 25층, 전용면적 85㎡ 이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3·4블록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에 중층(10층 이하) 배치를 적용해 교육환경 보호와 주거 쾌적성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가 독립기념관 진입로의 경관 개선을 위해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디자인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독립기념관이 갖는 역사적 상징성과 진입경관의 통일성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구체적인 디자인 콘셉트와 정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디자인을 보완하고, 향후 제작 및 설치 단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독립기념관의 위상에 걸맞은 쾌적하고 정돈된 진입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소방서 이동우 서장은 2026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119안전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6일 제15대 홍성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진행되는 초도 현장 방문으로, 각 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1일차에 ▲광천119안전센터 ▲갈산119안전센터 ▲내포119안전센터를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구룡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옥암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현장 근무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각 센터의 관할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받는 한편,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청사와 근무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무 환경 전반을 점검 중이다. 이동우 서장은 “현장은 소방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두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구정 소식지인 ‘북소리’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소리 명예기자단’은 구정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제9기 명예기자단 4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 및 인터넷 활용 능력을 갖춘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자유 주제 기사 1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맞춤법, 문장 표현력, 구정 이해도 및 관심도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 뒤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될 계획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주민들의 시선에서 지역 소식과 미담 사례 등을 취재해 ‘북소리’에 연 1회 이상 기사를 게재한다. 북구는 명예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편집회의, 워크숍, 교육 등을 지원하고 원고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는 동물·식물·공룡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활용해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나만의 패브릭 달력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공룡을 주제로 한 망토를 직접 꾸미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망토를 착용한 채 자연사박물관 전시 관람과 연계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등 하루 3회씩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운영된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지난 9일,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이후 일본식 가옥에 우리나라의 바닥 난방 설비가 접목된 사례로서 근대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여학교인 정명여학교 부지 내에 건립된 선교사 주거 공간이다. 일부 구조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주요 석재와 창틀 등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983년 내부 수리 과정에서 1919년 당시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발견돼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의미 또한 높게 평가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