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3월 13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정복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가 시행 예정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조정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에서도 시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주유소협회 인천지회장과 관계자들은 공급가격 불안정과 운영비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정부의 가격 안정화 정책과 연계해 시·군·구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 차단과 지역 내 가격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산업적 활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문화예술 창작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웹툰창작소’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웹툰 제작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예술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웹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창작 교육과 진로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청소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웹툰 제작 교육과 전문 작가 특강 등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교육과정은 단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서 발전해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웹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4개 기수로 운영하며, 웹툰 제작의 기본 개념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세부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경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 금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피해 취약 지역과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 지역 등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피해 예방 시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노광현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농업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 2026년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기관, 대학, 농산업체, 농업인이 개발한 기술 또는 기술적용 제품을 대학이 실증하고, 농업 현장에 확산·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증하는 유형(①유형), 대학이 보유·개발한 기술로 농가에 실증하는 유형(②유형)과 농업인·농산업체의 기술로 제품을 실증하는 유형(③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노광현 교수 연구팀은 이 가운데 대학이 보유·개발한 기술로 농가에 실증하는 유형(②유형)의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경상국립대학교 식물의학과 이원훈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박일권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억 16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작은뿌리파리 암컷 유인제 트랩 현장실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시설재배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작은뿌리파리를 효과적으로 친환경 방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암컷 유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수구는 생활 속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강풍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잦아지며 생활권 주변의 위험 수목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권 주변 위험수목’은 고사목, 위험목, 불량목을 비롯해 뿌리가 약한 나무,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쓰러짐이 우려되는 나무 등 장기적인 피해를 줌으로써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300세대 미만), ▲노유자 시설(어린이집, 경로당 등)이며, 접수된 대상지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목 위험도를 확인하고 대상지 선정과 정비 지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수목들은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예산 범위에 따라 신청 접수 후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자치 의결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수구는 3월 16일 송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지역 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교실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일등 교육도시 연수’ 구현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교는 방문을 희망한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총 33개교다. 구는 사전에 학교로부터 교육 현장 개선에 관한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현장에서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와 함께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현장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해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운영하며 총 146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학교 환경개선 관련 33건은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학교를 선정해 교육경비 지원을 완료했다. 그 외 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와 방역 등의 요청 사항은 관계 부서에 전달해 검토 및 처리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소통교실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수구가 수십 년간 방치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잇달아 정비하며 ‘녹색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연수동 비류근린공원 준공식에 이어, 13일 동춘동 농원근린공원(농원마을지구)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두 공원은 일제강점기(1944년)와 60년대(1966년)에 각각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예산 문제 등으로 수십 년간 조성되지 못했던 곳이다. 8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비류근린공원' 연수동 산56-5번지 일원에 조성된 비류공원(62,936㎡)은 약 80년간 고물상과 무허가 건축물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심각했던 곳이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총 3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상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체험원을 품은 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비류근린공원은 잔디마당과 철쭉동산, 전망데크 등 자연친화 시설을 갖췄으며, 공모를 통해 확정된 '비류'라는 명칭과 함께 지역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니어 특화 시설 갖춘 생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2일(목)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소통회를 개최했다. 100명 내외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소통회는 재단이 걸어온 10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10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소통회는 과거·현재·미래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과거 테마에서는 연도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사진 토크 ‘10년의 장면’을 통해 재단의 여정을 되돌아봤고, 현재 테마에서는 업무 토크를 통해 각 부서의 현재 모습과 목표를 공유하며, 직원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졌다. 미래 테마에서는 키워드 토크를 통해 ‘우리가 만든 10년, 우리가 만들 10년’이라는 주제로 팀별 발표 및 대표이사의 질의응답을 진행해 향후 10년의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이날 소통회에서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이 공식 발표됐다. 엠블럼은 기존 재단 로고 컬러를 활용해 10주년을 형상화했으며 슬로건은 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옹벽 붕괴와 사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창원시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창원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사면, 건설현장 등 시설물 25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 발생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옹벽⋅석축 등 시설물 배부름 현상과 균열 여부 ▲지반 침하 ▲세굴 발생 여부 ▲비탈면 유실 ▲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공사장 관리실태 등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하여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주민이 안전신문고나 행정복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두동지구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이치우 도의원, 한상석 시의원, 한준도 두동발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거단지 조성과 향후 인구 유입을 고려해 상업·문화·생활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복합쇼핑시설을 비롯해 공공기관, 의료시설, 체육시설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시설 유치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두동지구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동향 공유 및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두동지구는 진해 동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