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전북대학교는 지역 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남원시 계약학과)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는 남원시 재정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근로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화장품뷰티산업과 목칠공예산업을 전공으로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신입생 40명과 편입생을 모집하며, 전공 구분 없이 총 모집인원 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모집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2차 모집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사무실에서 가능하며 방문 제출과 등기우편, 이메일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와 세부 사항은 전북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입학요건 완화를 통해 교육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남원시는 지역인재 유입과 청년 정착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와 남원시 민간개발사업 대주단과의 모노레일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29일 나온다. 13일 남원시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시행사가 빌린 돈 408억을 남원시가 대신 변제하라는 내용으로 대주단이 제기한 남원시 민간개발사업(모노레일)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이달 29일로 지정했다. 이번 상고심 선고기일 지정과 관련, 일각에서는 당초 1월 22일이었던 심리불속행기각 결정 기한을 경과하여 대법원 선고기일이 잡힌 것을 두고 원심판결과 달리 시가 유리한 판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판결 결과가 남원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을 주는 민간투자사업의 폐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또 다른 선례를 남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본 판결이 지자체 재정 운영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대법원의 전향적인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20년 시행사가 시에 불리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비를 과다하게 산정해, 그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시에 전가될 우려가 있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 5,158건, 총 8억 1,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부과 세액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등 면허 4종이 신설되고, 무선국 허가와 통신판매업 면허 소지 증가로 전년 대비 약 600만 원이 증가했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일반음식점, 약국, 학원, 동물·곤충관련업, 화물자동차 운송업(용달), 여객자동차 운송업(택시) 등 개별법에서 정한 각종 인허가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 면허소유자다. 면허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 면허가 갱신되는 것으로 보아 1월에 정기분을 부과한다. 이에 따라 전년도 12월에 신규 면허를 받았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를 취소한 경우에도 납부 대상에 해당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인출기(CD/ATM)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뱅킹, 계좌이체(농협·전북은행 가상계좌), 위택스, 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 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최대 3,000만 원 이하이며 10세대 미만은 1,000만 원 이하로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단지 내 도로·주차장을 비롯해 △가로등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과 공유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과 옹벽도 해당한다. 시는 주민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 향상에도 앞장선다. 시는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무·휴게공간의 △도배와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 설비 보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단지당 최대 500만 원이다. 공동주택 단지당 한 차례만 신청할 수 있고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가 고환율과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2,616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운전자금 1,066억 원과 경상북도 운전자금 350억 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200억 원, 한수원 운전자금 1,00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경상북도·경주시 운전자금을 통해 404개 업체에 1,126억 원을 지원했으며, 기업은행 동행 운전자금으로 41개 업체에 158억 원,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운전자금으로 137개 업체에 1,135억 원의 융자금을 추천하는 등 총 582개 기업의 안정을 도왔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경주시 운전자금 266억 원, 경상북도 운전자금 24억 원이 각각 증액돼,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경주시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본사나 주사무소,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융자 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안강읍 안강4지구(152필지) △산내면 의곡3지구(237필지) △외동읍 모화3지구(258필지) △감포읍 오류2지구(217필지) 등 총 4개 지구, 864필지(48만 7,454㎡)에 이른다. 해당 지구들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서로 달라 그동안 이웃 간 경계 분쟁이 반복되고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던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 혼선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 등 실질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억 8,271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측량비를 포함한 사업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돼 토지소유자의 별도 비용 부담은 없다. 시는 지난해 말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ㅓ개최했으며, 현재 경상북도의 사업지구 지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사회기반시설의 조속한 확충을 위해 ‘2026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운영하며, 상반기 전체 건설공사의 70% 이상 발주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정광락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6개 반 30명 규모의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추진기획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고, 발주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환경영향 검토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국가유산 현상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실시설계용역과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전 준비를 통해 조기 발주와 함께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도로와 치수, 농업기반시설, 주민숙원사업 등 총 1,283건으로, 사업비는 2,273억 원 규모다.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활 여건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읍·면·동 단위 주민숙원사업의 경우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경주시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앞세워 동계훈련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달부터 2월까지 축구·야구·태권도 3개 종목 72개 팀, 1,600여 명 규모의 동계훈련을 경주시 일원에서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에어돔에서 28개 팀 약 700명이 훈련 중이고, 야구는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14개 팀 40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는 불국체육센터를 중심으로 30개 팀 500여 명이 집중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경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합리적인 숙박 여건과 편리한 교통망,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를 갖고 있어 동계훈련지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알천축구장과 축구공원은 천연잔디 8면과 인조잔디 3면을 보유하고 있고,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에어돔을 통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경주 베이스볼파크는 쾌적한 시설과 주변 환경으로 방문 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불국체육센터는 숙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되는 체납 고지서는 총 3676건이며 체납 금액은 56억2200만 원이다. 체납 내역은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조정금 등 각종 세외수입으로 장기간 체납된 건이 다수 포함됐다. 군은 이번 고지서 발송을 통해 체납자에게 체납 사실을 다시 한번 안내해 체납액 최소화와 성실 납부 문화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고지서 수령 후에도 납부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및 지방세징수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 제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 일시적인 자금 사정 등으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 납부 편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체납 해소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2025회계연도 지방세 미수납 이월액에 대한 원인 분석에 나선다. 이번 분석은 지방세 징수 실태를 점검하고 체납 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미수납 이월액을 납세자 유형, 세목, 체납 사유별로 구분해 분석함으로써 징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일시적인 자금난, 폐업·부도 등 경제적 사유로 인한 체납과 고의·상습 체납을 구분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매년 회계연도 종료 후 지방세 체납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군 재정 운영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미수납 이월액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징수 대책을 마련해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